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환경경제신문으로 옮겨온 지 이제 6개월째로 접어든다. 날짜로 따지면 어제가 꼭 160일째였다.기자는 올해 20년차고 사무실에서 이미 ‘부장’ 직함을 달고 있지만 환경 분야로만 따져서 보면 이제 6개월차 초보 기자라는 의미다. 다행히 경제 관련 경험은 그것보다 좀 긴 편이다.두 달 전, 기자는 ‘100일차 환경기자의 다짐’이라는 제목의 기자수첩을 통해 ‘인류 절멸사를 기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쓴 바 있는데 그로부터 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환경 분야에서 50+세대의 새로운 일·활동 모델과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 ‘50더하기포럼:50+, 환경을 부탁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50+세대’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사업 방향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분야별 핵심 관심사를 중심으로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일상적으로 친숙한 주제인 &l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3일 오전 7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2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문화서비스·일자리 창출 방안’,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 ‘일자리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을 상정‧의결했다.일자리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고
[그린포스트코리아 박현영 기자] 환경분야 유일한 취업 박람회가 서울 세텍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유망 환경기업과 공공기관, 국제기구, 민간단체 등 환경관련 기관이 모두 참가했다.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4일 서울 강남구 세텍 전시장에서 ‘제18회 환경산업 신(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열린 이번 박람회는 환경 분야 유일한 취업 행사로, 환경기업과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환경 분야의 고용확대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청년들의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캠프, '무환도전'이 개최된다.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과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환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환은 힘쓸 '무'와 환경의 '환'을 담아 만든 단어로, 환경 일자리에 도전하는 청춘을 뜻한다.이번 캠프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개최된 환경일자리 토크콘서트에 이어 지역 대학생에 환경일자리 진로 및 취업준비 전략을 제시할 예정
환경분야 유일한 취업박람회인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환경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7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환경기업과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 환경 분야의 고용확대를 이끌고 있다. 2010년 개최 이후 현재까지 총 1784명의 취업지원 성과를 거뒀다.이번 행사에는 로얄정공, 엔바이온, 대경에스코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우수환경산업체와 케이씨코트렐, 코웨이 등
"환경부 홈페이지를 보고 왔습니다"17일 오후 부산대학교 '1017 기념관'에 임시로 마련된 대기업 채용 부스에서 면담을 기다리던 경남대학교 도시환경공학과 졸업생 심준혁씨(27)의 말이다. 이날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현장 부대 행사로 마련된 대기업 상담장은 졸업하거나 졸업을 앞둔 경남권 8개 대학 환경 관련 학과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부대 행사가 이들의 관심을 한껏 끈 이유는 대기업들이 상담장에 나와서다. 경남 지역에 위치한 대기업 지사들이 대거 출동했다. 삼성테크윈, LG전자, 한화케미컬 등 다양한 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영산강환경청은 29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학, 산업계, 환경업계 등 환경전문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열악한 환경일자리 현황을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 및 환경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영산강환경청은 이와 함께 지역의 환경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e-사람 양성프로그램'의 진행상황도 소개할 예정이다.기업에서 원하는 환경인재를 양성하는 'e-사람 양성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