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봉사단원 약 40여 명은 1일 자매결연마을인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NH농협캐피탈 봉사단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과 수확과 농가 환경정비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NH농협캐피탈과 단양군청이 함께 우박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피해농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은길수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은 "최근 낙뢰와 강우를 동반한 우박이 내리면서 수확기를 맞은 사과 등 농작물의 피해가 속출해 안타깝다"며 "이번 일손돕기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중서부지역에는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나타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고 충청권과 남부 내륙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전라 동부,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다"라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아침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나 낮에는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른다. 전라권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서 약하게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일교차는 최대 15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서해 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며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고, 경상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고 예보했다. 새벽 한때 전라 서해안에 비가 내리고, 강원 영서 중·남부와 충북 중·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밤에는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서해 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며 "아침에는 대체로 맑다가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남권은 저녁부터 차차 흐려져 인천·경기 북부와 충남 북부서해안에 오후 6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부터는 그밖의 수도권과 충남 북부내륙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목요일인 오늘(28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어제보다 오전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전 최저 기온은 2~11도로, 어제(5~13도)에 비해 2~7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낮 최고 기온은 18~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와 함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수요일인 오늘(27일)은 새벽사이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등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사이(00시부터 06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번 비로 인한 강수량은 5mm 이하로 예상된다.아침최저 기온은 7~13도로 어제에 비해 소폭 상승하고, 최고기온은 17~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10도 안팎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화요일인 오늘(26일)은 일교차가 큰 가운데 낮부터 조금씩 흐려지겠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침 최저 기온은 2~12도, 낮 최고 기온은 17~22도로,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그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안개는 오전 10시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드는 가운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5도,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대전 15도 △대구 15 △부산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 아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하로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10도 이상 올라 25도 내외가 되겠다.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전날 내린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경상권은 13일 새벽, 제주도에는 13일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1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낮에 가끔 구름이 많아진다.기상청은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진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망했다.이어 "오전까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며 "특히,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 교량(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찬투'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며"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집중호우가 내려 제주 산지에는 누적 80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보했다.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예상 강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금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 대부분에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 등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전남권·경남권·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경남남해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들어 전라권과 경남남해안 지역의 비는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