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신은주 기자 = 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12일 서울시, K-Water, 한국환경공단 등과 공공기관 '수돗물만 먹습니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환경운동연합, 녹색소비자연대, 한국YMCA, 한국소비자여성연합 등 시민단체와 서울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대한의사협회 등 74개 단체가 참여하는 수돗물 범국민운동기구다.이날 협약을 맺은 공공기관 건물에서는 생수와 정수기를 올해 안으로 철수하고, 수돗물 음수대를 설치해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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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2015.03.12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