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국에 본사를 둔 170년 역사 글로벌 기업부터 국내 신생기업까지 10대1 경쟁을 뚫은 국내외 10개 기업(국외 4개, 국내 6개)이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최고기술을 향한 마지막 경쟁에 돌입한다.서울시는 서울지하철의 미세먼지 저감방안 마련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경쟁형 R&D ‘서울글로벌챌린지 2019-2020’ 결선 첫 단계에 해당하는 ‘현장평가’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글로벌챌린지’는 국적과 관계없이 전 세계 혁신가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도시청결도를 평가하고 개선 활동을 수행할 시민평가단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서울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자치구별 청결도를 평가하고 우수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자발적인 도시환경 개선을 유도하고자 올해 하반기부터 도시청결도 시민평가제를 실시 중이다. 지난 7월 외부용역을 통해 도시청결도 시민평가를 실시했고 9월과 10월에도 평가가 예정돼 있다.매회 평가 결과 최우수 자치구에는 1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 시설보수 및 장비확충 등 청소행정서비스 개선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대피소 야영장 봄 성수기 추첨제 시행=봄철 성수기 23개 야영장 및 12개 대피소 예약 추첨제 시행4대강 수계법 하위법령 예고=대청호 특별대책 지역 오염총량관리제 시행 시 행위제한 범위 설정. 물 이용 부담금 납부 방법 현금,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다양화해 국민 편의 도모에코 인테리어 지원 사업으로 국민 삶의 질 개선= 12일부터 29일까지 2016 에코인테리어 신청 중소 인테리어 업체 모집. 선정 업체는 친환경 건설자재 직거래 체계 구축, 경영 컨설팅, 홍보 등 지원해양 스피룰리나, 의료소재 및 화장품으로 개발된다.=스피
[환경TV뉴스] 김택수 기자 = 시행 초기단계인 서울시 아리수토털서비스가 주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17일 서울시는 서비스 시행 4개월 만에 민원이 36.2%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3년 같은 기간 1만8098건 대비 1만1549건으로 6549건의 민원이 줄어든 셈이다.시 관계자는 “수돗물 불편사항을 사전 해결하려는 노력이 민원을 줄인 이유”라며 “아리수토털서비스를 통해 민원접수 단계부터 추가로 다른 불편사항도 파악해 같이 해결해준다는 점이 서비스의 장점&rdq
[환경TV뉴스] 장준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올해 추진한 10대 성과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시가 발표한 10대 성과사업은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계획 변경 승인 ▲지식대상 및 생산성 대상 수상으로 창의, 혁신도시 부각 ▲상생 산업단지 선정으로 도비 60억원 확보 ▲일반 농산어촌 신규 응모사업 100% 유치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성공적 개최 및 2년 연속 유망축제 선정 등이다.▲출산친화정책 전국 최우수 도시 선정 ▲역대 최대 외부재원 확보 ▲대산항 배후도시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
[환경TV뉴스] 장준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올해 추진한 10대 성과사업을 선정 발표했다.서산시가 발표한 10대 성과사업은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계획 변경 승인, 지식대상 및 생산성 대상 수상으로 창의·혁신도시 부각, 상생 산업단지 선정으로 도비 60억원 확보, 일반 농산어촌 신규 응모사업 100% 유치,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성공적 개최 및 2년 연속 유망 축제 선정 등이다.출산친화정책 전국 최우수 도시 선정, 역대 최대 외부재원 확보, 대산항 배후도시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
서울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수돗물인 '아리수'의 전 과정을 평가한다.시는 2124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이 오는 11월까지 아리수의 생산·관리 과정을 평가하고 상수도 주요사업을 모니터링하게 된다고 15일 밝혔다.시민평가단은 우선 학교, 공원, 공공기관 등에 설치돼 있는 1만6069대의 아리수 음수대 관리 실태와 870개 아파트 단지 3480개가량의 물탱크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평가한다.또 아리수 소믈리에 등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사업의 진행과정을 참관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생산·공급되고 있는지도 모
서울시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실내조명 LED 교체 등을 통해 우수한 에너지 절감량을 보인 대형건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6일 시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에 가입한 대형건물 50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올 상반기(1월~6월) 에너지 절감률이 높은 19곳을 선정, 오는 9월 말 시장표창과 함께 최대 1,000만원~500만원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19개 대형건물 중 ▲건국대병원 ▲순복음교회 ▲테크노마트21 ▲국제전자센터 ▲바우하우스아울렛 ▲고려대안암병원 ▲SK
서울시는 올 한해 에코 마일리지 인센티브를 확대해 에너지 절약을 많이 한 시민과 단체에 23억원을 환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가정회원의 경우, 종전엔 연간 10% 절감시에만 10만원이 지급됐지만, 앞으로는 이미 에너지 사용량 10%를 절감해 추가 절감이 어려운 가정에 한해서 표준사용량 미만을 사용할 경우에도 추가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또 인센티브 보상품 종류에 종전의 친환경제품 뿐 아니라 재래시장 및 지역농산물센터 상품권,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등 에코마일리지 사용처를 다양화한다.단체회원에게는 에너지를 5%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