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하나은행과 11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ESG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동반성장을 위한 ▲유통지원센터 전담 금융거래업무 협조 ▲유통지원센터 맞춤 금융상품 및 금리 지원 ▲유통지원센터 금융서비스 편의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유통지원센터의 공익사업인 '무색페트병분리배출' 대국민 홍보 영상 송출 및 공익 활동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 인천 미추홀구(이하 미추홀구)는 7일 미추홀구 구청장실에서 '폐비닐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미추홀구 4개 동의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폐비닐 분리배출 및 수거 사업을 미추홀구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유통지원센터는 폐비닐 배출을 위한 전용봉투를 제작, 미추홀구에 제공하고, 수거된 폐비닐이 고품질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미추홀구는 유통지원센터가 제공한 폐비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가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에 앞장선다.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와 서울시는 5일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우수한 재활용 시책을 추진하는 서울시와 자원순환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가지고 있는 유통지원센터 간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협약식에 참석한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본부장과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 등 관계자들은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서울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22일 일광폴리머 본사 회의실에서 유일산업 2공장(이하 유일산업), SM티케이케미칼(이하 티케이케미칼), 일광폴리머와 페트 재생원료 산업용 수요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페트(PET)병 재생원료의 산업용 신규 수요를 창출해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도모하고, 재활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ESG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당사자들은 산업용 r-PET 기반 소재개발 및 적용을 위해 ▲고품질 안정적 원료(r-PET chip)공급 ▲재활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15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색상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려운 화장품 유리병에 대해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역회수를 이끌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유통지원센터 간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유통지원센터 측은 설명했다.금번 시범사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 물류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오산시를 포함해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 설치가 가능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 4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이명환 이사장과 정호규 중부일반노동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지부 지부장이 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건전하고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상호 책임과 역할을 다해 센터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노사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재활용산업의 발전과 안정적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재활용 전문 기관이 되기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명환 이사장과 정호규 노조 지부장 및 노조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노
CJ대한통운이 미래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물류 사업을 추진한다.CJ대한통운은 30일 오후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한솔제지, 에스아이지코리아, 대흥리사이클링과 '서울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구축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시 어린이집 4400여 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을 CJ대한통운 오네 서비스를 통해 수거한 뒤, 재생스케치북으로 업사이클링해 기부하는 자원순환모델 구축이 핵심이다.각 어린이집은 우유, 주스 등 사용한 종이팩을 분리세척 후 CJ대한통운에 수거 신청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 참석한 조현재 체육공단 이사장,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 등 관계자들은 체육공단의 재활용분야 ESG경영 활동 강화를 위한 협력의 뜻을 모았다.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26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이명환 이사장의 1호 업무협약으로, 유통지원센터는 향후 우리 사회의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해 전문적인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30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유통지원센터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통지원센터의 2030 비전과 핵심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비전선포식 행사에서 유통지원센터 임직원 일동은 '2030 코리아 비전(KORA VISION) 4+’라는 제목으로 2030년 유통지원센터의 비전과 4가지 핵심가치를 낭독했다.선언문 낭독을 통해 '국민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의 가치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임직원이 함께 모여 관내 장애인가정에게 생필품 선물키트 제작 및 희망엽서를 작성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유통지원센터 임직원이 한데 모여 관내 장애인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간편식 등이 포함된 선물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희망엽서를 작성하면서 작은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유통지원센터 임직원이 제작한 선물키트와 희망엽서는 25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등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제도) 운영에 관한 협력사업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력사업은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 및 유통지원센터 회원사의 회수·재활용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유통지원센터 회수·재활용 회원사 등이 참여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유통지원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등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제도) 운영에 관한 협력사업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력사업은 오는 2024년 EPR제도 도입 예정인 베트남에 국내 제도 운영 사례와 관련 회수‧재활용 현장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지난 2003년부터 국내에서 시행된 EPR제도는 재활용률 제고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돼, 전 세계적으로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에서는 EPR제도를 장기간 운영해온 한국의 사례를 참고
종이팩은 100%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다. 심지어 일반 폐지와 달리 화장지나 페이퍼타월 등으로 재활용 가능한 고급 자원이다. 그러나 높은 자원순환 가치에도 수거 체계가 미흡해 재활용률은 15%에 그친다. 종이팩은 우유나 두유, 음료 등을 포장하는데 사용되는데 크게 ‘일반팩(살균팩)’과 ‘멸균팩’ 두 종류로 구분된다. 천연펄프에 폴리에틸렌 필름이 코팅된 일반팩은 냉장보관이 필요한 우유나 주스 등에, 내부에 알루미늄 호일이 혼합돼 있는 멸균팩은 두유나 소주 등을 포장·보관하는 데 사용된다. 살균팩과 멸균팩은 모두 해리과정을 통해 이물질
환경부가 2025년 12월까지 소각장을 건설해야 하는 수도권 10개 시장에게 소각장 설치를 촉구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오존 농도 전망 및 영향 등의 정보를 담은 '기후변화와 오존' 주제의 현안보고서를 누리집에 공개한다. ◇ 환경부, 수도권 10개 시장에 소각장 설치 촉구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5년 12월까지 소각장을 건설해야 하는 수도권 10개 시장에게 임기 시작일인 7월 1일 오전 소각장 설치 촉구 공문을 발송한다. 2026년 1월부터 수도권에서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의 매립이 금지된다.소각장 설치 대상
금주 국내 산업게에서도 다양한 ESG 소식이 들렸다. 최근 국내 기업들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탄소중립 기술 개발 등을 위해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해 민관공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한화솔루션은 탄소중립 기술 개발 및 인재육성을 위해 서울대와 ‘친환경 연구소’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ESG 강화 및 실천을 위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한국조폐공사는 본격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해 실무 기반의 ESG경영추진전략을 발표했으며, 국가철도공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는 제품을 만든 기업이 생산 단계부터 재활용을 염두에 두고 사용 후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까지 책임지도록 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 운영의 한 축을 맡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설명한 내용을 아래 소개한다.우선 용어부터 정리하자. ‘생산자 책임 재활용’은 말 그대로 제품을 만든 생산자인 기업이 재활용까지 꼼꼼하게 챙기라는 의미다. 환경부 환경용어사전에 따르면 이 제도는 “생산업체가 제품 생산 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은 물론 사용 후 발생되는 폐기물의 재활용까지 책임
환경부가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산림청 및 농림수산식품 분야 8개 국립 연구기관은 기후변화·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장마,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환경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민과 지자체의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후위기 취약계층 2360여 가구 및 1710여 곳의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홀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많고 그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회수 또는 재활용을 향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담배꽁초를 수거해 집하장으로 이동하고 효과적인 자원순환 구조를 갖추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자는 움직임이다.환경부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북구청에서 강북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의 시범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환경부는 “협약 체결로 3개 기관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에 착수하고, 담배꽁초의 수거부터 적정 처리까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민국 친환경패키징 포럼위원회는 한국환경연구원 및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공동으로 ‘포장재 자원순환 정책포럼’ 을 26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개최한다.‘2022년 대한민국 친환경패키징 K-순환경제 1차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포장재 자원순환 정책방향 논의와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촉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방안을 논의한다.이번 포럼은 주제발표, 패널 지정토론, 온·오프라인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환경부 서영태 과장이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자원순환 정책방향’
IPCC는 최근 열린 제56차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 ℃ 제한을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3% 감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꿀벌 폐사 재발방지를 추진하고, 산업부는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해 그린수소 생산 실증 지원에 나선다.◇ 온실가스, 2030년까지 43% 줄여야지구온난화 1.5 ℃ 제한을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3% 감축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최근 열린 제56차 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