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군산시, 롯데마트,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바다愛진심'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양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이성원 군산시 경제항만국 어업진흥과장,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 부문장, 양정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참석했다.'바다愛진심' 캠페인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과 환경교육을 결합한 해양생태계 보전 프로젝트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과 연안 개발로 매년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 장 돌파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2개월여 만에 50만 장이 발급됐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환전잔액을 원화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에서 5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경품은 광고모델 ‘뉴진스’ 굿즈와 함께 일본 최대 연휴 ‘골든위크’ 등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경비 지원을
롯데 유통군의 새로운 소통 문화가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김상현 부회장은 19일 유통군 계열사 자체개발상품(PB) 담당자 11명과 함께 롯데월드타워에서 51번째 '렛츠(Let’s) 샘물'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렛츠샘물은 김 부회장의 취임 초기인 지난 2022년 3월부터 김 부회장의 영어 이름(샘, Sam)에서 착안해 '샘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유통군 계열사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이다.이번 렛츠샘물에서는 롯데마트∙슈퍼의 PB '오늘좋은'과 '요리하다' 담당자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온, 롯데홈쇼핑, 롯
롯데마트와 슈퍼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힘을 합쳤다롯데마트와 슈퍼가 19일 서울 송파구 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성내천 하천 정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롯데마트와 슈퍼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송파구 내 성내천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롯데마트와 슈퍼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50여 명과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50여 명,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20여 명 등 총 12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이들은 성내 1교부터 청룡 2교까지 약 6킬
롯데마트와 슈퍼는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론칭 1주년을 맞이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늘좋은'은 PB 전문 상품기획자(MD)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준비한 프로젝트이며, 신선·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으로 구성한 새로운 통합 PB 브랜드다.롯데마트와 슈퍼는 14~20일까지 먹거리와 일상용품 등 130개의 오늘좋은 신상품 출시와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주년 기념 기획상품 ▲오늘좋은 포대팝콘 ▲오늘좋은 벚꽃팝콘 ▲오늘좋은 하트 뻥튀기 3종을 출시해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가 채소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최근 시금치와 애호박, 무, 대파, 양파 등 밥상 재료로 많이 쓰이는 주요 채소 가격이 평년 대비 최대 40% 상승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시금치(100g) 소매 가격은 827원으로 평년 대비 약 40% 상승했다. 또 무 한 개의 경우 1890원으로 10% 이상 상승했다.이러한 채소 가격 상승은 지난해 이상 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정상품의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의 채소 구매 부담은 증가
롯데마트는 롯데마트고(GO) 앱 전용 멤버십 서비스 스노우플랜 개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롯데마트GO 앱 회원 대상으로 행사 상품 구매 시 포인트를 증정한다. 점포 내 위치한 빅(BIG)세일존에서 행사 상품을 롯데마트GO 앱을 통해 3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스노우플랜 2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또 같은 날 7만원 이상 상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스노우플랜 캐릭터 눈뭉찌 무드등을 제공하며, 내달 7일부터는 5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으로 눈뭉찌 인형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롯
롯데 마트·슈퍼는 3월 1주차 핫 프라이스 상품으로 삼겹살 소비가 많은 삼삼데이에 맞춰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롯데마트와 슈퍼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행사 카드 결제 시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을 50% 할인 판매한다. 많은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전하기 위해 롯데마트는 1인당 2킬로그램(kg), 롯데슈퍼는 1인당 3팩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이어 롯데마트는 삼겹살과 함께 즐기는 모듬쌈과 미나리 등을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조영준 농부의 모듬쌈과 파채는 2개 이상 구매 시 팩당 1000원 할인하며
롯데마트는 오늘부터 당일 새벽에 수확한 새벽 딸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새벽 딸기는 논산·삼례·담양 등 주요 산지에서 새벽 3시경부터 수확을 시작해 오전 중에 선별과 포장 작업을 완료하고 당일 오후 2시 이후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다.롯데마트는 따뜻한 봄철에도 신선한 딸기를 제공하고자 새벽 딸기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 딸기 과육이 약해지는 것을 감안해 기온이 낮은 새벽에 수확한 경도와 신선도 높은 새벽 딸기를 선보였다.롯데마트는 지난해 대형마트 최초로 전 점포에서 새벽 딸기를 운
롯데마트가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해 더욱 간편해진 앱을 선보인다.롯데마트는 오는 19일 리뉴얼을 완료한 오프라인 전용 앱 '롯데마트고(GO)'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더 나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진행된 것으로, 메인 화면의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을 전면 개선했다. 이에 더해 마트와 슈퍼의 통합 기조를 한층 강화하고자 롯데슈퍼를 주 이용 점포로 설정하면 슈퍼의 모바일 전단지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했다.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핵심
