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경기도 내 한 골프장에서 중금속인 비소가 기준치의 242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토양오염 우려지역 304곳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 조사를 한 결과, 7곳에서 토양오염 우려 기준치를 초과해 정화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총 7곳으로 수원시, 남양주시, 안양시, 안성시, 의왕시, 여주시, 가평군 각 1곳씩이다. 토지 용도별로는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4곳, 사고 민원 발생지역 1곳, 사격장 1곳, 토지 개발지역 1곳에서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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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
2020.02.20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