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는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앞두고, 과학 관련 단체 및 행사에 파티카를 통한 피자 후원과 과학의 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의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68년 4월 21일 시작됐다.도미노피자는 대전시 기초과학연구원에서 근무하는 연구원들을 위해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지난 17일 후원했다. 오는 21일 과학의 날 당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과학피크닉인 '과학아 놀자!' 행사에도 피자를 후원해 과학 꿈나무들에게 응원과 즐거움을 제공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7일, ‘2024년 한-뉴 FTA 농업협력사업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15년 한-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농업인 피해 보상 차원에서 한국과 뉴질랜드가 협약을 통해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현지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자는 농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학부모 또는 보호자)의 자녀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중학교 2, 3학년 및 고등학교 1, 2학년 재
GS칼텍스가 한국화학연구원과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사업 협력을 통해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가속화한다. GS칼텍스는 17일 서울 GS타워에서 한국화학연구원과 CCU 사업 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CCU는 사업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화학적·생물학적·광물화 등 전환 기술을 통해 연료 및 화학물질 등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탄소화합물을 생산하는 기술이다.전세계 국가들이 CCU 기술에 대한 경쟁력 확보 및 시장 육성을 위해 노력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한국과 일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속하며 양국의 청소년 인재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한국 국제학생교류협회(YFU)와 한일 연간 교환학생들의 환영 및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한 YFU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 본사 및 한일 YFU까지 총 4개의 단체가 협력해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하는 글로벌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196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일본의 고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자동차 전동화 시장의 퍼스트 무버 도약을 위해 국내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 기술 전문사를 한자리에 모으고, 차세대 전동화 기술의 미래를 위한 동맹을 구축했다.현대모비스는 20일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전동화 연구소에서 산·학·연 합동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서울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 개 대학 및 연구기관, 그리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전문사 30여 곳에서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분야에서 이 같은 대규모 기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1020 '잘파(Z+α)세대'의 입맛을 저격할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교촌은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학장실에서 교촌치킨 신메뉴 개발 등 상호협력을 위한 산학연 협력 협약식을 열고,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남호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학장과 정라나 조리&푸드디자인학과 학과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와 방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디지털 배지 서비스인 '옴니원 배지'가 중앙대학교의 합격 인증 디지털 배지로 발급됐다.라온시큐어는 중앙대가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 인증 수단인 옴니원 배지로 2024년도 수시모집과 재외국민전형 합격생들에게 합격 인증 디지털 배지를 수여했다고 6일 발표했다.옴니원 배지는 위조나 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로 신뢰도 높고 안전한 자격 인증을 제공하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돼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디지털 배지를 발급할 수 있다.디지털 배지는 종이 인증서와 달리 블록체인
2016년부터 종합건강검진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시민의 건강관리에 힘써온 서울시복지재단이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시 저소득 청년, 장애인 등 220명에게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열악한 가정환경 가운데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도 대상에 포함해 처음으로 지원한다.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24일 재단 10층 회의실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와 '서울시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국가건강검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혁신단은 2024년 해외로 건설기술 교류 및 연구를 확장해나간다.지난해까지 한국콘크리트학회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의 기관과의 기술교류, 산학연 연계 활동에 이어 올해에는 일본 교수진을 비롯한 건설 관련 기관과의 기술교류 및 협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日 대학 교수진·해외 건설기관 기술교류 및 협업 추진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8월 안전·품질 분야의 기술경쟁력 쇄신을 위해 시공혁신단을 출범했다. 국내 구조 및 품질 분야 최고 권위자인 박홍근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비롯해