롯데온과 롯데마트가 밀크플레이션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과 롯데마트몰에서는 오늘부터 28일까지 고객들이 마음 놓고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롯데마트PB 상품 오늘좋은 우유를 롯데카드 결제 시 2990원에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대형마트에서 평균적으로 흰우유 2입 기획 상품의 100ml당 가격이 300원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오늘좋은 우유 2990원 행사 시 100ml당 161원으로 시중 가격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이다.롯데온과 롯데마트는 우유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른다는 뜻의 밀크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장바구
롯데마트가 밀크플레이션 속 맞춤형 상품을 제안한다.인플레이션의 여파로 우유 가격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가성비 우유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유 품목의 물가지수는 118.13으로 2022년보다 약 9.9% 상승하며, 같은 기간 약 3.6% 늘어난 전체 물가지수와 비교해 약 3배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였다.이처럼 우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PB 우유와 수입산 멸균 우유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이에 롯데마트가 15일 해외에서 직소싱한 멸균우유 1개 품목과 식물성 대체유
롯데마트가 봄맞이 집단장 쇼핑을 제안한다.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봄철을 맞아 대청소용 세제와 청소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리빙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해당 행사는 명절 연휴가 끝나고 계절이 바뀌기 전, 대청소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소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총 17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부 행사 상품에 대해 일정 금액(2만원/2만5000원/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먼저 세탁 세제와 대청소용 세제를 포함해
롯데마트는 이달 29일까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내 위치한 '보물(BOMUL)' 매장에서 김영준 작가의 나전칠기 작품 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나전칠기 소품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소품전은 한국 나전칠기의 멋을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된 행사로, 일반 미술관이나 전시회장이 아닌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형마트에서 진행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해당 나전칠기 작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전칠기란 얇게 간 조개껍데기를 여러 형태로 오려 기물의 표면에 장식하는 칠공
롯데마트의 그랑 그로서리를 통한 파격 시도가 성과를 보고 있다.1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는 롯데마트의 식료품 전문 매장을 상징하는 브랜드다. '웅장한 식료품 잡화점'이란 의미의 브랜드명처럼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인 신선 및 즉석 조리 식품을 중심으로 먹거리에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매장을 식료품으로 가득 채운 롯데마트만의 차별화 매장이자 새로운 유형의 대형마트다.그랑 그로서리 1호점인 은평점은 지난해 12월 28일 재단장을 마치고 첫 선을 보였다. 대형마트 최초로 식품과 비식품 매장의 비중을
티몬은 설을 맞아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인기 E쿠폰·나들이 상품 등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12일까지 설날맞이 쿠폰왔설 기획전을 개최하고 당일 구매·사용 가능한 400개의 인기 E쿠폰·상품권 등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특히 고객들의 가격비교 부담을 덜기 위해 단독 특가 딜을 중점 기획했다. 대표로 ▲아시안푸드 레스토랑 생어거스틴 6만원 자유이용권 40% 할인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 도원스타일 6개점 금액권 최대 37% 할인 등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는 E쿠폰을 파격 혜택에 내놓는다.같은 기간 설
롯데마트가 오는 설을 맞아 성수품 물가안정에 나선다.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설 성수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신선식품의 물가가 크게 상승한 상황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을 비롯해 나물, 조기, 부침가루 등 필수 성수품을 위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또 자체 가격 할인 행사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협업 행사를 통해 더욱 다양한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먼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하는 '농할할인' 행사를 통
롯데 유통군이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4일 롯데 유통군에 따르면, 2일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 부회장과 유통군 임직원들은 함께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롯데 유통군HQ,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에서 약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7월에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상록보육원은 1959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상록회가 운영하는 보육원으로 총 59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고 있다.롯데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최고의 품질을 갖춘 한우를 선보이고자 품질 개선 프로젝트 '신선을 새롭게'를 적용한 한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롯데마트와 슈퍼는 직경매 참여와 센터 자체 가공 작업으로 유통 단계를 절반가량 축소해 도축장에서 점포 입고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시켜 신선도를 높이고 판매가를 낮췄다.'신선을 새롭게'란 대형마트 본연의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산지의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산지에서부터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순간까지의 전 유통 과정을 개선하는
롯데마트가 고객들의 알뜰 소비 생활을 지원한다.롯데마트는 경제적인 소비생활 지원 프로젝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주 핫프라이스'는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가격 메리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가격 상식을 파괴하는 초저가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다.롯데마트는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물가 안정이라는 대형마트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도, 롯데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 된 경제적 혜택를 제공해 ‘고객 만족’이라는 롯데마트의 최우선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