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4월 한 달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나누며 행복을 선물하는 대국민 ‘감정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만7000개의 CU점포를 감정나눔 편의점으로 활용해 전국 CU점포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또 CU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계산대와 시식대 인근에 비치된 감정카드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으며, 감정카드 뒷면의 QR코드 또는 포켓CU에 연결해 다양한 디자인의 감정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감정카드는 1인 상황극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버
삼성전자가 포켓몬과 협업해 갤럭시 S24 시리즈의 성능을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연다.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Game'을 삼성 강남에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인기 게임인 '포켓몬 GO(Pokémon GO)'와 다양한 포켓몬을 활용해 삼성 강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된 공간이다.삼성전자는 포켓몬과 협업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게임 성능과 AI, 카메라 기능 체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갤릭시 스튜디오 Game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로 포켓몬 GO를 즐길
컴투스플랫폼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이 개최하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하 후뢰시맨)'의 팬미팅 NFT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후뢰시맨 국내 출시 3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팬미팅은 4월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국내 최초로 주연급 일본 배우들이 내한하는 행사로 후뢰시맨 마니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장 티켓은 X-PLANET에서 독점 판매된다. 후뢰시맨 35주년 기념 NFT 홀더들을 위한 선예매가 이날 20시부터 시작되며, 이후 잔여석에 한해 22시부터
위메프가 주요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브랜드페스타'를 사흘간 개최하고, 최대 25% 할인쿠폰을 더해 고객들이 연말쇼핑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브랜드페스타는 패션·유아동·헬스케어 등 7개 카테고리의 20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핵심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선 장바구니 쿠폰과 카드사 혜택을 중복 지원해 최대 25% 할인을 지원한다.먼저 '오늘의 추천 브랜드' 코너에서 올해 가장 인기있었던 브랜드 6개를 매일 선정해 소개한다. W프라임으로 빠른 배송을 지원하는 서울우유 멸균우유(1L*1
LG전자가 잠재 고객인 Z세대와 소통하고 다양한 일상을 제안하기 위해 Z세대와 직접 만나는 공간을 연다.LG전자는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Z세대의 새로운 경험 공간 ‘그라운드220’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그라운드220은 제품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Z세대가 기획하고 제안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특히 해당 공간은 Z세대가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 공간을 테마로 충전과 성장, 영감을 콘셉트로 한다. 삶의 단단한 터전이 된다는 의미의 ‘그라운드’와 가전제품의 연결고리 220볼트의 ‘220’을 조합한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일본 버추얼 유튜버 플랫폼 이즈모의 개발사 어나더볼(AnotherBall)에 시드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1270만 달러(한화 약 166억원) 규모로, 국내 투자사 해시드와 일본 벤처캐파탈 ANRI가 공동으로 투자를 리드했다. 또 글로벌 브레인(Global Brain), 글로비스 캐피털 파트너스(Globis Capital Partners), 스퍼미온(Sfermion), 해시키 캐피털(HashKey Capital), 에브리리얼름(Everyrealm), 이더리얼 벤처스(Ethereal Ven
주말에도 지스타2023 넷마블관은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지스타2023에서 넷마블관 부스를 운영 중인 넷마블이 주말에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넷마블은 지스타2023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3종을 출품했다. 또 참관객이 출품작들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100부스 규모·170여 대 시연대로 구성한 넷마블관을 운영하고 있다.넷마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인 만큼 방문객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 인플루언서 대전,
LG전자가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LG 그램(gram)’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LG 그램 폴드(Fold)’를 출시한다. LG전자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모델명: 17X90R)’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그램의 초경량·대화면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화면을 접었다 펼치는 자유로움을 더해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시한다.해당 제품에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구부리기 용이한 자발광(自發光) 올레드의 강점을 활용했다. 화면을 펼쳤을 때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
연일 최초의 기록을 써가고 있는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영미권 시장에서 '데이브'가 성공을 거둔 데에는 유일무이한 데이브만의 장르를 개척한 점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문턱을 낮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의 신선한 재미가 '대전'과 '경쟁'에 지친 글로벌 유저를 불러 모았다. 내달 26일 데이브는 이제 스팀을 넘어 스위치로 콘솔 시장을 두드린다.넥슨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이브가 만든 웨이브'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KG 모빌리티가 첫 전기차를 공개하며 전동화 전략 실행에 나섰다. KG 모빌리티는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첫 전기차인 ‘토레스 EVX’를 출시했다. 전신인 '쌍용자동차'부터 정통 SUV를 전문으로 생산해온 KG 모빌리티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토레스 EVX에 대해 ‘가장 SUV다운 EV'라고 설명하며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특히 KG 모빌리티는 전기차 수준의 최고 안전 기능을 탑재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배터리를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낮춘 가성비로 토레스 EVX의 성공을 자신했다. ◇ KG 모빌리티, 전동화
