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한국재무학회와 협약을 맺고 국내재무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 지원에 나선다.키움증권은 12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한국재무학회와 박사과정 전업연구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키움증권은 키움후원기금을 설립하고, 매년 2억원씩 5년간 기금에 기부할 계획이다.이번 키움후원기금으로 한국재무학회는 앞으로 5년간 국내 재무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업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 환경이 개선되고 경제적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4년 '제11기 고객패널'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고객패널제도는 회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소비자보호 강화차원에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올해부터 금융소비자보호 및 다양한 고객의소리(VOC)를 청취하고자 매년 2회 시행에서 4회로 확대 시행한다.고객패널은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패널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터 15일까지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이달 22일까지 키움증권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금융소
키움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K 오전라이브가 성공 투자를 위한 모닝 루틴이라는 주제 아래 확대 개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각각 있던 주요 콘텐츠들을 하나로 통합해 아침 7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2시간 동안 팟캐스트 형식으로 ▲뉴욕증시 브리핑 ▲키움 브리핑 ▲키움 영웅전 중계 등을 진행한다.먼저 라이브에는 안석훈 팀장이 직접 나서 밤 사이 투자자들이 놓쳤을 뉴욕증시의 이슈와 흐름을 짚어주고 신선한 투자 관점과 글로벌 투자 정보를 전달한다. 이어 국내 최고의 주식 전문가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가 전해주는 투자 전략과 키움
키움증권은 신규고객 중 비대면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코스피 200종목 중 무작위로 최대 국내 주식 4종목 및 미국 소수점 주식 11종목을 증정하는 '주식 최대 15종목 몽땅드림' 이벤트를 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식 15종목 몽땅드림은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 주식 1종목과 미국 주식 소수점 주식 1종목을 제공한다.또 국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국내 주식 3종목을 제공하며, 미국 주식을 10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 임원 승진▲ 리스크관리부문장 상무 석호징 ▲리스크심사본부장 이사대우 박진국◇ 임원 업무분장▲ 감사부문장 전무 김강일 ▲ 구조화금융부문장 전무 김영국 ▲ 기업금융부문장 전무 구성민 ▲ 프로젝트투자부문장 전무 박대성 ▲ 재무지원부문장 상무 유경오 ▲ 전략기획부문장 상무 김지산 ▲ 준법감시지원부문장 상무 정병선 ▲ 투자운용부문장 상무 김지준 ▲ S&TMarket부문장 상무보 홍완기 ▲ S&TSolution부문장 상무보 김대욱 ▲ ICT부문장 이사 김경주 ▲ WM부문장 이사대우 나연태 ▲ 구조화금융1본부장 상무보 정동준 ▲ 구조화금융2
인류 문명이 시작되고 농업, 상업 등 경제가 발달되며 17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인도 무역을 위해 자금을 모집했던 것을 시작으로 증권이 세상이 나왔다.신분에 상관 없이 투자가 가능하게 되면서 새로운 사회구조를 형성하게 됐고, 이후 투자금의 권리로 주식회사가 탄생, 다시 그 종이 증서가 거래되기 시작하며 증권거래소가 형성됐다.증권의 탄생으로 인해 새로운 사업기회에 자금이 공급되고 위험이 분산되는 즉, 자본시장을 통해 실물경제와 금융경제가 유기적인 관계를 갖게 됐다. 이에 따라 현재 이런 실물과 금융 관계 위에 이제 기술의 급진적인 발전
키움증권의 마이데이터 가입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2022년 1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2년 만의 기록으로 증권사 중 최초의 기록이다. (2023년 12월 7일 기준)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다양한 금융업권 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간으로 자산을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함에 조각투자, 부동산 자동차 등 비금융 상품까지 연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키움증권은 또 마이데이터를 통해 빅테크들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대출, 카드, 보험을 소개하고 비교하는 서비스를
LS머트리얼즈가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1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S그룹이 2003년 계열 분리한 후 친환경 사업 영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상장이다. 2016년 LS전선아시아에 이은 LS전선의 두 번째 자회사 상장이기도 하다.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1462만5000주, 공모 예정가는 4400~5500원이다. 총 예상 공모 금액은 643억~804억원이다.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7일과 20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11월 말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은 KB
키움증권이 향후 3년 동안 주주환원율 연 30% 이상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시행할 것이라고 공시를 통해 10일 밝혔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할 계획이다.주주환원은 현금배당,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이뤄지며, 향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 현재 보유한 자사주 140만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기후공시 의무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직간접 배출량(스코프1·2) 외에 공급망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인 스코프3 정보 또한 기업들에 요구되고 있다. 대다수 기업의 스코프3가 탄소발자국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기업들의 경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투자자산 내 배출량 관리까지 요구된다. 다만 국내 금융사의 관련 정보 공시는 다소 미흡한 상황이다.◇ 스코프1·2 대응은 대체로 순항…스코프3는 ‘미흡’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증권사 대부분은 영업활동에 따른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1·2) 정보를 공개하고 있었다.
