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9일 아인의료재단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아인병원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인희망(아이는 희망)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1일 밝혔다.아인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아인병원은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환경을 갖춘 보건복지부 지정 여성전문병원으로 산부인과는 물론 내과, 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전문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난임 시술 의료기관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인천지역의 분만 및 출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인의료재단에 다양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 인천 미추홀구(이하 미추홀구)는 7일 미추홀구 구청장실에서 '폐비닐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미추홀구 4개 동의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폐비닐 분리배출 및 수거 사업을 미추홀구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유통지원센터는 폐비닐 배출을 위한 전용봉투를 제작, 미추홀구에 제공하고, 수거된 폐비닐이 고품질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미추홀구는 유통지원센터가 제공한 폐비닐
KB국민은행이 급속한 디지털화로 인한 고령층의 금융 소외를 완화하기 위해 'KB 시니어라운지'를 인천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2022년 7월 시행된 KB 시니어라운지는 대형 밴으로 고령층이 자주 찾는 복지관을 방문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점포다. 그동안 서울시 내 고령인구가 많은 5개 행정구(강서·구로·노원·은평·중랑)를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이번 서비스 확대 지역은 인천 내 5개 행정구(남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중구)로 고령인구 비중 및 인근 영업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월요일 서구 '연
환경재단이 인천광역시,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오는 22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제5회 커피박 재자원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뜻하는 말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99.8%의 원두가 커피박으로 버려진다. 매년 버려지는 커피박만 15만 톤에 이르지만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고 있어 처리방안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는 폐기 처리되는 커피박을 재자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천도시공사 본관에서 인천도시공사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인천도시공사는 인천광역시 관내 도시개발·재생, 주택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공기업이다.인천도시공사는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하도급 및 관계회사에 대한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공기업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클린페이’는 체불방지 특수
롯데케미칼이 진행 중인 ‘Project LOOP’가 롯데그룹 화학군 공동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대해 인천지역에서 지차체, 학계 등과 협력을 통해 폐플라스틱 수거 거점 확대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장에 나선다.롯데케미칼·롯데알미늄·인천시 미추홀구·인하대학교·인천환경운동연합·AO2는 3일 오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업무 협조 및 상호 지원방안을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 피해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지원 대책인 '우리家 힘이 되는 주거안정 프로그램' 을 20일 발표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우리금융이 그룹 차원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히 마련한 지원방안으로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긴급대출 등 은행을 통한 주거안정 금융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비금융 지원방안도 실시된다.우리은행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5300억원 규모의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즉각 실시한다.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통해서 전세피해 확인서가 발급
DL건설은 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인천을 연고지로 둔 DL건설 외에도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iH)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상호 MOU를 체결했다.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효력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DL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당 사업 지원과 함께 민·관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DL건설은 연말을 맞이해 연고지인 인천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우선 지난 15일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괭이부리말 인천쪽방상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DL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진행했으며, 2017년부터 지원 품목을 김장 김치로 변경해 매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DL건설은 지난 17일 인천 부평구청에서 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에 약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에 라면 210상자를
현대제철과 환경재단 등이 4년째 진행 중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한다. 매년 버려지는 커피박만 15만톤에 이르는데 이를 줄여 환경에 공헌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환경재단과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이 함께 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오는 9월 21일 커피박 재자원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환경재단에 따르면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뜻하는 말로,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서는 99.8%의 원두가 커피박이 되어 버려지는데 매년 발
기업이나 정부가 아닌 일반 소비자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친환경’ 노하우는 ‘쓰레기를 덜 버리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이든, 음식물 쓰레기든, 아니면 사용하고 남은 무엇이든...기본적으로 덜 버리는게 가장 환경적입니다.그린포스트코리아 편집국은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에 도전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말 이틀을 살아보자는 도전이었습니다. 도전에 성공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틀 동안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게 말 그대로 ‘불가능한 미션&rsq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화건설이 인천 주택시장에서 ‘포레나’ 브랜드로 세 번째 분양에 나서 연이은 흥행 신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포레나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주택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분양하는 단지마다 연속 완판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인천에서는 분양하는 단지마다 성공 분양을 이어가며 시세를 이끌고 있어 지역 내 선호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 잡았다.가장 먼저 선보인 단지는 &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분양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 가뭄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이들 지역은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은 만큼 새 아파트로 갈아타고자 하는 대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급 대비 수요가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고 분양권에는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실제로 올해 공급가뭄 지역에서 공급된 신규 분양 단지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2008년 이후 단 276가구가 공급됐던 경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도시개발사업지구 및 뉴타운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도시개발사업지구와 뉴타운은 도심권에 개발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구역이 지정됨과 동시에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져 정주 여건이 우수하기 때문이다.특히, 이들 단지는 직주근접성과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생활여건 등을 모두 갖춰 미래가치 부분에서 뛰어나단 평가를 받아 지역 대장주로 자리하는 경우가 많다.실제 전라북도 전주시의 경우 집값을 리드하며 대장주 역할을 하는 단지들 대부분이 전주에코시티 도시개발사업지구에 공급된 단지들이었다. &ls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1월 서울 입주 물량이 2018년 4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적을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12월 입주 물량도 예년보다 적어 전세매물 공급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전망이다.26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전국 입주 물량은 1만9916세대로 전월 대비 1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1438세대, 지방은 8478세대가 입주하며 전월보다 각각 17%, 5%가량 물량이 늘어난다. 전용 85㎡ 이하 면적대가 전체 물량의 96%(1만 9121세대)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고층 단지가 다시 한번 부동산 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경북 구미시를 비롯해 경기 남양주시, 의정부시, 인천시 등 지역에서 35층이 넘는 고층 단지들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연내 분양을 앞둔 고층 단지는 외적인 장점과 더불어 내적인 장점까지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통상 고층 단지는 다른 층수의 아파트와 같은 용적률이 적용돼도 높은 층수로 설계가 가능한 만큼 건폐율이 낮아 넓은 조경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의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부동산 시장에서 고층 설계 단지는 단순히 ‘높다&r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7월 둘째 주에는 ‘주안 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등 전국 26개 단지에서 총 1만2970가구(일반분양 40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 114는 3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 파크자이 더 플래티넘’과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등이 청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모델하우스는 14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 푸르지오 써밋’과 서울 노원구 상계동 &lsq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과 쌍용건설이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분양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327가구다.전용면적별로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남향 위주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해 광역 2곳, 기초 13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우수에 선정된 광역 2곳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북도이다. 광주광역시는 점검률과 적발(위반)률, 전라북도는 단속공무원 교육 및 홍보실적 부문에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초 13곳은 △전북 장수군 △인천 미추홀구 △울산 북구 △광주 서구 △충남 공주시 △광주 광산구 △부산 사하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이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주안파크 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 등이다.이 단지는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