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시행된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고객중심 경영 촉진을 위해 기관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2023년 조사는 총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한난은 전국 19개 지사에서 ▲기계실 관리자 대상 현장 기술교육 ▲찾아가는 방문형 컨설팅 ▲지역난방 효율개선지원단 활동 ▲에너지진단서비스 등 현장 대면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지난해 에너지 요금의 급격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4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민·관과 협업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한난 수원사업소는 28일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이하 주자협) 및 수원소방서 영통119안전센터(이하 119안전센터)와 함께 ‘공동주택 기계실 순회 안전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내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위해 요소 발굴·진단 ▲안전 컨설팅 ▲우수단지 지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협약에 따르면 주자협은 관내 취약 분야 안전 점검요청과 홍보를, 119안전센터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성남시와 11일 분당중앙공원의 맨발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기존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에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국민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공헌도 시민을 위한, 시민이 좋아하는 사업 중심으로 발굴 추진'이라는 한난 정용기 사장의 철학과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현재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은 건강증진과 기분전환에 좋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걷기 운동 후 발을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공동주택 및 건물 내 노후 설비 개선을 통한 에너지 이용 효율 제고와 지역난방 품질 향상을 위해 내달 1일부터 '2024년도 효율향상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사업은 총 13억원을 투자하여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 차압유량조절밸브 유지보수 등의 비용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1만626기가칼로리(Gcal)를 절감하고, 아울러 ▲에너지 진단 ▲고장점검 ▲사용자 교육 등 행동 변화 유도로 1만3350Gcal를 절감해 2024년도에 총 2만3976Gcal을 절감한다는
친환경 에너지 선두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열공급을 통한 국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6일 설 연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여수동 가압장을 방문해 현장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여수동 가압장은 비상상황 발생 시 약 17,100여 세대에 열공급이 중단되는 심각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주요시설로, 정 사장은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뿐 아니라 만약의 사태 발생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체계적인 재해경감 활동과 안전기준 및 제도개선에 대한 공사의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한난은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3년 ‘기업재해경감활동 추진 유공’, ‘안전기준 및 제도개선 유공’ 등 2개 포상부문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재해경감활동은 재난 발생 시 기관의 핵심 기능을 유지·관리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이행하는 활동으로, 한난은 행안부로부터 전 사업장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으며, 그 성과를 토대로 ‘기업재해경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본사 행복나눔단은 15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2023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본사 임직원과 공사가 함께 마련한 행복나눔 기금으로 행사비용 1500만원 전액을 후원하고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단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최근 3년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장김치 완제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와 LG유플러스는 7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및 빅데이터(Bigdata)를 활용한 열수송시설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솔루션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 주요내용은 ▲AIoT센싱 기술을 적용한 열수송시설 안전관리 제품개발 ▲사고 예방을 위한 열수송관의 진동 및 기울기 감지 기술 ▲Bigdata 분석기술을 접목한 예지보전 모니터링 알고리즘 등을 열수송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공동발굴, 정보교류 및 협력 등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진 한난 건설본부장은 "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 ESG 평가는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입됐으며, 올해는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한난은 2022년 상장공기업 최초로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통합 'A+ 등급'을 기록하고 ESG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종합 'A+ 등급'을 획득함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27일 강원도 동해시 괴란동 일대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트리플래닛과 함께 탄소중립 상생 숲 '위(We) 포레스트 3호'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이 상생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식수를 했으며, 올해 말까지 소나무 등 총 1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위 포레스트 3호 상생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상생 숲 조성 부지는 자연환경 복구가 시급한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지 중 피해 규모, 주민 거주지 인접성 등을 고려해 사업 추진 효과가 큰 강원도 동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및 노후 사용자시설 효율개선을 위해 2023년도 효율향상 지원사업(EERS) 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EERS(에너지공급자효율향상의무화제도)는 에너지 절감 목표를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해 수요측 에너지 절약과 효율향상에 기여하는 제도다.지역난방공사는 올해 2만2380기가칼로리(Gcal)의 수요측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차압유량조절밸브 보수지원, 급탕예열 열교환기 설치지원, 고온설비 단열 개선지원 등 총 8개 효율향상 사업에 1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국내 에너지 사용 부문의 녹색소비 확산을 위해 지난 2021년 6월부터 추진해 온 열과 전기에 대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한난 14개 사업장에 취득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저탄소 제품’ 인증은 제품 생산 시 감축기술 등을 통해 과거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거나, 국내 동종업계에서 동일 제품을 만들 때보다 탄소배출량이 낮은 경우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주는 제도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저탄소 제품 인증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지역난방 열에너지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지역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년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지역난방공사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경영체계 구축, 저탄소 에너지원 사용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임태형 한국지역난방공사 탄소중립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효율 집단에너지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소각열, 신재생에너지 등 저탄소·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활용한 온실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지난해 말 신규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홍보 슬로건 발굴을 위한 ‘New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공모전 주제는 한난 비전인 ‘다시 도약하는 한난, 따뜻하고 깨끗한 에너지 파트너’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10자 이상 20자 이내)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1인 1작품으로 참여 가능하고, 이번달 7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응모작은 1차 내부 평가단 심사, 2차 한난 임직원 및 국민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난방공사)는 투명경영 실현을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해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정용기 난방공사 사장은 지난 11월 취임 직후 ‘투명경영’을 4대 경영방침 중 하나로 수립했으며, 12월 19일에는 간부진 대상 내부통제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고 황찬익 상임감사위원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서약식을 가졌다.서약식에서 정용기 사장과 황찬익 상임감사위원은 “우리는 투명경영을 위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의 축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앞서 난방공사는 감사위원회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비 훈련으로, 올해 11월에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대면 현장훈련으로 실시됐다.난방공사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진에 의한 열원시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열수송관 고온수 누출 등 여러 유형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평가에서 난방공사는 그동안의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지역사회 안전 실천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9일 밝혔다.공사는 사업소 인근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이 새겨진 컵홀더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은 카페 이용객에게 컵홀더를 배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5월 공사 서울소재 사업소를 시작으로 전 사업소가 참여해 총 4만개의 컵홀더를 지원했으며, 9일에는 본사에서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과 직원들이 캠페인을 진행했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24일 ‘2022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시장형 공기업 부문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준으로 이해관계자 약 2만5천여명이 참여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조사다.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주주,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내부직원 등 다양한 이
국내 에너지 공기업들이 수소경제 확대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사업을 개발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 실천과 산업 안전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효성중공업과 ‘수소엔진발전 실증 및 사업개발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서부발전은 노사가 함께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방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건설 공사 관계자의 안전관리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보 알림 서비스를 구축했다.◇ 동서발전, 효성중공업과 무탄소 수소전원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동서발전이 효성중공업과 21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4일 지진피해 최소화 및 지진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2022년 지진안전주간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진안전주간은 국내 최대 규모였던 2016년 9월 경주 지진(규모 5.8)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9월 진행된다. 올해 주간은 9월 12일부터 18일까지다.한난은 매년 지진안전주간에 △지진(해일) 상황별/장소별 행동요령 △지진 발생 대비 우리집 체크리스트 △우리동네 지진(해일) 대피장소 등을 한난 SNS(블로그/유튜브/페이스북)와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홍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