국내 증권업계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살펴보니 지난해 기준 증권업계의 ESG 채권 발행 및 인수 실적과 ESG 펀드 등 관련 상품 판매 실적을 포함하는 지속가능금융 규모는 대체로 확대되고 있었다. 미래 먹거리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도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선두주자들을 중심으로 순항 중이다.◇ ESG2.0시대 금융투자업계 역할 ‘확대’…지속가능금융 키우는 ‘미래·삼성’금융투자기업은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나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한 기업 및 프로젝트 등에 자금을 중개하고, 투자함으로써 탄소중립 등 ESG 목표를 앞당길
키움증권이 뮤직카우 음악 수익증권 발행 및 고객 실명계좌 도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음악 수익증권은 저작재산권(저작인접권)에 대해 관리처분 신탁계약을 체결하여 전자증권법에 따른 전자등록의 방법으로 저작재산권(저작인접권)의 수익권을 표시하는 수익증권이다.키움증권과 뮤직카우는 지난해 9월 7일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후 약 1년여의 준비 끝에 9월 19일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으로 거래되던 1084곡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 발행했다. 발행된 음악 수익증권은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뮤직카우 앱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며,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시대를 맞아 주요 은행들의 녹색금융 참여가 활기를 띠면서 녹색금융 바람이 불고 있다.은행들은 기업이 온실감축에 나설 경우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해 주며 녹색금융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어 K-택소노미 적합성 등을 고려해 녹색금융 지원을 할 수 있는지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됐다.◇ K-택소노미 수립 후 은행들 녹색채권 발행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택소노미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방지·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 6대 환경목표
키움증권이 미국주식옵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미국주식옵션은 미국 개별주식 및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콜옵션) 팔(풋옵션) 수 있는 권리이다. 적은 금액으로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고 개별 주식 하락 시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키움증권은 국내 최초로 미국주식옵션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세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영웅문 Global(HTS), 영웅문S Global(MTS)을 통해 총 49개 종목을 거래
키움증권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모집은 ▲경영관리 ▲리스크 ▲플랫폼비즈니스 ▲S&T(Sales & Trading) ▲IB/PI ▲IT ▲리서치 총 7개 부문에서 이루어지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24일 마감되는 서류접수 이후 1차(실무진)면접, 2차(경영진)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 입사하게 된다.키움증권은 서류접수 기간 중 MZ세대 지원자들의 플랫폼 중 하나인 채용카페를 이용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채용 사이트를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치 대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차 부상하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중장기 물가 하락 기조를 감안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79% 내린 2536.58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1.59% 하락한 898.04로 장을 마쳤다.미국의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심리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9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올해 9월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2023년 3월 5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23년 3월 6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수수료 할인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이 적용되며 적용기간 내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증권업황이 예상 대비 선전 중이다.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거래대금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느리지만 꾸준한 이익 회복세가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 들어선 만큼 각 기업별 배당매력을 우선 살펴볼 것을 조언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2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월(27조원) 대비 15.1% 감소했지만 2분기 21조2000억원 대비로는 8.5% 상회한 수치다.거래대금 외에 증권사들의 핵심 수익지표 중 하나인 신용잔고 역시 지난달 20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2.6% 증가했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제10기 고객패널’을 오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고객패널제도는 회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소비자보호 강화차원에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로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및 다양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고자 매년 2회 시행하고 있다.고객패널은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패널 모집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키움증권의 금융상품 및
키움증권은 고객 예탁금 이용료율을 기존 연 0.25%에서 연 1.05%로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예탁금 평균잔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적용된다.고객예탁금 이용료란 투자자가 계좌에 예치한 현금성자산에 대해 증권사가 지급하는 이자 성격의 돈이며, 이자율에 대해서는 각 증권사별로 내부 기준에 따라 지급하고 있다.지난 3월 금감원과 금융투자협회 및 주요 증권사들이 모여 ‘증권사 이자율·수수료 관행 개선 태스크포스’가 구성되고 출범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 TF에서 이율 산정 체계 합리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고 그 실행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