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프랜차이즈 역군 양성에 나섰다.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해 진행한 2023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 5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입문교육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BBQ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세계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임에도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인재 육성 및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신입 공채를 진행했다.지난해 10월 진행한 BBQ 2023 하반기 공채는 운영, 점포개발, 마케팅, 전략기획, 직영점장·매니
KT가 산학협력으로 정보통신 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KT는 15일 정보통신 인재양성 및 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 인력양성을 위해 산업현장과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대학으로, 2년제의 산업학사학위 과정과 직업훈련과정, 정보통신기술자 인정 교육 등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지원, 정보통신 전문인력 양성, 정보통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실제 KT는 전송, 인터넷 등 11종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창원특례시, 한국폴리텍Ⅶ대학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산·학·관이 긴밀히 협조해 기업 맞춤형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채용하기 위함이다. 창원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배석태 한국폴리텍Ⅶ대학 권역학장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Ⅶ대학은 2024년부터 기계·전자 계열 관련 학과 또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예정)자 등 2학년 1학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특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쿠팡풀필먼트
부영그룹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창신대학교(이하 창신대)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339명 모집에 2121명이 지원해 6.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2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전형별로는 일반계고교전형에서 모집인원 188명에 지원 인원 1261명으로 경쟁률 6.71:1을 기록했으며, 면접 40%를 반영하는 창신인재추천 108명 모집에 648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6.00:1로 집계됐다.이번 2024학년도 입시 결과, 창신대는 경상남도 1위,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립대 중 2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창신대는 2
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거래 확산으로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있는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부와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 및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은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금융 문해교육 플랫폼 개발 및 현장실습 ▲디지털 금융 문해 교과서 및 학습 보조도구 개발‧보급 ▲금융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 운영 지원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사 후원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특히 하나은행은 보이스피싱 등 신
신한은행은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3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신한 커리어업’은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청년구직자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현장실습, 잡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모집은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은 홍보·마케팅, 디자인, 영상 편집 직무에 청년 구직자 75명을 선발해 5월 말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한국동서발전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에너지혁신 분야 스타트업 양성을 위해 울산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실습·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EWP 에너지혁신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울산에 거주 중인 에너지혁신분야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5월 10일까지 상생 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20명은 동서발전과 생산성본부가 수행하는 창업교육, 현장실습, 컨설팅을 받고,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예비창업자는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창업교육은 창업 전반에
신한은행은 청년 취업 지원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에서 ‘신한 커리어온(Career On)’ 3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 커리어온’은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무 기초 역량 교육 등을 지원해 업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력으로 양성하는 ‘소셜 임팩트’ 창출 프로그램이다.이번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수도권·대전 지역으로 제한했던 기존기수와 달리 전국의 직업계 고등학교로 대상을 확대했다. 최종적으로 40개 학교, 3학년 재학생 1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선발된 40개 학
삼성전자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손잡고 로봇 특화 인재 육성에 나선다.삼성전자는 KAIST와 13일 대전광역시 KAIST 본원에서 '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CTO 전경훈 사장과 KAIST 이승섭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은 로봇 연구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이 프로그램은 채용연계형 석사 과정으로, 삼성전자와 KAIST는 2023학년도부터 매년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심화된
쿠팡은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경북보건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지역 청년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박익형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사부문 상무와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경북보건대는 미래 물류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 물류전문가 양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청년 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선발된 청년 인재들이 다양한
환경부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주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탄소중립포인트 통합플랫폼인 '기후행동 1.5℃'을 출시했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인재 3만명을 양성하기로 하고, 해양환경공단은 4개 해역에서 올해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시작한다.◇ 환경부,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1주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이다.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바로 지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을 모집한다. 환경부는 서류 및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올해 11월에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 4개교를 선정해 3년간 총 4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원은 교과과정을 마련하고 학생을 모집하는 등 사전준비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신성장 동력인 녹색 신산업 분야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석·박사급 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한국형 그린뉴딜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 유망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은다.환경부는 ‘녹색 융합기술 인재 양성 특성화대학원(이하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환경부는 생물소재·녹색복원·탈플라스틱(포스트플라스틱)·녹색금융 4개 분야에서 석‧박사급 전문인력 900명을 양성해 창업이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의 녹색전환과 환경 현안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대웅그룹이 가을학기 학점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인턴 50여명을 모집한다.대웅그룹(대표 윤재춘)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오는 9일까지 온라인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대웅그룹 인턴십은 대웅그룹사(대웅·대웅제약·대웅바이오·한올바이오파마 등)에서 직원들과 함께 실무 과제를 해결해나가며 해당 직무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학기는 9~12월까지 4개월간 인턴 실습으로 진행되며, 장기현장실습제도가 진행 가능한 대학교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가 29일부터 한 달간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와 함께 국내 거주 중인 개발도상국 유학생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선진 물 관리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교육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위한 통합물관리 △물 공급과정의 안전성을 위한 누수 관리 △먹는 물 공급의 위생관리 역량을 위한 상수도 운영 등 세 가지 과정이다. 개발도상국이 직면한 물 관리 현안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교육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요성이 커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15일 동계 대학생 청년인턴 41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현장실습은 부산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실시했고 해양환경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고 취업준비 요령 및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청년인턴들은 해양환경 보전 및 해양오염 이론교육, 방제기자재 운영 및 해양오염방제 실습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NCS 모의시험 및 공공기관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경산업기술원)은 10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원에서 환경 분야 청년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기술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을 비롯해 10개 대학(한국외국어대, 한국교통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조선대, 우석대, 한서대, 대진대, 평택대, 인덕대, 김포대)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환경산업기술원은 대학과 협력해 환경 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양질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인터넷 온라인 이론 강좌와 현장 실습을 통해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직접 고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 ‘집수리 아카데미’가 인기다. 2017년 공식 개강 후 9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데 이어 지난해 120여명, 올해는 총 240여명이 수강했다.서울시는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고쳐서 오래 사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7년부터 ‘집수리 아카데미’를 시행해오고 있다.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할 때마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22일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현장실습생 4명을 대상으로 환경기사 양성을 위한 나눔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IPP 현장실습은 대학교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 실습 제도다. 환경기사는 환경 관련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꼭 취득하고 싶어 하는 자격증으로, 필기시험과 측정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작업형 실기시험을 거쳐 취득할 수 있다.청년들이 실제 측정분석기회를 갖는 것은 쉽지 않은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예선업 취업을 희망하는 해기사를 대상으로 ‘예인선 운항기술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예인선 운항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예인선 현황 및 관련규정 △전방향 추진기 이해 △예인선 운항 기술 실습 등 전문지식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단기교육과정이다.또한 이번 교육과정은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기사협회 및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지난 6월 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