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신혼가전 캠페인 '비스포크 러그'가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지난해 출시된 광고들 가운데 창의성이 뛰어나고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우수 광고를 선정하는 행사다. 학계는 물론 소비자단체, 소비자심사단 등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비스포크 러그 캠페인은 신혼집 가전 배치가 고민인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가전제품의 실제 바닥과 동일한 사이즈의 러그를 제작해 바닥에 미리 가전을 깔아보고 배치를
최근 전세계적으로 빈대 출몰 사례가 잇따르며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주목받고 있다. 빈대는 침대나 침구류, 의류 등에 붙어 서식하는 흡혈 해충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감염증 등을 유발한다. 질병관리청은 빈대에 오염된 직물류의 경우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외부와 접촉이 많지만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겉옷은 빠르고 강력하게 살균해주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빈대 퇴치에 유용하다.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살
삼성전자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3'에서 은상 1개, 동상 3개, 입상(파이널리스트) 46개로 총 50개의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IDEA에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가전·TV·스마트폰 등의 제품부터 UX·서비스와 선행 콘셉트 디자인 등 다양한 혁신으로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사용경험… '비스포크 가전' 디자인 우수성 인정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해온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
삼성전자가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 가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가전을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전자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냉장고·김치냉장고,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 등 총 9개 품목·30개 모델(고효율 에너지 절감 가전 20종, 환경을 생각하는 가전 10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삼성전자는 올해 기존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제품보다 에너지 효율을 더욱
삼성전자가 한 번에 더 많은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2023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2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2023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제품 외관 크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한 번에 관리 가능한 의류 수를 대용량 모델은 5벌에서 9벌로, 일반용량 모델은 3벌에서 5벌로 늘렸다.이와 함께 기존 에어드레서 전용 옷걸이만 걸 수 있던 에어행어 디자인을 변경해 일반 옷걸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에어행어는 옷을 걸고 뺄 때 더욱 편리해진 슬라이딩 체결구조를 채택해 사용성도 더욱 높였다.제품
우리금융그룹은 우리WON카(우리원카) 앱을 설치하고 한도조회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우리WON카 깨워,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이 함께 진행하며, 우리금융 3사의 금융상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우리WON카’ 앱을 설치하고 한도조회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앞서 우리금융은 그룹 시너지 확대를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자는 손태승 회장의 특별지시로 우리금융캐피탈을 중심으로 우리은행, 우리카드 3개 자회사가 참여해 자동차금융 통합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삼성전자가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솔루션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가전의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전력관리반도체 3종을 새롭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집에서 새는 전기를 잡아라글로벌 기업들에게 에너지는 마치 숙제와 같다. 에너지는 모든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반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를 소비하는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해외 시장에 확대 공급한다. 소비자 맞춤형 기능과 디자인 등을 앞세워 해외 소비자들에게 ‘집의 혁신’을 제공하겠다는 선언이다.삼성전자가 한국시간 11일 밤, “비스포크 홈을 글로벌 시장에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홈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비스포크 가전의 해외 시장 확대를 선언했다.'비스포크'는 원래 맞춤형 정장을 의미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맞춰 주는 ‘비스포크’ 콘셉트를 생활가전 제품 전체로 확대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을 9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비스포크 홈 미디어데이’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비스포크 홈 라인업과 계획 등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내 다양한 제품군에서 비스포크 홈 신제품을 출시하고 구매 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제품 패널 교체나 모듈 추가 구매 등으로 매번 제품을 새로 살 필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신라호텔 스위트룸에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룸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등을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삼성전자는 서울신라호텔 스위트룸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비스포크 큐브TM Air 공기청정기, 더 프레임(The Frame)TV 등 다양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룸 패키지 상품을 내놓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위생과 취향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주목받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한 ‘뉴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8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3월 초 공식 출시한다. 뉴 그랑데 AI는 24kg 세탁기와 19kg·17kg 건조기로 도입되며, 19kg 건조기는 국내 최대 용량이다.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뉴 그랑데 AI는 인공지능 기반 편의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세탁기는 빨래 무게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10단계로 정밀하게 구분해 투입할 수 있도록 ‘세제
코로나19가 인류의 삶을 뿌리째 바꿨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1년 전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다릅니다. 당연하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아졌고,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새로운 표준이 됐습니다. 말 그대로. ‘뉴 노멀’ 시대입니다.감염병 확산은 여전히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인수공통감염병이 인류의 환경파괴 때문이라는 지적을 고려하면 코로나 이후 세상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또 생겨날 가능성 역시 있습니다.코로나는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꿨을까요. 달라진 경향은 우리 산업과 소비, 환경과 주거, 그리고 레저활동에 어떤 영향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의류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늘어났고 살균 기능도 돋보인다”고 밝혔다.삼성전자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를 3일 출시한다.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제품이다.삼성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1월 25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S21 사전 예약가입이 시작된다. 이동통신 3사는 저마다의 혜택을 내걸고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SKT, 구독 서비스완 연계한 제네시스, Xbox등 경품 제공SK텔레콤은 갤럭시S21 구매 고객이 SKT의 구독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인기 구독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S21 구매 고객은 별도의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SKT의 주요 구독 서비스 5종(웨이브, 게임패스얼티밋, V컬러링, 북스앤데이터, 플로)과 어울리는 제휴 구독서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연평균 대비 15~30% 높아지는 12월부터 3월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들어간다. 정부가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에 국가 차원으로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것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전국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3~6일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정부 차원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할 만큼 국내 대기질은 겨울철 눈에 띄게 나빠진다. 최근 생활방역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미세먼지가 &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화건설은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양평에서 분양하는 ‘포레나 양평’에 특화설계를 대거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12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7개동, 총 43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1가구 △74㎡ 178가구 △84㎡ 89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포레나 양평은 지구단위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도시개발구역에 조성되는 아파트인 만큼 체계적인 인프라를 갖춰 설계된 게 특징이다. 자
‘엘 클라시코’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펼치는 매치를 뜻합니다. 두 팀은 전통의 명문 구단이자 오랜 라이벌로 통해서 이 매치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합니다. 경기 내용은 매우 치열하고 때로는 그라운드에서 거친 행동이 오가기도 합니다.라이벌의 사전적 의미는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수’라는 뜻입니다. 치열하게 다투고 때로는 선의의 경쟁도 펼치는 사이겠지요. 얄궃은 운명 때문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 'CES 2020'에서 신(新)가전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와인큐브, 비어큐브, 뷰티큐브 등 큐브 형태의 소형 냉장고와 신발관리기를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큐브 냉장고는 삼성 공기청정기 '무풍큐브'에 적용됐던 디자인을 응용해 와인, 맥주, 화장품을 각각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침실이나 주방, 거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 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삼성전자가 용량과 편의성을 높인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출시한다.기존 제품은 최대 상·하의 각각 3벌을 관리할 수 있으나 신제품은 5벌씩 넣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특히 롱패딩, 롱코트 등 긴 옷이 유행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긴 옷 케어존'을 마련, 최대 143㎝ 길이의 옷도 바닥에 닿는 부분 없이 관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이와함께 '안감케어 옷걸이'를 45도 각도로 고정해 최대 4XL 크기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백화점은 노원점에 국내 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삼성가전 매장 중 최대 규모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는 12일 문 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고객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쾌적하게 꾸며진 상담공간에서 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특히 2019년 ‘뉴 라이프 스타일 TV’와 고객 개인별 취향을 반영해 제작이 가능한 ‘비스포크 냉장고’, ‘QLED 8K’,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