혼다코리아가 월드 베스트셀링 SUV ‘올 뉴 CR-V(All New CR-V)’의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Hybrid 2WD Touring)’을 8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올 뉴 CR-V는 ▲터보 ▲하이브리드 4WD 투어링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총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5240만원(VAT 포함)에 출시된다.혼다코리아는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은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모두 적합한 올라운더 SUV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경제성과 친환경성까지 갖춘 차량이라고 설명했
KG 모빌리티가 첫 전기차를 공개하며 전동화 전략 실행에 나섰다. KG 모빌리티는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첫 전기차인 ‘토레스 EVX’를 출시했다. 전신인 '쌍용자동차'부터 정통 SUV를 전문으로 생산해온 KG 모빌리티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토레스 EVX에 대해 ‘가장 SUV다운 EV'라고 설명하며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특히 KG 모빌리티는 전기차 수준의 최고 안전 기능을 탑재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배터리를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낮춘 가성비로 토레스 EVX의 성공을 자신했다. ◇ KG 모빌리티, 전동화
KG 모빌리티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오토살롱위크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오토살롱과 오토위크의 통합 전시회 브랜드로 자동차 튜닝은 물론 부품, 용품을 포함해 정비 및 모터스포츠 영역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전 산업군을 아우르는 행사로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다.KG 모빌리티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튜닝 모델들을 이번 전시에서
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 9월 출시할 방침이다‘토레스 EVX’는 토레스의 성공 DNA를 계승한 중형급 전기 SUV다. 실제 KG 모빌리티(쌍용차 포함) 창사이래 출시 1년여만에 최단기간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카 반열에 오른 정통 SUV 토레스의 플랫폼을 활용한 ‘토레스 EVX’는 지난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51만명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특히 ‘토레스 EVX’는 개발 단계부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레저 및 아웃도
삼성전자가 기아 플래그십 SUV 'EV9' 출시를 기념해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EV9 에디션'을 선보인다.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기아 SUV EV9의 시그니처 컬러 오션 매트 블루 컬러의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형상화한 전용 스킨으로 EV9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특히 해당 제품은 더 프리스타일을 기아 SUV EV9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어 캠핑이나 차박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SUV와 함께 어디서나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더 프리스타일은 180도로
LG유플러스는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인터넷 속도에 따라 기본 제공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고, 고객이 직접 필요한 단말을 선택하는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는 인터넷 속도가 높아질수록 안심서비스, PC 원격진단서비스, PC 추가연결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며, 기가 와이파이6 메쉬 공유기/스마트홈 스피커/크롬캐스트 등 고객이 원하는 단말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3년 약정과 U+tv 결합 시 이용요금은 인터넷 속도에 따라 ▲100M 2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공개됐다. 현대차는 7일 ‘디 올 뉴 코나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코나 일렉트릭의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아이오닉으로 쌓아온 전동화 리더십을 이어 나갈 코나 일렉트릭의 혁신적 상품성과 매력을 자연스런 연출로 몰입감 있게 풀어냈다.코나 일렉트릭은 신차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해 기존 모델의 독특한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마치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SUV 모델인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코나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코나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실내공간은 물론 EV·내연기관·하이브리드·N라인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 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코나를 통해 기존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깨고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시장을 이끌
폐기되는 자동차 부품을 활용해 교통 약자를 돕는 경사로 또는 아웃도어 용품을 만들자는 대학생 아이디어가 나왔다. 현대모비스가 주관해 50명 규모로 진행한 ESG아이디어톤 대회에서다. 또 다른 자동차 회사에서는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그림 대회를 열었다. 주요 자동차 기업들이 ‘친환경’을 주제로 미래 소비자와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현대모비스 대학생 대상 ESG 아이디어톤 개최폐기되는 자동차 부품을 가지고 교통 약자를 돕는 경사로를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버려지는 차량용 머플러나 에어백 등을 가지