영월군은 군 사회적경제인 한마당 행사가 19일 영월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1층 연회장에서 영월군수, 영월군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금번 행사는 영월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3년 추진했던 사업 성과 및 2024년 시행하는 사회적가치지표평가(SVI) 실무에 대한 교육을 통해 영월군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생력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행사로 진행됐다.영월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정부 정책패러다임이 육성에서 자생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관내 109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LG전자가 국내 유수 대학과 손잡고 저탄소 난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했다.LG전자는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신공학관에서 'LG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컨소시엄 위원장인 강용태 고려대학교 교수를 포함해 김민수 서울대학교 교수, 장영수 국민대학교 교수 등 컨소시엄 참여 멤버와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LG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은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해 진행되고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이 13일 '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이 2021년 차량정비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확대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장학금 지원, 채용설명회 개최, 채용 연계형 인턴십, 차량정비전문교육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레드캡렌터카는 재직자 대상 차량정비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첫 교육은 '친환경차량 맞춤 정비 교육'으로 친환경차량에 특화된 전자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종이팩 자원순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달 21일, 본 사업의 일환으로 정책포럼 '종이팩 재활용률 14%,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개최한다.종이팩은 음료를 담아 보관하기 위한 종이 재질의 용기다. 고급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화장지, 페이퍼타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하지만 종이팩의 재활용률(14%)은 금속캔(98%), PET(83%), 유리병(81%) 등 다른 자원에 비해 매우 낮다.이번 포럼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30일 경주 본사에서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원자력 사이버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되는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수원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 시설의 사이버보안 안전성 확보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이날 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양 기관이 원자력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 탠덤이 투자한 파로스젠이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을 위해 경보제약과 협업한다.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의 산학협력기업인 파로스젠은 이득원 파로스젠 대표와 김태영 경보제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ADC 개발 및 위탁개발생산계약(CDMO)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현재 파로스젠이 개발 중인 ADC는 암조직의 혈관 내피세포에서만 발현되는 도펠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다. 특수한 펩타이드 링커를 사용해 항암제의 큰 장벽인 종양의 이질성을 해결한 획기적인 치료효과를 지니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호주 의학연구기관인 큐아이엠알비(QIMR Berghofer)와 자체 AI신약 플랫폼인 딥매처(DeepMatcher®)를 활용한 신약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QIMRB는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의학연구 전문기관으로, 직접 혹은 중개 연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암, 정신건강 및 신경과학, 감염 및 염증, 인구건강 분야의 질환을 연구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 이후 신테카바이오는 수드하 라오 QIMRB 교수팀과 항암 치료제
삼양그룹은 8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연구개발(R&D) 페어 2023(이하 SIRF)'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일궈낸 R&D 성과를 그룹 내 전시, 발표하는 행사다. 연구원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처음 마련해 매년 이어오고 있다.올해부터는 그룹의 미래 사업 방향에 따라 어떤 세부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지 통합 확인하기 위해 과제별로 전시했던 기존의 방식을 연구소별 테마에 따른 세부과제 전시 방식으로 변경했다.이에
포스코가 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았다.포스코는 벤처기업인 ‘그래핀스퀘어’와의 상생협력 성과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프로젝트’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중기부가 올해부터 실시한 윈윈 아너스 프로젝트는 대기업 등이 중소기업과 함께 추진한 상생활동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선정해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다.중기부는 각 기업별 동반성장 사례의 중요성, 난이도, 이행노력, 추진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포스코와 그래핀스퀘어의
KIB플러그에너지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에이치투코리아(H2KORE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수소경제포럼 등이 후원하는 제2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 백승윤 부사장이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기념식은 2일 63빌딩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의 가치, 수소와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전해철 국회수소경제포럼 대표의원 등 주요 내빈 약 30명이 참석했다.백승윤 KIB플러그에너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 석사를 마치고 게임산업협회 이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문위원 등을 거쳤다. 지난 7월 KIB플러
현대건설이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분야 신사업 추진의 보폭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13일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본격 착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인천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현대건설(발전 인프라 구축), KT(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유호스트(고효율화 설비 구축)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현대건설은 발전 인프라 구축사업의 총괄 리더로서 인천 내 유수의 태양광 회사인 JH에너지, 원광에스앤티와 함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운영,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담당한다.에너지자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