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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국내 유통 중인 일본산 수입식품은 안전하다"고 밝혔다.식약청은 '후쿠시마 식품 수입'과 관련해 "현재 일본에서 수입하는 모든 식품에 대해 매 수입시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통관시 검사과정에서 방사능 오염물질이 조금이라도 검출되면 스트론튬, 플루토늄 등 기타 방사능 핵종에 대한 검사 증명서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어 일본 원전사고로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이 국내에 유입되는 것은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해명했다.또한 후쿠시마를 비롯한 인근 13개현에서 수입되는 식품은 일본정부가 발행한 방사능
일반
배샛별 기자
2012.04.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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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주출산연령층 절반이 미혼…2010년 서울 주출산연령층 여성인구 130만8천명, 이 중 48.3%는 미혼. 한자녀비율 두자녀 첫 추월.▲지구온난화로 열대성 잘피 남해안 전역 확산…남해 연안 1930년대부터 해수온 1~2도 상승, 열대성 잘피종 남해안 전역으로 확산 분포.▲이번 주말 꽃샘추위에 황사도 온다…토, 일요일 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 영향으로 평년보다 2~3℃낮아. 31일 오후 황사 유입 가능성도.▲일본산 수입식품 방사성세슘 기준 대폭 강화…다음달부터 모든 일본산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03.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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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과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달부터 모든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해 방사성세슘(134+137Cs) 기준을 현행 370Bq/kg에서 100Bq/kg으로 대폭 강화해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또한, 일본산 수입 우유·유제품의 경우 방사성 세슘 기준을 50Bq/kg, 음료수는 10Bq/kg으로 각각 강화한다.이번 기준 강화는 최근 일본 정부가 오는 4월1일부터 식품 중의 방사성 세슘 기준을 강화키로 결정함에 따라 일본에서 방사성 세슘 기준이 초과된 식품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치다.다만, 일본
일반
박수남 기자
2012.03.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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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주부 A(35)씨는 첫째아기 임신했을 때 알아보던 일본 유아용품들을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 첫째 임신때는 일본으로 태교여행까지 가서 유아용품과 아기옷을 사 왔지만 지진과 방사능 우려 때문에 일본 제품은 일절 구매하지 않기로 했다.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일본산 제품들에 대한 엄마들의 불신은 여전하다.9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의 '군', '메리즈' 등 일본 기저귀의 2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0% 가량 줄었다. 일본 이유식 및 아기 간식은 81% 감소했고 물티슈는 제품 별로 15
일반
배샛별 기자
2012.03.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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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방사능 폐아스팔트 넉달째 방치…오는 15일에야 방사능폐기물·일반폐기물 분류 작업 착수. 정부 "분류 후 예산 결정하겠다"▲사람 몸에서 나오는 열로 난방…IBM 올해 가장 혁신적 기술 '인간에너지' 꼽아. 사람의 운동에너지로 집과 회사에 전력공급.▲아이패드3, 다음달 나온다…올씽스디, 애플 3월 첫째주 아이패드3 발표 행사 가질 것이라 보도. 행사 후 일주일 정도 뒤면 구매가능.▲중국산 젓가락 유해물질 검사결과 '부적합'…식약청 검사결과 중국산 젓가락서 포름알데히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02.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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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작년 일본산 식품 수입규모가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1~2011년 수입식품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 일본산 수입식품 규모는 4억 6100만 달러로 전년(5억1400만 달러) 대비 10.3% 줄었고 물량도 5.6% 감소했다.상대적으로 급감한 품목은 에리스리톨(식품첨가물, -99.9%), 카레(-97%), 청주(-88.1%), 맥주(-22.1%), 즉석조리식품(-97%), 복합조미식품(-89.5%) 등으로 나타났다.이는 일본의 원전 사고와 관련, 국민들
일반
배샛별 기자
2012.02.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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