힐러비는 5억원 상당의 ‘V&A 뷰티’(V&A Beauty) 화장품을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부한 3만여 개의 화장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여성자립시설 및 한부모가정, 외국이주노동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기부 물품은 힐러비의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 베스트 제품인 ‘V&A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2021년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뷰티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들이 인생 쿠션으로 꼽으며 화제를 모았다. V&A 뮤지엄이 소장한 세계적인 포토그래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인 현대아이티가 화면에 글, 이미지, 동영상 출력은 물론 판서와 녹화까지 가능한 ‘전자칠판’을 주력 제품으로 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현대아이티는 전자칠판을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 방송, 전시 등으로 사용처를 확대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해 주목한 ‘전자칠판’, 교육계에서 주목 받다현대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SK하이닉스에 매각되면서 패널 부문만으로 분사한 현대아이티는 모니터, 디지털사이니지 인터렉티브 보드 등을 생산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이러한 현대아이티가 최근 주력하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아교육전)에 참여해 PTV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의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기회를 선보인다.양사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아이가 더 신나는 ZEM(잼) 페스티벌’을 마련하고, ZEM 전용 캐릭터 ZEM파이브와 함께 ▲영어 ▲과학 ▲ESG ▲ZEM앱·폰 ▲뽀로로 등 ’ZEM 마을의 5가지 축제‘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SKB, B tv ZEM, 키즈 콘텐츠 총망라우선 SKB는 약 8만여 편
한국P&G는 조직과 사회 전반에 평등과 포용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나다움’을 주제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하는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연례 행사 #WeSeeEqual 서밋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한국P&G는 각기 다른 개성의 임직원들이 존중 받는 포용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도적 노력은 물론 다양한 사내 인식 개선 활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조직 내 포용성 증진을 넘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수자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59만 구독자의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가상 인간, 버추얼 휴먼(디지털 휴먼) 시장에서 게임업계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등은 이미 버추얼 휴먼을 상용화했고, 엔씨소프트도 버추얼 휴먼을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낙점하고 연구개발(R&D)에 한창이다. 그러나 버추얼 휴먼 시장이 마냥 장밋빛은 아니다. 쏟아지는 버추얼 휴먼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차별화를 꾀해야 하고, 윤리적인 문제와 인간의 일자리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디지털 휴먼 시장의 명과 암을 들여다본다.버추얼 휴먼은
하나금융그룹은 2일 오전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ESG 프로그램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는 하나금융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2020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ESG 프로그램이다.지난 시즌에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 지도 제작으로 모두가 축구를 즐기는 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해당 영상은 세계 3대 광고
넥슨의 간판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팬 페스트 행사를 열었다. 4월 28일에서 4월 30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메이플스토리 20주년 팬 페스트’는 ‘우리가 만든 20년의 스토리, 메이플스토리’라는 슬로건 아래 6000명 대상의 유저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입장권 판매 개시 3분만에 6000장 전량이 매진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03년 첫 서비스 이후 폭넓은 유저층과 대중성을 자랑하는 넥슨의 대표 인기 온라인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
블리자드의 기대작 ‘디아블로4’가 6월 6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게임의 주요 직업 중 하나인 ‘드루이드’의 체형을 놓고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블리자드는 “현재 체형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자연의 힘을 빌려 싸우는 드루이드는 남성과 여성을 막론하고 거대한 몸집을 갖고 있다. 호리호리한 근육질 체형을 가진 다른 직업들과 구분되는 드루이드만의 특징 중 하나다. 블리자드는 드루이드의 세부 커스터마이즈는 가능하지만 체형 자체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게 설계했다.드루이드의 체형은 테스트 기간 동안 팬들의 주요 논쟁거리 중
LG유플러스는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U+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와이낫 부스터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유독’, ‘U+tv’ 등 LG유플러스의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총 100일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IPTV 서비스인 U+tv, 고객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 등 총 5개의 주제로 콘텐츠 제작 미션이 주어진다.이번 와이낫 부스터스에는 페이스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을 비하하는 유튜브 콘텐츠들에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해당 콘텐츠가 빠르게 수정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넥슨이 공지한 후 문제가 된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빠르게 삭제됐다.최근 유튜브에는 ‘던파(던전앤파이터)하는 찐따 특징’이라는 콘텐츠가 게시되면서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 콘텐츠는 “던파를 하는 사람들은 뭔가 이상하다”며 “교실에 처박혀서 애니, 피규어, 동인지 이런 것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던파를 한다. 스타일 좋거나 잘생긴 애들은 던파를 하지 않는다.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