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지스타2023 넷마블관은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지스타2023에서 넷마블관 부스를 운영 중인 넷마블이 주말에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넷마블은 지스타2023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3종을 출품했다. 또 참관객이 출품작들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100부스 규모·170여 대 시연대로 구성한 넷마블관을 운영하고 있다.넷마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인 만큼 방문객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 인플루언서 대전,
"수고한 수험생 수목원에서 놀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소속 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한수정은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본인 명의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목원 무료입장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선착순 100명)를 진행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은 수험생 및 수험생단체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제공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이 기간 각 수목
SK쉴더스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의 신속하고 안전한 입실을 돕기 위해 '수험생 특별 호송 지원'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SK쉴더스의 '수험생 특별 호송 지원'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하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호송 경험이 풍부한 경호팀과 지역 교통상황을 잘 알고 있는 ADT캡스 출동대원 등 전문 인력이 주축이 되어 수능 당일 이른 오전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SK쉴더스는 오전 7시부터 시험장 입실 완료 시간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 '수능 응원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뚜레쥬르는 이번 수능 시즌 콘셉트인 '매일매일 치얼업'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CJ나눔재단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매일 CJ나눔재단이 지원하는 27개의 지역아동센터와 고등학교 수험생들에게 수능 선물세트 600여 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수능 선물세트는 뚜레쥬르의 대표 수능 신제품 매일매일 치얼업과 탁상용 캘린더로 구성했다. 매일매일 치얼업은 D-7일
LG전자가 오는 16일에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에 설치된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시스템 에어컨 유지·보수 서비스인 'LG전자 베스트 케어(BEST Care) 서비스'를 담당하는 하이엠솔루텍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오는 15일까지 전국 250여 곳 수능 시험장을 대상으로 시스템 에어컨 작동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서비스 엔지니어들은 수능 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실외기 팬 상태, 과열 여부 등 확인하고, 교실 내 시스템 에어컨 점검을 통해 적정 난방 온도가 유지되도록 한다.이번 점
우리은행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우리은행의 고객들과 함께 기원하고자 '우리의 승리 WON해' 이벤트를 오는 12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가지로 나눠 우리WON뱅킹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승부예측 이벤트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의 각 예선 3경기의 승·무·패를 예측해 적중 시 삼성 네오 QLED 8K 85인치 1대를 매 경기마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제공한다.이어 두 번째 '응원댓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몇 년 전 얘기다. 기자는 사석에서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한 명 만났다. 그 교사는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학생의 진로 상담 문제로 고민 중이었다. ‘고려대학교 스페인어과를 보낼지, 아니면 연세대학교 영문과에 보낼지’ 결정하지 못해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그 자리에 동석한 지인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거들었다. 어디가 더 취업에 유리한지, 어느 곳이 입학 안정권인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어차피 상위권 대학이니 둘 다 비슷하고, 결국 유학을 어디로 다녀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를 넘었다. 49만여 명이 응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역과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11명 늘어 누적 3만 516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1)과 비교해 60명 늘어난 숫자로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 사이 사흘 연속 500명대 (581명→555명→503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상 처음으로 12월에 진행된다. 시험도 가림막, 마스크 등으로 전에 없던 모습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그 만큼 수험생들의 컨디션과 방역을 도와줄 보온 아이템 및 방역 제품의 중요도가 높아졌다는 얘기다. 12월 3일 수능을 앞두고 업계에서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험 준비뿐 아니라 마음까지 힘들었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와 컨디션과 방역을 챙기기 위한 이색 제품이 눈에 띈다. 편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정세균 총리가 “최근 1주간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 수는 전국 2.5단계 격상 기준을 초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경제적 피해 등을 고려해 방역과 국민건강을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정세균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5일 간격으로 2번 상향 조정한 만큼 그 효과는 금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언급하면서 “상향을 지켜본 후 단계 격상을 추가로 검토할 필요성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주말이던 어제에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늘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두고 확산세를 막는 것이 큰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주말 정부는 2단계 ‘플러스 알파’ 조치로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늘어 누적 3만 420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전날(4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신규확진자 438명 중 지역발생은 414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지난 26일부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다가오는 수능을 맞아 ‘기억력개선’, ‘항산화’, ‘피로회복’ 등을 표방한 허위·과장광고 판매 사이트 282곳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심리 등을 이용해 일반식품에 ‘수험생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 등을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282건을 적발해 해당 판매 누리집(사이트)을 차단·삭제하고, 이중 고의·상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24일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다. 유흥시설 영업이 중단되고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며 식당도 9시 이후에는 홀영업이 금지된다. 공공부문과 기업들은 모임을 금지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섰다.24일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12월 7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지난 주말 정례 브리핑에서 “12월 3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확진자 증가 추세를 반전시키고 겨울철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이번주는 주말 사이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세가 한풀 꺾여 학교 등교 연기를 놓고 교육계 안팎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등교 시점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집단감염이 또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로 등교를 연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된 것이다. 이에 교육부는 등교 연기는 없다며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또 삼성서울의료원 수술실 간호사 4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서울아산·서울대·신촌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등교 개학이 수차례 미뤄지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까지 바뀌는 초유의 사태 속에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에 빠졌다. 이 가운데 KT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언택트’ 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등교 개학 시점에 가장 관심이 많은 학년 중 하나가 바로 고3이다. 입시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한 수험생 학부모는 “예전에는 학력고사나 수능을 잘 보는 것이 입시였지만 지금은 다르다.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행평가,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준비해야 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전국 학교 개학을 4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전국 학교 개학일은 원래 3월 2일이지만 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가 지속하면서 5주일이나 미뤄지게 됐다.교육부는 학교 개학을 지난달 23일 1주일 미뤘다가 이달 12일 2주일 더 미뤘었다. 이날 발표는 3차 개학 연기다.개학이 연기되는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14일 수능이 끝났다. 수능의 압박에서 풀려난 수험생들이 해방감을 느끼며 모처럼의 휴식을 즐기는 시기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그동안 수험생들이 받았을 스트레스를 풀어줄 다채로운 메뉴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벤앤제리스는 브라우니가 통으로 들어간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초콜릿 칩 쿠키 도우', 호두 청크가 씹히는 '청키 몽키', 풍부한 맛의 '바닐라', 체리 과육과 초콜릿 칩이 씹히는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평이했다는 평가를 내놓은 가운데, 성적 통지일은 21일 후인 다음 달 4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6~31일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은 몰아치는 한파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 예상돼 옷차림에 유의해야 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강풍이 불어 아침 체감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더 떨어지겠다. 남부 서해안과 제주 지방에는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4~5도 뚝 떨어져 외출시 겉옷을 두껍게 입고 나서야겠다. 아침 기온은 -7~7도, 낮 기온은 3~12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매서운 수능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수험생들 컨디션 조절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경기, 강원 영서, 강원 산지 등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4~10도 뚝 떨어지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몰아치는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5~10도 낮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수능일 아침 기온은 -7~7도, 낮 기온은 3~12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