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축구 팬들이 새벽 0시 세탁 스타디움에 모여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관람하는 '런드로매치(Laundromatch)'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열린 지난 10일과 11일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전시장인 '런드리파크 문정아이파크점'에서 각 새벽 3시부터 약 500명 이상의 축구 팬들이 몰려들어 '아스널 vs 바이에른 뮌헨'과 'PSG vs 바르셀로나' 경기를 응원했다. 하이네켄은 늦은 새벽 시간에 펼쳐지는 챔피언스리그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가 새로워진 라인업으로 돌아온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7종을 주요 온라인,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새 라인업 7종은 ▲다우니 미스티크 ▲다우니 에이프릴 ▲다우니 실내건조 프레시 클린 등 다우니 향기 컬렉션 3종과 ▲상쾌한 향 ▲라벤더 앤 유칼립투스향 ▲은은한 꽃향 ▲허브가든향 등 페브리즈 향기 컬렉션 4종으로 구성됐다.이중 '다우니 미스티크'는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다우니의 베스트셀링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외출 후 옷장에 집어넣기 애매한 옷에 분사하면 다음
국내 식료품 물가가 급증하면서 중국 이커머스에 눈 돌리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쿠팡이 업계 최저 수준의 장바구니 물가를 조성하며 국내 물가 안정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8일 쿠팡에 따르면 설탕과 고추장, 치약 등 장바구니 물가를 좌우하는 주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가격이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 업체보다 쿠팡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는 지난달 식료품 물가가 6.7% 오르는 등 고물가 상황이 닥치고,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까지 겹치며 소비자 피해와 혼란이 가중된 상황이다. 쿠팡은 이러한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고품질의 우수
하이트진로는 개강 시즌을 맞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캉골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대학교 MT, 봄나들이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한다. 아이스백에는 테라와 캉골의 로고가 합쳐진 스페셜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토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기획팩은 355밀리리터 캔맥주 12캔과 24캔 두 종류로 출시하며, 이번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캥거루 오프너, 원샷잔 등 컬래버 굿즈 4종을 추가 출시하며, 내달부터 판매되는 500밀리리터 병맥주에도 캉골 로고를 삽입했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
롯데마트는 오늘부터 당일 새벽에 수확한 새벽 딸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새벽 딸기는 논산·삼례·담양 등 주요 산지에서 새벽 3시경부터 수확을 시작해 오전 중에 선별과 포장 작업을 완료하고 당일 오후 2시 이후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다.롯데마트는 따뜻한 봄철에도 신선한 딸기를 제공하고자 새벽 딸기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 딸기 과육이 약해지는 것을 감안해 기온이 낮은 새벽에 수확한 경도와 신선도 높은 새벽 딸기를 선보였다.롯데마트는 지난해 대형마트 최초로 전 점포에서 새벽 딸기를 운
편의점 CU가 상품 최적화 전략을 통해 소비 채널로서 역할을 확대하며 식품류의 매출 비중은 꾸준히 높이고 담배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춰 점포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CU의 최근 5개년간 식품류 매출 비중을 보면, 2019년 54.0%에서 코로나 시즌이었던 2020년 53.2%로 다소 감소했다가 엔데믹 이후 2021년 54.9%, 2022년 55.6%, 2023년 56.8%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반면, 담배 매출 비중은 2019년 40.1%, 2020년 40.8%로 계속해서 40%대를 유지했으나 이후 2021년 39.5
롯데온과 롯데마트가 밀크플레이션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과 롯데마트몰에서는 오늘부터 28일까지 고객들이 마음 놓고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롯데마트PB 상품 오늘좋은 우유를 롯데카드 결제 시 2990원에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대형마트에서 평균적으로 흰우유 2입 기획 상품의 100ml당 가격이 300원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오늘좋은 우유 2990원 행사 시 100ml당 161원으로 시중 가격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이다.롯데온과 롯데마트는 우유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른다는 뜻의 밀크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장바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1월부터 2월 12일까지 냉장 삼겹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654.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GS25가 신선 강화형 매장 한정으로 운영했던 냉장 삼겹살을 일반 매장으로 확대 전개한 효과 등에 힘입어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GS25는 신선 강화형 매장을 통해 냉장 축산 상품이 월 평균 10만 개 이상 팔리는 등 편의점을 통한 장보기 수요가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 11월부터 일반 매장으로 냉장 축산 상품 전개를 본격화했다.가장 수요가 높은 냉장 삼겹
롯데마트는 이달 29일까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내 위치한 '보물(BOMUL)' 매장에서 김영준 작가의 나전칠기 작품 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나전칠기 소품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소품전은 한국 나전칠기의 멋을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된 행사로, 일반 미술관이나 전시회장이 아닌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형마트에서 진행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해당 나전칠기 작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전칠기란 얇게 간 조개껍데기를 여러 형태로 오려 기물의 표면에 장식하는 칠공
롯데마트의 그랑 그로서리를 통한 파격 시도가 성과를 보고 있다.1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는 롯데마트의 식료품 전문 매장을 상징하는 브랜드다. '웅장한 식료품 잡화점'이란 의미의 브랜드명처럼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인 신선 및 즉석 조리 식품을 중심으로 먹거리에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매장을 식료품으로 가득 채운 롯데마트만의 차별화 매장이자 새로운 유형의 대형마트다.그랑 그로서리 1호점인 은평점은 지난해 12월 28일 재단장을 마치고 첫 선을 보였다. 대형마트 최초로 식품과 비식품 매장의 비중을
