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호반그룹과 지속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등의 양측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호반그룹은 그룹의 핵심인 호반건설을 중심으로 산하에 금융·비금융 계열사 약 40개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동산금융 ▲기업금융 ▲자금운용·조달 ▲호혜적 투자 ▲기업 간 거래 확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힘을 합치고 진행 상황에 따라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IBK투자증권은 중기특
KB금융그룹은 금융그룹 최초로 각 계열사에서 수집된 마이데이터를 통합한 KB고객데이터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KB고객데이터플랫폼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카드 ▲KB캐피탈 총 5개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각 계열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 분석 플랫폼이다.KB금융은 해당 플랫폼의 그룹마이데이터와 고객분석을 통해 고객별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플랫폼 분석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며, 접근 가능한 사용자의 권한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육창화 K
하나금융그룹은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 전달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으로 진행됐다.먼저 임직원들은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행복상자를 만들고, 명동 인근의 소상공인 사업장 100곳에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복상자는 손세정제·롤휴지·탈취제 등을 공통으로 담았으며, 요식업장과 서비스업장 각각 맞춤형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만들어 전달했다.아울러 임직
KB금융그룹은 19일 양종회 회장을 비롯한 신임 여성부점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부점장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위 스타(WE STAR)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임 여성 부점장이 균형 잡힌 역량과 올바른 리더 역할 모델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배 남녀 임원이 멘토가 돼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십 역량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의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외부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KB금융을 대표하는 여성 임원 3명과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2024년 다문화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설립된 다문화가족 전문 지원재단이다.다문화 장학생은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으로, 지금까지 다문화가족 장학생 5869명에게 65억원을 지원해 왔다.특히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600명에서 800명으로 늘렸다. 또 미등록 이주아동과 부모를 따라 본국으로 돌아간 귀환가정 자녀 등 사각지대에 놓인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저출산 문제 극복과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5년간 300억원 규모로 총 50곳의 어린이집에 돌봄 공백 보육 사업을 지원하며, 365일형과 주말·공휴일형 두 가지로 나뉜다. 365일형 돌봄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다양한 시간대에 돌봄 보육이 가능하며, 기존 어린이집에 운영되고 있는 반과 별도로 운영된다.또 주말·공휴일형 돌봄 서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의 돌
KB금융그룹은 전국 각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본격적으로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KB금융은 경기·강원·경북·경남·충청·호남 등 전국 각 지역 주요 대학교에 총 10억원을 지원해 총 100만 명분의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앞서 천원의 아침밥은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KB국민함께 프로젝트로, 청년층들이 천원에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국 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이외에도 KB금융은 2018년부터 총 1250억원을 투입해 미래세대 주인공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전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강남·명동 사옥과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청라 통합데이터센터 등 세 곳에서 진행됐다.최근 저출산·고령화 가속화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 가능 인구인 16~69세 인구가 줄어들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혈액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
하나은행은 15일 대전광역시 대흥동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민경배 대전시의원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이번 개점을 축하했다.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을 찾아오시는 시니어 손님들을 더욱 각별하게 모시겠다는 마음을 담아, 50년 이상을 한자리에서 지켜온 하나은행 대전지점을 중장년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새단장했다"
KB국민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국내외 재해 긴급구호활동, 보건 및 안전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18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이 도토리나무 키우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하나금융 행복 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도토리나무 키우기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ESG 실천 캠페인으로, 각자의 자택이나 사무실 등의 공간에서 씨앗 심기부터 시작해 묘목으로 자랄 때까지 도토리나무를 직접 키워보는 활동이다.이번 도토리나무 키우기에는 임직원 4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후 100일 동안 키운 도토리나무 묘목은 서울시 노을공원에 조성되는 하나금융 행복 숲에 심어질 예정이다.앞서 도토리나무는 한 그루당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KB금융그룹은 17~20일까지 대구·세종·서울에서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 국민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이스라엘 출신의 오메르 마이어 벨버 지휘자와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브람스와 차이콥스키의 작품으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공연은 17일 대구 콘서트하우스를 시작으로 19일 세종 예술의 전당,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 순으로 진행된다. KB금융는 자사 고객뿐만 아니라 필수 노동자와 소상공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구성원을 초청해 음악을 통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늘봄학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소속 골프선수단이 총 6800만원의 기부금으로 전라남도 고흥군 가족돌봄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하나금융그룹 골프선수단 소속 리디아 고, 함정우, 박은신 선수 등이 참여해 전달했으며,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고흥군 거주 가족돌봄청소년들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또 장애부모·조손·한부모·다문화가정 청소년 약 200가구를 선정해 가족 구성원 전체가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넉넉한 양을 제공하며, 도시락 지원은 여름철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진행된다. 이외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서약식에서는 진 회장과 그룹사 CEO들이 고객중심 경영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윤리준법 문화의 내재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해당 서약식을 시작으로 약 열흘간 그룹사 임직원들이 윤리실천 서약과 스스로의 실천 다짐 내용을 작성하고, 부서별로 그룹 윤리강령 자료와 운영안 배포를 통해 윤리준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신한금융은 올해부터 윤리준법 실천과 문화 확산
신한금융그룹은 12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기후변화(Climate Change)' 부문에서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했다고 밝혔다.CDP는 전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세계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신한금융그룹은 2023년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리더십(Leadership) A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금융사 최초로 아너스클럽에 선정 및 아너스클럽에 5년 이상 편입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하나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CDP는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이며, 전세계 주요 상장 기업의 정보공개를 바탕으로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분석·평가한다. 하나금융그룹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됐으며, 올해 수상 기업 중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감축 목표를 수
KB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체계, 경영전략 수립, 탄소감축목표 및 성과 등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 12일 KB금융에 따르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는 2023년 정보를 공개한 국내 211개 기업 중 KB금융을 포함해 기후변화 대응이 가장 우수한 기업 6곳이 선정됐다.CDP는 각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달 24일까지 취약계층 취업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비수도권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청년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수도권 정주비, 학습공간 이용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신한금융희망재단과 고용노동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됐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437명의 청년에게 약 4억1000만원을 지원,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독려하고 있다.올해는 고용노동부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참여하는 중위소득 80% 이하 가
KB금융그룹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가장, 미혼모' 등 여성 영세 사업자를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2023 여성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 영세 사업자가 느끼는 대표적 애로사항은 '자금조달'과 '경영 및 마케팅' 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KB금융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고물가·고금리로 사업장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0여 명의 여성 영세 사업자에게 점포 월세 및 시설개선 공사 비용 등 350만원의 경영 지원 자금과, 점포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
신한DS는 7일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를 기존 죽전 데이터센터에서 서울 중구 신한DS 본사 내 확장된 공간으로 이전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신한DS는 그룹의 정보보호 강화 및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이번 이전을 진행했다. 통합보안관제센터는 지능형 보안 관제 등 최신 기술과 전문 역량을 활용한 실시간 분석 및 대응을 통해 그룹의 '정보보호 스캔들 제로(Zero)'를 목표로 비즈니스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또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그룹사 정보보호조직 및 자사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간 협업 강화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