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이 중남미, 러시아 등과 자유무역협정(FTA) 논의 테이블을 통해 수출입 규정의 새 판을 짠다. 이들 국가와의 FTA 연장을 통해 규정을 갱신하거나 이미 마무리해 발효를 앞둔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은 10월 1~4일 부산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4개국으로 구성된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와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제4차 공식협상에 나선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전자상거래, 원산지, 위생검역(SPS), 정부조달 등이 논의된다.또 한국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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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용 기자
2019.09.30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