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자사 김원규 대표를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영등포 쪽방촌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와 임직원들은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연탄 3000장과 함께 김치 144박스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초겨울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50여 명의 임직원들은 조를 나눠 리어카에 연탄을 싣고 각 가정에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류 보호를 위해 입은 우의에 습기와 땀이 맺혀 옷이 다 젖을 정도였지만 모두의 표정은 시종일관 밝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얼굴에 묻은 검댕을 보고
NH농협캐피탈 임직원 봉사단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도심지역 농산물 홍보와 지역농가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 마켓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NH농협캐피탈 농산물 직거래 마켓 행사는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충북 단양 덕촌리 마을과 함께 도농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NH농협캐피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NH농협캐피탈 봉사단은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덕촌리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사과 판매에도 앞장서고 있다.이날 직거래 마켓에 참석한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은
KB국민은행은 11일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과 함께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서 가을맞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2018년 서울대공원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해 연간 350만 명의 관람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대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서울대공원 내 어린이동물원 견사에서 진행됐다. 어린이동물원 강아지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푸른 하늘 아래 초원에서 강아지들이 뛰어노는 디자인의
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19일까지 진행하는 '시코르 1+1&듀오 기획전'에 참여해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워터 워시 밤'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글로벌 최대 세일 시즌인 11월을 맞이해 백화점 명품 브랜드부터 K뷰티 대표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이번 시코르 1+1&듀오 기획전은, 쥬스투클렌즈는 베스트셀러 워터 워시 밤 제품을 구매하면 정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프로모션 혜택을 선보인다. 특허 획득을 한 워터 워시 밤을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경험해 볼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봉사단은 27일 양주시 화훼농가를 방문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농가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서철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약 30명은 쌀쌀한 가을날씨에도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화분 가지치기와 주변 배수로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또 인근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겨울철 필요한 가습기와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농가와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화에도 힘을 썼다.서 대표는 "근래 고유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화훼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NH농협캐피탈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돕기와 농가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NH농협캐피탈 임직원 약 40명은 다육식물 분갈이화분에 흙을 담는 작업과 주변 배수로 정비작업 등 2개조로 나눠 일손돕기를 했으며, 제법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도 임직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임했다.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출시 6개월을 맞아 카페 이벤트를 시작했다.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카페 모리셔스 브라운 망원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니케’ 세계관 속 캐릭터들로 코스프레한 메이드(하녀)들이 이용자들에게 음료와 음식을 제공하는 메이드 카페 테마로 구성됐다.원래 일본 전자상가 아키하바라의 명물로 알려진 메이드 카페는 최근 홍대 등지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국내로 확산되는 추세지만, 게임을 주제로 한 메이드 카페는
LG전자가 날씨 변화에 맞춰 1년 내내 사용하는 ‘휘센 사계절에어컨’ 신제품을 22일 출시한다. LG 휘센 사계절에어컨(대표 모델명: FW20SDNBA2)은 차별화된 냉방 성능과 온풍, 청정, 제습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이다. 한파, 환절기, 폭염, 황사, 장마철 등의 날씨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해당 신제품은 미세먼지가 많고 쌀쌀한 환절기나 겨울 한파에도 집안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관리해준다. 온풍 모드와 옵션인 청정 기능을 활용하면 필터를 거친 따뜻한 청정 바람이 실내 공
금호석유화학은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 시설 ‘효정비전타운’에 약 8600만원 상당의 휴그린 창호를 지원하고 설치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금호석유화학은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창호 교체가 시급한 장애인 복지 시설 창호를 휴그린 제품으로 교체하며 장애인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효정비전타운의 기존 창호는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어 요즘과 같이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외기를 막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로 인해 시설 이용자가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열악한 환경이었고 시설 차원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쌀쌀한 날씨에 취약계층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우리금융그룹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0가구에 방한이불 세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한이불 세트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사회복지직능협회, 구협의회 등 유관기관에서 지원 가구를 선정한다. 선정된 취약계층에게는 내달 초부터 방한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또한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등 급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는 미납요금도 일부 지원할
CJ웰케어가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건강기능식품 기부로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CJ웰케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CJ BYO 유산균’ 제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사랑마을은 생활재활, 의료재활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시설이다.CJ웰케어는 올들어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 CJ웰케어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1일)은 아침기온이 서울 1도, 춘천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며 "경기 남부·충청권·전라권·경북권 내륙·경남 서부 내륙·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제주도 산지에는 최대 8㎝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이어 "1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중서부지역에는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나타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고 충청권과 남부 내륙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전라 동부,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다"라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아침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나 낮에는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른다. 전라권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밤에는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서해 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며 "아침에는 대체로 맑다가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남권은 저녁부터 차차 흐려져 인천·경기 북부와 충남 북부서해안에 오후 6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부터는 그밖의 수도권과 충남 북부내륙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 아침은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지겠으나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며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북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사이 5mm 미만, 강원 중부 동해안에는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0.1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울릉도·독도는 5~10mm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목요일인 오늘(28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어제보다 오전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전 최저 기온은 2~11도로, 어제(5~13도)에 비해 2~7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낮 최고 기온은 18~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와 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 아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이하로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10도 이상 올라 25도 내외가 되겠다.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전날 내린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경상권은 13일 새벽, 제주도에는 13일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1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