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학업에 지친 대학생에 피로회복을 선사하기 위해 ‘2024 박카스 캠퍼스 어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 9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15일 전남대 ▲16일 동아대 ▲17일 영남대 ▲18일 충북대 총 5개 대학에서 진행한다.각 학교별 캠퍼스 내에서 일일 팝업 존 형태로 진행하며, 부스에서는 박카스 제품 및 굿즈를 제공하고 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 처음 시행한 박카스 캠퍼스 어택은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는 전국 광역으로 넓혀 더 많은 대학생들에
한국가스공사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대구시 및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한다. 가스공사는 20일 대구혁신도시 오픈랩에서 대구시, 경북대, 영남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성에너지, 대구‧경북 중소기업 등 2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대구지역 산‧학‧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기술개발 전략 및 탄소중립 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대구경북 국산화 기술개발 성공사례 등 6개 주제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가스공사는 이번 산‧학‧연‧관 협의체를
삼성전자가 경상북도 소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을 구축하고 본격 개소했다. 삼성전자는 13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에서 'C랩 아웃사이드 경북' 개소식을 개최했다.'C랩 아웃사이드 경북'은 경북도가 삼성전자의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경북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 내에 신규 조성한 공간이다. 경북도와 삼성전자는 이곳을 지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창업 생태계의 수도권 쏠림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8년
▲구자 씨 별세, 구본문·구본원·구본삼(GS건설 조달본부장)·구본국·구본길씨 부친상 = 21일, 발인 23일 오전 7시,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170 (대명동)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2호. ☎ 053-620-4670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지난 2007년부터 15년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해왔다. 이들은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친환경 기술개발과 에너지 효율화, 생태환경 보전 활동 내용 등을 자세히 담았다.보고서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친환경 신기술을 개발하고 차세대 미래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D추진부에서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외부 산·학·연과 협력해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들은 핵심 발전설비를 국산화해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설비 안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동서발전은 보고서를 통해 “세계 최
한국동서발전은 2001년 정부의 전력산업 구조개편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발전 자회사로 분리 독립했다. 이들은 시장형 공기업으로서 전력자원의 개발 및 발전 사업을 담당하며 국민들을 위해 안정적·경제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2007년부터 15년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해왔다. 이들은 최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환경·사회 중시와 투명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동서발전의 ESG 경영활동과 수소경제 선도, 친환경 기술혁신 등 로드맵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한화큐셀이 지난 1일 영농형 태양광 표준화 총괄 국책 과제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이 진행하는 ‘2021년도 농업에너지 자립형산업모델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서 한화큐셀이 참여한 영남대 한화큐셀 모든솔라 컨소시엄은 ‘작물별 생산성을 고려한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 개발 및 실증’에 대한 총괄 연구 계획서를 제출했고 국책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국책 과제는 논, 밭, 과수원에 대한 각각의 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수자원공와 한화큐셀이 국내 최대규모 수상태양광 사업을 주민참여형으로 추진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경남 합천군 합천댐 수상태양광 사업을 지역주민들이 건설단계부터 완공 이후 운영과 수익 배분에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조성하기 위해 12월 21일 합천댐 사업대상지에서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공사에 따르면 합천댐 수상태양광 사업은 연간 약 6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41MW(메가와트)의 설비용량으로 2021년 준공 예정인 총사업비 924억 원의 재생에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소통·성과·합리·인본주의를 내세운 ‘A.B.L.E’ 리더십 속에 정식 취임했다.7일 대구은행은 본점에서 53주년 창립기념식 및 은행장 이·취임식을 실시하고, 임성훈 은행장이 DGB대구은행 제13대 은행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화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헌혈버스 구입 및 의료진 응원과 지역 기업 지원 협약식 등의 외부 행사로 이어졌다.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급격한 인구의 증가와 산업화로 그 피해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령 기후변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고 그 여파로 여태까지 겪지 못한 폭염과 폭우를 경험하는 지역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가장 추운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시베리아 기온은 역대치를 기록했고 옆 나라 일본도 기록적인 폭우를 경험했다. 