네이버페이와 대구은행이 대구지역화폐 '대구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대구로페이를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단으로 등록해 대구지역 내 대부분의 네이버페이 QR 결제처 및 삼성페이 결제처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삼성페이 연동 및 대구은행의 생활결제 플랫폼 '아임샵(iM샵)'에서 대구로페이 이용이 가능했는데, 이를 네이버페이로 확대한 것이다.네이버페이의 포인트 혜택도 이어진다. 네이버페이 대구로페이 연동 결제 시, 대구로페이 충전 시 7% 할인에 더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랜덤 뽑기 혜택까지 추가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최고의 품질을 갖춘 한우를 선보이고자 품질 개선 프로젝트 '신선을 새롭게'를 적용한 한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롯데마트와 슈퍼는 직경매 참여와 센터 자체 가공 작업으로 유통 단계를 절반가량 축소해 도축장에서 점포 입고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시켜 신선도를 높이고 판매가를 낮췄다.'신선을 새롭게'란 대형마트 본연의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산지의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산지에서부터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순간까지의 전 유통 과정을 개선하는
서울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에 취약계층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무료 급식과 도시락을 챙기고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요 성수품 거래물량을 늘린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명절 당일과 다음날 저녁에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되고, 연휴 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응급의료기관 49개소와 응급실 운영병원 18개소도 24시간 응급체계를 유지한다.또 시는 소외된 이웃 없이 시민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민생돌봄'을 목표로 오는 8~1
롯데마트가 고객들의 알뜰 소비 생활을 지원한다.롯데마트는 경제적인 소비생활 지원 프로젝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주 핫프라이스'는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가격 메리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가격 상식을 파괴하는 초저가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다.롯데마트는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물가 안정이라는 대형마트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도, 롯데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 된 경제적 혜택를 제공해 ‘고객 만족’이라는 롯데마트의 최우선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철저히
올해 설 명절 구매희망 선물세트 조사 결과, 단일품목은 소고기, 과일류는 사과·배 혼합세트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리서치를 통해 ‘설 성수품 및 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실시했다.올해 설 귀성 의향은 45.5%로 지난 추석(31.6%)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설 선물세트 구매 희망 품목에 대해 단품 기준은 소고기가 가장 높으나, 혼합을 포함한 순위에서는 사과·배 혼합 10.6%, 소고기 10.3%, 사과 9.6%, 배6.9% 순
효성티앤에스가 매장 규모나 고객 니즈에 맞춰 도입할 수 있는 무인결제솔루션 ‘JetCheck™'을 공개했다.효성티엔에스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NRF 2024’에 참가해 최신 무인결제솔루션 ‘JetCheck™’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NRF는 2013년부터 시작해 매해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리테일 유통 전시회로, 전세계 10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신기술∙신제품을 내세워 유통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효성티앤에스가 이번에 선보인 JetCheck™는 원활한 결제 경험과 매장운영 도
롯데마트와 슈퍼의 비전 홍보를 위해 Z세대가 새롭게 뭉쳤다.최근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가 주요 소비층을 담당하게 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Z세대를 타깃으로 한 팝업스토어와 같은 체험형 콘텐츠나 마케팅 전략 등을 시행하고 있다. 미래 소비 권력을 가진 Z세대를 선제적으로 사로잡아야 추후 핵심 고객층 확보에 이점을 가지기 때문이다.이에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달 21일 Z세대 대학생들로 이뤄진 싱크탱크 프로그램 'ZRT(gen Z Round Table)' 2기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ZRT란 Z세대의 소비
인류 문명이 시작되고 농업, 상업 등 경제가 발달되며 17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인도 무역을 위해 자금을 모집했던 것을 시작으로 증권이 세상이 나왔다.신분에 상관 없이 투자가 가능하게 되면서 새로운 사회구조를 형성하게 됐고, 이후 투자금의 권리로 주식회사가 탄생, 다시 그 종이 증서가 거래되기 시작하며 증권거래소가 형성됐다.증권의 탄생으로 인해 새로운 사업기회에 자금이 공급되고 위험이 분산되는 즉, 자본시장을 통해 실물경제와 금융경제가 유기적인 관계를 갖게 됐다. 이에 따라 현재 이런 실물과 금융 관계 위에 이제 기술의 급진적인 발전
편의점은 비싸다는 편견이 깨졌다.CU는 자사 초저가 자체개발상품(PB, Private Brand)인 득템 시리즈가 제조사상품(NB)들을 제치고 각 카테고리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고물가 시대에 알뜰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득템 시리즈는 CU가 2021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PB다. 라면, 계란, 김치, 티슈, 즉석밥 등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며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보다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올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지난달 CU의 득템 시리즈 단품별 판매량을 살펴 보면, 40여 종의 상품
롯데마트가 고물가 시기에 먹거리 부담을 확 낮춘다.먹거리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소비자의 물가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실제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4로 전년과 비교해 3.3% 상승한데 반해,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축수산물 6.6%, 외식은 4.8%나 늘며 전체 소비자물가지수와 비교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이에 롯데마트는 7일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자 오는 10일까지 외식 대표 품목인 치킨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반값 치킨은 이날 새롭게 출시한 '크런치 콘소메 치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