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가 지역사회의 상생협력과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석포제련소 임직원들은 26일 ‘사랑의 연탄’ 7000장 나눔 및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연탄 나눔 및 봉사는 석포제련소가 있는 경북 봉화군 석포면 지역 내 난방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석포면 7개리에서 각각 2가구씩 추천받아 선정한 난방 취약계층 14가구에 연탄 500장씩 모두 7000장(5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특히 영풍 석포제련소 임직원들은 이날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탄 봉사에 참가해 연
부영그룹은 연일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한 한파에 건설 현장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절기 현장 점검 ▲근로자 방한용품 지급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배포 ▲난방기구 등에 의한 화재 사고 대응 매뉴얼을 배포했다.부영그룹은 지난 11월부터 부산 신항만 등 5개 현장의 동절기 안전·보건 점검을 마쳤으며, 안전보건공단의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의 저체온증,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전기히터 등 난방시설이 구비된 쉼터를 마련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1일)은 서울이 최저 5도까지 내려가며 춥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부터 저녁 사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경상권동부는 오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 반면 한낮 기온은 14~20도까지 오른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되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26일인 목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북부는 밤부터 비 또는 눈, 제주도는 오전에 비소식이 조금 있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5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10도 등이다.지역별 낮 최고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24일인 화요일은 전국에 구름아 많겠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하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5도, 낮 최고기온은 6도~14도로 예보됐다.모래까지는 기온이 낮아 추위가 지속되겠고 열사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차가 중부내륙은 10도 내외, 남부내륙은 15도 내외로 벌어진다.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전주 1도 △광주 3도 △제주 8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23일인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며 춥겠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한때 강원북부동해안에는 비, 강원북부산지에는 눈이 날리겠다.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상됐다.주요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1도 △광주 4도 △부산 4도 △대구 1도 △춘천 -5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20일인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서울과 경기, 강원, 경상도를 중심으로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로 예보됐다.주요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7도 △대전 6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전주 7도 △광주 8도 △제주 13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8도 △강릉 13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6도 △전주 9도 △광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오전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지역이 있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차차 들겠다"며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는 -5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1도이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4도 수준으로 예상된다"라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5&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가을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지만, 복사냉각이 더해지면서 이날 아침 기온이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지역은 영하 5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춥겠다"며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7도, 한낮 최고기온은 9~1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20일인 화요일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낮과 일교차가 벌어지는 만큼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했다.모래까지는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일부 지여은 5도 내외까지 떨어지겠다. 강원영서와 중부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7도 △대전 7도 △광주 10도 △춘천 6도 △청주 8도 △전주 7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보다 1~2도 떨어지면서 일부 경기내륙, 강원영서내륙과 남부산지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이 냉각하면서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며 "특히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에 그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전날인 5일보다 1∼2도 더 낮아지면서 일부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내륙, 남부 산지는 영하를 기록할 수 있다. 다만 낮 기온은 20도 내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23일은 전국이 맑을 전망이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겠다.일부 중부내륙과 강원영동, 경상도, 전라동부, 제주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해 건조특보가 확대 또는 강화될 수 있다.기상청은 작은 불씨도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도, 낮 최고 기온은 12~20도로 예상된다. 다만 지표 냉각에 의해 일부 중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아침 내륙 지방 곳곳의 기온은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아침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인 가운데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아침까지 강원도와 경북에는 눈도 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5~30㎝, 경북북부와 울릉도・독도는 2~7㎝, 그 밖의 지역은 1~5㎝ 수준이다. 기상청은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결빙되거나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