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OTT·미디어 서비스 및 배스킨라빈스·올리브영 등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 상품인 '유독Pick(유독픽) 시즌1'을 종료하고, 선택권을 넓힌 '유독픽 시즌2'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유독픽'은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인 '유독' 웹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LG유플러스 인기 구독 상품이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유튜브 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 등 미디어 서비스와 각종 라이프 쿠폰을 1개씩 골라 한 달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11월 시작한 '유독픽 1'은 미디어 서비스와 7종의 라이프 혜택 중 하나
LG유플러스는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y, Inc.)와 함께 '오픈랜(O-RAN, 개방형 무선접속망)'의 핵심 기술인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AN Intelligent Controller; RIC)'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실증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전통적인 무선접속망은 단일 통신장비 '벤더'사가 공급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장비 세트로 구성된다. 그러나,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는 '오픈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서로 다른 장비제조사가 공급한 표준 장비를 조합할 수 있다.오픈랜의 핵심 기술인
LLG유플러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봄날의 기적’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단체 ‘브릿지온(Bridge On)’이 참여했다. 브릿지온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체험형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이다.행사는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서 전시·공연과 기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됐다. 전시·공연은 4명의 화가로 구성된 ‘브릿지온 아르떼’의 작품 15여 점과, 9명의 음악가 모임인 ‘브릿지온 앙상블’의 40분에 걸친 연주회로 구성됐다.LG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버디3'를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3' 단독 출시에 앞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만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2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갤럭시 버디는 LG유플러스가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다. 2022년 6월 후속작인 갤럭시 M23 모델 기반 '버디2'를 선보였고, 이달 10~20대 고객을 겨냥해 갤럭시 A15 5G 모델 기반 세 번
LG유플러가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대학생들의 장애인 보조기기 제작 프로젝트를 지원한다.LG유플러스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국립재활원과 ‘보조기기 수요기반 문제해결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보노 ICT멘토링 우수 프로젝트의 시제품 제작에 쓰일 1000만원을 기부하고, 디지털 청년인재의 성과 고도화와 보조기기 분야 프로보노 활동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프로보노란 라틴어 ‘Pro bono publico(공익을 위해)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미국을 방문해 주요 AI 분야의 글로벌 석·박사 인재들과 만남을 갖고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유치에 나섰다.황 사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스탠퍼드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등 미국 주요 대학의 AI 분야 석·박사 10여 명의 인재들이 초청됐다. LG유플러스는 올 1월 미국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가 추진하는 AX(AI Transformation) 과제들과 관련성
LG유플러스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이경한 교수 연구팀(NXC연구실 이민재, 곽동수, 박찬정 석박통합과정 연구원)과 함께 ‘미래 양자통신 백서(이하 백서)’를 발간했다.최근 양자기술은 글로벌 기술 혁신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가 2035년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전략’을 통해 3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양자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이에 LG유플러스와 NXC연구실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학계와 정부, 기업에 양자정보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및 활용 로드맵을 제
전세계 최초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이하 메타버스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데 이어, 아바타 성추행 등 비윤리적 행위 방지를 위한 자율규제가 추진된다. 오랜 시간 침체기를 겪었던 메타버스 업계는 이번 변화로 긍정적인 기대감을 내보이는 가운데, 진화를 거듭해온 메타버스 산업 또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를 비롯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제트 등 주요 메타버스 사업자 간 '건전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율규약' 협약이 지난 5일 체결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 AI 기술인 '익시(ixi)' 기반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앞세워 AI 비서 시대를 열 것이라고 8일 밝혔다.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이 가능한 '챗 에이전트(Chat Agent)' 플랫폼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이다.AI 에이전트는 사람이 정해 놓은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단순한 봇(Bot)에서 한 단계 진화한 기술이다. 새로운 질문이나 명령을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해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업무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LG가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LG는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LG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에 시작한 청년 AI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이날 LG인화원에 모인 본선 진출자는 34개팀, 99명으로, 이들은 올해 상반기 진행한 4기 참가자 3000명 중 ‘AI 전문가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해커
