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화학제품을 생산·수입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제조와 관리방안 등이 지원된다.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위해우려제품을 생산·수입하는 중소기업들이 제품 안전·표시기준을 준수하고 제조공정 상의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한다고 19일 밝혔다.공개모집 대상은 위해우려제품 18종(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방청제, 김서림 방지제, 접착제, 방향제, 탈취제, 물체 탈·염색제, 문신용 염료, 인쇄용 잉크‧토너, 다림질보조제,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 살조제) 생산·수입업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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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기자
2017.04.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