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 또 지났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력이 여전한 가운데 기후위기와 지구가열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세계 곳곳에서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펜데믹에 위축된 글로벌 경제 활력을 다시 세워야 하는 숙제도 여전합니다.이런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ESG 경영을 속속 선언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재계와 산업계 곳곳에서 버려지는 것을 줄이고 자원순환 효율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으로 앞선 시대보다 나은 환경 가
◇ 투썸플레이스, 밀겨 소재 ‘투썸 에코 테이블 웨어’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생분해성 소재 접시와 포크로 구성된 ‘투썸 에코 테이블 웨어’를 출시한다. 정제 후 남은 밀겨로 제작한 친환경 일회용 식기다. 폐기 시 30일 내 땅 속에서 생분해돼 퇴비로 활용하거나 퇴비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반 쓰레기로 처리 가능하다.투썸플레이스는 에코 테이블 웨어에 대해 “캠핑, 낚시, 등산, 차박 등 야외 활동이나 홈파티 등에서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밀겨 고유의
사람들은 모두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입을 모읍니다. 정부와 기업은 여러 대책을 내놓고, 환경운동가들은 ‘효과가 미흡하다’며 더 많은 대책을 요구합니다. 무엇을 덜 쓰고 무엇을 덜 버리자는 얘기도 여기저기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생활 습관과 패턴은 정말 환경적으로 바뀌었을까요?‘그린포스트’에서는 마케팅 키워드와 경제 유행어 중심으로 환경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소비 시장을 흔들고 SNS를 강타하는 최신 트렌드 이면의 친환경 또는 반환경 이슈를
◇ 홈플러스, 미니 캠핑카 무료 대여 이벤트 진행[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홈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차박에 최적화된 미니 캠핑카를 무료로 빌려준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홈플러스 오토클럽’을 관심 클럽으로 설정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10명을 선정, 레이 캠핑카를 2박3일 간 무료로 대여해준다.행사 차량은 캠핑카 개발·렌탈기업 ‘다온티앤티’에서 출시한 기아 ‘레이’ 기반의 2인승 캠핑카 ‘레비&r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와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친환경 이벤트 등 ESG관련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던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LG유플러스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5월 26일까지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틈에서는 지난 4월 27일부터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했다. 6일간 약 5,600여명의 고객이 체험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전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차가 아이오닉5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혜택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최근 충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초급속 충전기를 보급하는 등 전기차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대자동차는 26일 아이오닉5 구매고객을 위한 전기차 멤버십 특화서비스인 ‘아이오닉 디 유니크’를 다음달에 런칭한다고 밝혔다.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취향에 따라 충전, 카 케어, 레저, 라이프·컬쳐 등 4개 카테고리에 포함된 9개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료로 이
◇ “커피와 영화의 만남”...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이 미국의 유명 영화 제작사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손잡고 ‘죠스’, ‘백투더퓨처’, ‘쥬라기공원’ 등 명작 영화를 활용한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등에 이은 맥심 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 사전계약을 11월 2일 실시한다.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디젤 2.2 모델은 차세대 플랫폼 기반 고강성 경량 차체와 첨단 안전 신기술을 바탕으로 활용도 높은 공간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진행한다.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SUV 시장에서 이어왔던 호평을 신차에서도 이어가려는 전략이다.쌍용차는 최근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비대면 구매 서비스를 활발히 시행해왔다. 쌍용차는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새로 출시해 소비자가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게 했다.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항균소독 처리 된 시승차량이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TV 방송을 통한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한다. 언택트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TV방송을 통해 출시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는 ‘소형 SUV를 뛰어넘는 자유로움’을 모토로 상품성 향상을 통해 SUV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쌍용차는 이날 전국 전시장에서 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7일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포터 2를 기반으로 캠핑카를 출시하는 등 국내 차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중이다.현대자동차가 손쉬운 차박 체험을 위한 전용 플랫폼 ‘휠핑’을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신형 SUV 차량 무료 시승 기회와 함께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차박 체험 플랫폼이다. 17일 응모 개시를 시작으로 공식 런칭한다.플랫폼 이름 ‘휠핑(Wheelping)’은 최근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