LG 계열사 최고경영진들이 ‘Z세대 인재’ 유치를 위해 직접 나섰다.LG는 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R&D 인재 300여 명을 초청해 ‘LG 테크 컨퍼런스(TECH CONFERENCE) 2024’를 열었다.국내 우수 R&D 인재 유치를 위해 2012년 첫 선을 보인 ‘LG 테크 컨퍼런스’는 올해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최고경영진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LG의 기술 혁신과 비전을 알리는 한편, ‘연결’을 주제로 인재들과의 소통에 방점을 둔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였다.이날
LG유플러스는 만 18~39세 전용 인터넷 상품인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의 대중화에 집중한다.LG유플러스는 GS25와 제휴를 맺고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4월 한 달간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인기 도시락 4종에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한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GS25 편의점 도시락은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2030세대 고객들에게 주로 판매가 되는데, 이는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MZ세
LG유플러스가 AI로 강화된 소상공인 특화 솔루션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B2B 사업을 강화한다.LG유플러스는 1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SOHO(소규모 자영업) 사업 분야 신규솔루션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LG유플러스는 총 6개로 구성된 소상공인 특화 통합 솔루션인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을 공개했으며, 2027년까지 연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SOHO 사업을 육성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 소상공인 위기 타개 위한 AX솔루션 공개이날 LG유플러스는 AI를 기반으로 전화
LG유플러스가 전국 봄꽃축제 현장에서 고객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LG유플러스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여의도 봄꽃축제’에 맞춰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행사 기간 약 350만 명이 여의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G유플러스는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현장에 전담 인력을 배치, 비
정부가 가계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KT를 시작으로 SK텔레콤, LG유플러스 통신3사가 3만원대의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를 신설하며 정부 노력에 발을 맞췄다. 정부와 통신사들은 이러한 노력으로 가계통신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계통신비 부담은 여전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통신3사, 3만원대 5G요금제 출시…정부 노력에 동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5G 요금제 개편한다고 밝혔다.SK텔
LG유플러스가 AI기술로 도시가스배관 안전 관리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예스코와 AI·빅데이터 기반의 도시가스배관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 DX(디지털전환)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서울시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그룹장, 이제환 예스코 안전기술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예스코는 서울 및 경기 도심 지역 약 3500km의 배관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LG유플러스와 IoT(사물인터넷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함께 주목받고 있는 사업이 있다. 바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이다.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필수 인프라인 전기차 충전기 확충에 정부의 관심이 더해지면서 대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까지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실제 전기차 충전기는 2030년까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이 없는 만큼 치열한 각축전이 이뤄지고 있다.◇ LG·SK·현대차 등 대기업 “전기차 충전기 시장을 잡아라”최근 LG전자는 새롭
LG유플러스가 렉서스와 도요타 차량에 차량용 스포키를 탑재, 다양한 스포츠 주문형 비디오(VOD) 시청경험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토요타코리아의 유플러스드라이브(U+Drive)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탑재한다고 22일 밝혔다.스포키가 제공되는 차량은 렉서스LS, 렉서스US, 하이랜더, RAV4, 크라운 등 ‘토요타 커넥트’를 탑재한 렉서스와 토요타 전체 모델이다.스포키 서비스는 원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되며 토요타의 U+LTE 요금제에 가입 고객은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재선임 ▲정관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재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이닐 주주총회에서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황 사장은 지난 2020년 11월 LG유플러스 대표 취임 후 ▲역대 최저 해지율 기록 ▲주주환원 강화 ▲AI·플랫폼 등 신사업 전략 구축 등 본업의 질적 성장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된 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공사)는 14일 서울 aT센터에서 ‘빅데이터 CEO자문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공사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짚어보고 올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3년 차를 맞은 공사 ‘빅데이터 CEO자문 위원회’는 AI, 빅데이터 등 10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 중으로 디지털 중심의 업무체계 혁신의 흐름에 맞춰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다양한 자문 의견에 대한 공사의 반영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다. 자문위원들은 공사의 ▲디지털 중심 업무체계 혁신전략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