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장·부장▲경영지원부 최창용 ▲카드사업부 서문숙 ▲글로벌외환사업부 이규정 ▲여신기획부 임기태 ▲IT개발부 변재희 ▲경인금융본부 김창석 ▲전북금융본부 이정운 ▲제주금융본부 전용찬 ▲서울가산금융본부 양승철 ▲서울마포금융본부 강성우◇ 팀장·지점장▲HR전략부 문미영 ▲M&A추진실 권대상 ▲WM사업부 류선영 ▲기업금융부 이현지 ▲투자금융부 정규선 ▲여신기획부 김종환 ▲심사부 김종배 ▲IT지원부 문성환 ▲IT지원부 황윤호 ▲IT개발부 이우석 ▲감리기획팀 이명호 ▲신탁사업본부 김동현 ▲디지털전략부 정경석 ▲경영지원부 배용진 ▲수산해
국내 주요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조직개편과 새 임원진 구성에 나섰습니다. 해마다 인사철이 되면 ‘세대교체’나 ‘차세대 리더 육성’ 같은 단어가 반복되지만 올해는 그런 익숙한 말들이 한층 무겁고 새롭게 들립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때문입니다.팬데믹은 과거 IMF와 리먼 사태 등 여러 위기보다 더 강력한 태풍을 몰고 왔습니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완전히 변했고 그에 따라 산업 구조가 재편됐습니다. 블루오션이 순식간에 레드오션이 되거나, 현실에 적용하기 어렵던 가치들이 불과 몇 달 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2일 ‘삼성 AI 포럼 20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 포럼은 인공지능 관련 석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다.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열린다.삼성전자에 따르면 포럼은 이틀에 걸쳐 열린다. 첫째 날은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현실세계의 변화를 위한 AI 기술’을 주제로 기후 변화, 팬데믹 등 세계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과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삼성SDI 천안사업장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재계 총수 모임 등을 제외하고 두 사람이 사업상 따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재계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삼성그룹 경영진이 13일 삼성SDI 천안사업장에서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사업장에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종합기술원 황성우 사장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전 수원 삼성종합기술원을 찾아 신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차세대 미래기술 전략을 점검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차세대 AI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양자 컴퓨팅 기술, 미래 보안기술, 반도체·디스플레이·전지 등의 혁신 소재 등 선행 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부회장은 사회적 난제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미세먼지 연구소의 추진 전략 등도 점검했다.이재용 부회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삼성전자는 20일 사장 승진 4명, 위촉업무 변경 5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로 경영 전반의 폭넓은 경험과 전략적 사업 능력을 통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계획이다.사장 승진자는 전경훈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과 황성우 종합기술원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등 4명이다. 또 위촉업무 변경은 김기남 부회장 DS부문장과 김현석 사장 CE부문장, 고동진 사장 IM부문장,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핵심 기술인 NPU(Neural Processing Unit·신경망처리장치) 사업을 통해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1위' 달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이를위해 2030년까지 NPU 분야 인력을 10배 이상 확대, 2000명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AI 칩'으로도 불리는 NPU는 여러 연산을 동시에 처리해 AI 기능을 구현 속도를 높인 프로세서로 시스템 반도체의 한 종류다.삼성전자는 독자적인 NPU 기술 역량 강화를 위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삼성전자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할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내에 설립된다. 연구소장으론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내정됐다.삼성전자는 미세먼지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기술적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다.미세먼지 문제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것인 만큼 선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혁신적인 연구 역량을 투입함으로써 사회적 난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한 것이다.국내 미세먼지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