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30일, 공사 사업에 대한 자문, 협력과제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3기 시민위원회 회원들과 ‘2021년 시민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시민위원장 선출 △‘기후변화 위기와 에너지전환’ 특강(강신홍 기획경영본부장) △2021년 서울에너지공사 주요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서울에너지공사의 시민위원회는 시민 참여역량·욕구 증대의 흐름에 맞춰 시민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돼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대구 동성로와 서울 가로수길에 무인매장을 연다. 직원 응대 없이 소비자가 스스로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고, 요금제를 선택하거나 유심 개통도 가능하다.KT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통신 서비스 유통 문화를 이끌기 위해 하이브리드형 무인매장 ‘KT셀프라운지’를 28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1호점은 대구 동성로, 2호점은 서울 가로수길(3월 중 예정)이다.KT셀프라운지는 혼자 서비스를 구경하고 싶은 고객부터 직원과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고객의 입맛까지 맞춘 매장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10월 소비가 3개월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생산이 늘어났으나 제조업 생산이 줄어 전 산업생산은 전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산업 활동 동향이 등락을 달리한다”고 평가했다.통계청이 30일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에서 증가했으나 광공업 등의 생산이 줄어 전월과 동일했다. 숙박과 음식점, 정보통신 등을 중심으로 생산이 늘었으나 반도체와 전자부품 등을 중심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3분기 양호한 실적으로 전분기 손실을 만회하면서 탄탄한 기초체력을 입증했다. 특히 4분기에는 아주캐피탈 인수로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강화되는 만큼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26일 우리금융그룹은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 4천8백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우리금융은 3분기 순이익전망치로 4031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수익구조 개선 및 건전성 관리 노력 등 금융환경 대처능력이 향상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무서운 속도로 수도권을 강타하고 있다. 여기에 몇 번의 큰 태풍과, 역대급 긴 장마로 인해 가장 직격탄을 맞은 유통·식품업계가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여기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일주일 더 연장 되면서 경제활동 자제로 인해 소비심리까지 더욱 위축되고있다. 앞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유통·식품업계가 특정 요일 및 시간대에만 진행하는 타임 프로모션을 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모습이다.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과 본죽&비빔밥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새 2,000명 이상 증가하면서 재확산에 대한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에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의 방역지침을 금일 발표하였다.힐링안과는 코로나 위기 속 환자 안전을 위한 최선책을 마련하고자 원내 행동지침 및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힐링안과는 의료진과 간호사 등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행동지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전 직원은 근무시간 외 각종 모임 등의 외출을 자제하며 감염예방을 위해 병원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가 1만8천명 이상집계되고 있다. 재확산 여파로 인해 더욱 강화된 주의가 필요한 현 상황에서 그랜드성형외과는 코로나 위기에 동참하고자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시행하고 있다.그랜드성형외과의 전 직원은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행동지침을 만들어 전 직원이 시행하고 있다. 전 직원은 근무시간 외 각종 모임 등의 외출을 자제하며 건강관리를 위해 주 1회 이상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 및 방문 고객은 체온 체크 및 건강 체크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한 집 걸러 한 집 꼴로 생기는 과부화 현상이 일었던 커피숍이 코로나19에까지 직격탄을 맞자, 배달 서비스에 힘을 싣는 방향으로 사업전략을 틀었다.16일 KB자영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커피전문점 매출액은 2018년 43억달러로 미국, 중국에 이은 세계 3위 수준이다. 하지만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평균 매출은 2015년 1억7000만원을 기점으로 해마다 감소 중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도 2017년 343개에서 이듬해 334개로 9곳 줄었다.앞서 창업보다 폐업률이 더 높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19가 다시끔 확산 되면서 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점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을 것 같았던 이커머스, 편의점이 기대했던 실적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편의점, 대구 점포 폐점 등...오히려 실적 낮아져12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지난 1분기에 매출 1조3931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밑돌았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30%나 빠져나갔다.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 등을 실천하는 기업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는 사기업뿐만이 아니다. 국내 전력그룹사들 역시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한국남부발전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대 전력그룹사들이 각양각색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제 활성화와 중소협력사 지원, 취약계층 돌보기 등 자신들의 주 업무인 전력생산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인 지원을 시행 중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정부는 오는 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를 연장했다. 종료 이후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이행할 예정이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부 완화되었지만, 서로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관심은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피로감이 나타나면서 긴장감이 풀어지고 있고 내일부터 많은 이동이 예상되는 황금연휴가 시작되어 다시 한번 관심환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경계를 늦추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