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분당WM은 13일부터 5월 8일까지 2024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총 7회차에 걸쳐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먼저 1~4회차는 ▲2024 주식시장 전망 ▲연금계좌에서의 ETF운영 방법 ▲채권투자 전략 및 채권 ETF 투자 ▲ 부동산 시장 최신 동향과 효과적인 투자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5~7회차는 ▲건강보험 절세전략 ▲미래에셋증권 인공지능(AI) 콘텐츠 소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활용한 기업 분
IBK투자증권은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위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고도화 1단계 개편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MTS를 이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MTS 홈 화면 주식 탭은 주요 시장 지수와 보유 종목뿐만 아니라 종목 발굴에 도움이 되는 투자 정보까지 함께 볼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어 금융상품 탭에서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수익률 높은 펀드 ▲테마별 상장지수펀드(ETF) ▲이자율 좋은 채권 등 고객의 필요에 따라 이해하기 쉽게 분류했다.또 나의자산 탭도 원형·선
두나무는 가상자산지수서비스 UBCI(Upbit Cryptocurrency Index)에 새로운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듀오 전략 지수(인덱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BTC-ETH 듀오 지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과 2위인 이더리움으로 구성된 전략 지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월 1대1 비중으로 조정하는 동일 가중 방식을 적용한다.지난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승인하면서, 대표 가상자산으로 꼽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많은 관심을 받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이 가격이 오르며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021년 11월 9일의 전고점인 8270만원을 돌파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도 지난달 28일 장중 897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뒤 8000만원대 중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거래금액도 부쩍 늘었다.가상자산 리서치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시장 누적 거래대금은 1월 마지막 주(24∼29일) 23조9000억원에서 2월 마지막 주(21∼27일) 40
코빗은 업계 최초로 글로벌 기준에 따른 고객사 재무 보고 관련 내부통제에 대한 인증(SOC 1) 2단계 (SOC 1 Type 2)를 통과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해 SOC 1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SOC 인증은 기업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국공인회계사회 및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가 제정한 인증 업무 기준에 따라 독립된 감사인이 해당 서비스 제공 회사의 내부통제 적절성을 평가하고 확인하는 제도다. 각 인증은 유형 1과 유형 2의 2단계로 나뉘며 유형 1에서는 특정 기준일 시점의 내부통제 설계에 대한 의견을
코빗 리서치센터는 지난 1월 홍콩 가상자산 업계를 탐방했던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홍콩이 글로벌 금융 허브가 된 배경을 시작으로 홍콩의 가상자산 산업 진흥 정책 현황 및 홍콩 정부의 가상자산 규제 접근 방식이 우리나라 가상자산 산업에 시사하는 바를 담았다.2022년 10월 홍콩 정부 존 리 행정 장관이 가상자산 산업을 금융 산업에 포섭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가장 먼저 가상자산 거래소의 이중 라이선스 보유 의무를 규정했다.이후 지난해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제공자(VATP)의 라이선스 취득을 의무화하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 이하 코다)이 총 수탁고 8조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코다는 2020년 11월 KB국민은행,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해치랩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가상자산 전문 커스터디 업체다.커스터디는 제3자가 고객을 대신해 가상자산을 수탁받아 안전하게 보관 및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커스터디 기업은 일종의 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골드만삭스, 씨티를 비롯한 대형 은행이 직접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코다는 2021년 3월부터 법인 및 기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 이에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관련 업계와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편입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연관 산업에 연쇄 변화를 낳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투자자 보호는 물론 산업 관점에서 육성책을 펴는 미국 등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비트코인 ETF 상장은 물론 기관 투자도 허용하지 않는다. 또 증권 업계에선 국내에 가상자산 ETF가 생기지 않는 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개인투자자 대상 미국채 매각액이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매각액은 새해가 시작된 지 불과 40일 만에 지난해 전체 매각액인 7200억원의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에 따른 미국채의 인기는 올해 매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한다는 전망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금리 인하 시기에는 채권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채권이나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에 투자할 경우 이자 수익은 물론 매매 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큰 요인으로 작용됐다. 아울러 개별 채권에 직접 투자할 경우 이자 수익에
미래에셋증권이 시장상황을 고려해 선별한 '이번 주 챙겨볼 금융상품'이 조회수 100만 및 구독자수 2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3월 24일 서비스 오픈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달성한 성과다.미래에셋증권의 이번주 챙겨볼 금융상품은 다양한 상품군으로 매주 업데이트가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금융사가 특정상품만 한정하여 추천하는데 반해, 미래에셋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원화채권, 외화채권, 펀드 등 다수의 자산군에서 매주 업데이트된 상품을 제공한다.이는 고객 수익률, 고객동맹의
