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0월 넷째 주에는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등 전국 12곳에서 총 630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중 6곳, 4663가구가 경기도 물량이다.견본주택 오픈은 12곳이다. 경기도에서는 ‘반정 아이파크 캐슬(4·5단지)’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금주의 주요 분양 단지롯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51-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곡역 롯데캐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첨단 시스템이 접목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IT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데다 편의성도 매우 뛰어나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첨단 기술은 사물인터넷(IoT)을 꼽을 수 있다.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 집안 내부의 조명과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 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확인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공기질 측정 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 상황을 감지 및 분석을 하고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에어컨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올해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 개막한 가운데, 지방 5대 광역시에서 연내 화룡점정을 찍을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1~9월까지(9월 30일 청약접수일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5대 광역시 중 1순위 마감 단지가 가장 많은 곳은 대구(35개 단지)로 꼽혔다. 이어 부산이 19개 단지로 두 번째를 기록했고 대전과 울산이 각각 7개 단지, 광주가 5개 단지를 기록했다.이는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지난해 역시 대구가 43개 단지로 가장 많은 1순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0월 셋째 주에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등 전국 12곳에서 총 3930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특히, 이달부터 생애최초 특별공급 비율이 확대된 아파트들이 공급된다. 국민주택에서는 기존 20%에서 25%로 비율이 늘어나고 민영주택에서는 신설된 항목이다.민영주택 전용면적 85㎡ 이하에 한해 공공택지는 분양 물량의 15%, 민간택지는 7%를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으로 배정한다. 이에 해당 물량이 배정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는 공간 구성이 가능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건설업계 관계자는 “입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을 도입한 아파트가 신규 분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라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구조를 변경할 뿐만 아니라 알파룸을 서재로 사용하거나 펜트리 등으로 만들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호반건설산업이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공
HUG가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의 주택 완공식을 가진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시, 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함께하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를 통해 남구 감만동의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의 주택 완공식을 9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HOPE with HUG'는 부산건축가협회 소속 건축가들이 설계 재능을 기부하고 HUG와 부산지역 건설사가 각각 재원의 1/2을 부담하해 부산의 저소득 노후주택 및 사회복지시설을 개보수 하는 프로젝트다.HUG에 따르면이번 홀몸어르신의 주택은 동원개발이 재원의 절반을 부담하
6월 신규아파트 분양물량은 전국서 6만여 가구로 파악됐으며, 이 중 수도권에서만 70%이상집중될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물량은 총 5만 8975가구로 집계, 수도권은 전월대비 42.4% 증가한 4만 2668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반면, 지방은 전월대비 41.1% 감소한 1만 630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는 2만 9922가구를 공급, 수도권 중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충북은 296가구에 그쳐 최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다음달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성북
부동산시장에 기업특수가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기업특수의 대표적인 지역은 송도국제도시로, 포스코건설, 코오롱 글로벌,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우인터내셔널 등 다수기업이 입주해 있다. 기업이 들어서는 곳은 기업의 상주인력을 포함해 계열사, 협력사 등 배후 수요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이 덕에 송도는 인천 내에서도 가장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곳 중 하나다.19일 리얼투데이와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인천시 평균 시세는 3.3㎡당 815만 원인 반면 송도동은 3.3㎡당 1276만원으로 약 452만원 높게 나타났다.또한 국토부 자료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