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기해년 새해 일출을 보러 멀리 갈 필요가 없겠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별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시내 일출 명소는 모두 18곳으로 △도심 속 산 5곳(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도심 외곽 산 10곳(아차산, 봉화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 우면산, 일자산) △시내 공원 3곳(청운공원,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등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서울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각 행사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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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2018.12.24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