인도양의 수온 변화로 호주는 ‘최악의 산불’을 경험했으며 반대편인 아프리카 지역은 ‘메뚜기떼’로 식량난에 직면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동시에 농작물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해 6월부터 영남대학교 정재학 교수 연구팀과 함께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구축한 ‘MW급 태양광 발전 실증단지’내에서 50kW급 규모의 친영농형 태양광 시스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8월경 실증단지 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보리(2019년 11월 파종)를 확인한 결과 노지 경작 대비 117%의 높은 생산량과 100.5%의 낱알 견실도가 확인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금호산업은 경경상북도 경산시 하양택지지구 A6블록에 짓는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의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A 327가구 △59㎡ B 133가구 △59㎡ C 54가구 △59㎡ D 112가구 등이다.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경산시 첫 번째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을 갖췄다. 전 가구 지구 내 희소한 단일 전용면적 59㎡로 구성해 실용성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금호산업은 9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택지지구 A6블록에 들어서는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경북 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206-7일원에 선보이는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하양 택지지구 내에서 희소한 단일 전용면적 59㎡로 구성됐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A 327가구 △59㎡ B 133가구 △59㎡ C 54가구 △59㎡ D 112가구 등이다.해당 단지 옆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영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친영농형 태양광’ 연구과제 실증단지에서 첫 수확한 농작물로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동서발전은 11일 ‘슬기로운 집콕생활’ 나눔 전달식을 열고 울산 중구지역 취약계층에 보리쌀 150kg과 셀프 콩나물 키우기 키트 70개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시대 취약계층의 우울감 해소를 위한 나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콩나물 키트와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보리쌀(1가구 보리쌀 2㎏)을 가방에 담아 드라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국내 연구진이 3세대 개량 핵연료 피복관의 산화 반응을 최초로 규명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화학연구실 임상호 박사와 영남대 윤영상 교수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물을 합착하고 있는 핵연료 피복관의 산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원전의 고온·고압 냉각수와 항상 접촉해 있는 핵연료 피복관의 안정성을 개선하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핵연료 피복관은 부식에 강한 지르코늄 합금을 주원료로 이루어져 있어 원자로 내부에서 핵연료를 안전하게 둘러쌓고 있다. 하지만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분야에 적용하는 별도의 심사 지침을 내년 중 제정한다.공정위는 25일 "온라인 플랫폼 사건 처리 엄밀성과 기업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분야에 적용되는 별도의 심사 지침을 만들기로 하고, 민·관 합동 특별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은 배달 음식점-주문자 등 '서로를 필요로 하지만, 성격이 다른 두 부류의 고객 그룹'을 연결해 거래를 성사시키는 양면 시장에서 활동한다. 단면 시장을 염두에 두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이번 주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건 사고 소식을 피해갈 순 없었다. 대구에서 17살 청소년이 사망한 다음 코로나다 아니다를 놓고 업계의 추측이 난무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마스크를 욕심내는 의료계가 문제다는 식의 망언을 해 국민적 공분을 사는 사건도 있었다.◇ "이젠 계속 같이 있자" 17세 정군 발인식 엄수"내가 너 아픈 모습 봤을 때 얼마나 놀랐는지 아니. 이제 계속 같이 있자."정군 어머니는 유골함을 꼭 안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신협중앙회가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등 사외 전문이사 7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정기대의원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해 서면 결의로 진행됐다.'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제47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등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1월 신협중앙회는 전문이사 모집 공고를 거쳐, 신협중앙회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 등의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신임 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9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영남대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LED 광원을 적용한 농업 생산성 향상 태양광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가졌다.이번 연구개발은 600nm 파장 대역의 LED 광원을 적용해 기존 영농형 태양광 대비 농업 생산성을 5%P 이상 향상하는 게 목표다. 이를 통해 한정된 태양광 용지의 확보와 농촌지역 소득 증대를 이룬다는 계획이다.한국동서발전은 가시광선 중 600nm 파장이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하는 것에 착안해 광밀도 및 광분포 균일도 분석으로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지정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와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8일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역의 실천 방안과 산업계 차원의 저감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최계운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지역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