국내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와 국내 채권평가기관인 한국자산평가가 토큰증권(STO) 분야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는다.바이셀스탠다드와 한국자산평가는 14일 여의도 파크원 스위치22에서 신범준 대표, 김태관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토큰증권(STO) 서비스 활성화 및 가치평가 표준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바이셀스탠다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토큰증권협의회 초대 회장사이자 금융위원회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7개 STO 기업 가운데 하나로,
SK C&C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실제 주식 시장 상황을 반영해 최적 주문 시점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확대한다.SK C&C는 15일 메리츠증권에 고객 맞춤형 AI 주식 주문 최적화 서비스 ‘마켓캐스터 AI 트레이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마켓캐스터 AI 트레이딩은 금융에 특화된 AI 모델링을 통해 투자 시장 위험 분석, 마켓 모멘텀 포착, 거래비용 최소화 등을 충족하는 최적 주식 매수·매도 시점을 찾아내는 솔루션이다.SK C&C가 개발한 마켓캐스터 금융 특화 AI 서비스 중에서 실질적으로 투자 효율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다.마켓캐스
신한투자증권은 8일 퇴직연금 적립금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초 약 4조2000억원에서 1년 만에 8000억원 증가해 총 적립금 규모 5조원을 넘어섰다.특히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의 적립금은 지난 3년 동안 2.6배 성장과 동시에 지난해 동안만 3609억원 증가해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의 상승을 견인했다.또 연금 세무 전문가가 제공하는 브이아이피(VIP) 연금보고서와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1억 이상 거액 자산 유입이 전년 대비 36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서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모두 원리금 비보장 상품 5·7·10년 연평균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미래에셋증권의 DC 중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각각 3·5·7·10년 순으로 ▲1% ▲5.2% ▲3.87% ▲3.22%이며 IRP 중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0.95% ▲5.1% ▲3.84% ▲3.14%를 기록했다. 이에 IRP는 5·7·10년, DC는 3·5·7·10년 중장기 수익률 1위로 나타났다. 특히 변동성이 컸던 시장 상황에서 DC 및 IRP의 5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29일까지 영업점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모아모아(More Mor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금융자산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이체 입고하면 순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채권은 이전액 1억원당 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며, 주식은 1억원당 3만원씩 최대 60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이어 지난해 진행됐던 자산 이전 이벤트 참여 고객은 지급 금액 상한선이 늘어나며 해외 주식은 이전 시 입금액을 두 배로 인정한다. 또 타사 계좌에 보유
폴라리스오피스의 종속회사 폴라리스쉐어테크는 하울 인공지능(Howl AI)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폴라리스쉐어테크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지분 53.49%를 보유한 블록체인 개발 전문 계열사다. 하울 AI는 사용자가 ‘비트코인 ETF에 대해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폴라리스쉐어테크 내의 지식 문서을 참고 및 재구성해 그 개념과 특징에 대해 요약 답변한다. 또 사용자는 답변과 관련한 콘텐츠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폴라리스쉐어테크 측은 “블록체인 개발과 함께 GPT 스토어를 통한 AI 초격차 전략과 수익성 확대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미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의 2024년 가상자산업계 전망을 담은 'Crypto Theses for 2024' 리포트 한글 번역 요약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메사리에서 매년 발행하는 본 예측 보고서는 메사리 창업자이자 현재 대표이사인 라이언 셀키스가 가상자산 관련 주요 테마, 트렌드 등을 직접 분석하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메사리의 2024년 업계 전망 리포트 원문에서는 '10'을 테마로 정하고 ▲투자 트렌드 ▲가상자산 ▲정책 ▲중앙화 금융(CeFi)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크립토닷컴은 23일 연례 가상자산 시장 규모 보고서(Crypto Market Sizing Report)를 발표했다.연례 가상자산 시장 규모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보유자 수가 2023년 1월 4억3200만 명에서 2023년 12월 5억8000만 명으로 1년 사이 34% 증가했다.서구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통화 긴축 정책, 유럽과 중동에서 발생한 여러 분쟁, 팬데믹의 장기적 영향 등 각종 거시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보유자 수가 전년도의 여세를 몰아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
NH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비교공시 결과 2023년 퇴직연금 확정기여형 적립금 증가율 44%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퇴직연금 계좌개설시 비대면 간편 인증을 도입해 퇴직연금 가입자격확인 절차를 진행했다. 또 모바일 연동 인터넷 주소(URL), QR(큐알)코드를 통한 퇴직연금 비대면 계좌개설, 타사계좌이전, 상품매매 등을 간편화했다. 이어 신용등급 1~4등급(우량등급) 위주의 회사채, 국채,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 부동산투자신탁(REITs) 등 증권사 매매 가능 상품수를
FSN은 음원 저작권 플랫폼 핀고의 운영사 핀고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최근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토큰증권(STO) 발행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핀고는 '음원 수익 공유'라는 신개념 서비스를 통해 창작자나 가수들만 받는 것으로 여겨졌던 음원 수익을 누구나 공유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다수의 콘텐츠 지식재산권(IP)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과 STO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혁신적인 금융투자상품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STO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