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대구에서 고효율 태양광 및 에너지 컨설팅 사업 등 국내 주력 사업을 선보인다.한화큐셀은 24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를 포함한 4개 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다. 한화큐셀은 올해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 영역을 보다 집중 소개한다. 한화큐셀 부스는 ▲상업용 모듈 존 ▲유휴부지 모듈 존 ▲인
삼양사가 미국에서 열린 천연제품박람회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판로 확대에 힘을 쏟는다.삼양사는 14~16일(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4 내추럴 프로덕트 엑스포 웨스트(Natural Products Expo West, NPEW)'에 참가해 고객사를 발굴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NPEW는 전세계 약 130개국 3000여 개의 식음료업체와 6만 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박람회로, 삼양사는 비건, 유기농, 건강기능성 콘셉트의
LG전자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LG전자는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 박람회 ‘AWE(Appliance&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Upgrade Your Lifestyle with LG’를 주제로 참가했다.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올해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제품은 중국 최대 온라인 가전유통사인 ‘징동’을 통해 출시된다.이번에 공개한 프리미엄 제품은 ▲워
롯데마트가 채소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최근 시금치와 애호박, 무, 대파, 양파 등 밥상 재료로 많이 쓰이는 주요 채소 가격이 평년 대비 최대 40% 상승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시금치(100g) 소매 가격은 827원으로 평년 대비 약 40% 상승했다. 또 무 한 개의 경우 1890원으로 10% 이상 상승했다.이러한 채소 가격 상승은 지난해 이상 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정상품의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의 채소 구매 부담은 증가
LG전자가 오는 12~1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MCE) 2024'에서 다양한 공간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LG전자는 이번 MCE 2024에 432제곱미터(m²)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솔루션을 선보인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53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EV 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 보급 확대와 전기차 문화 형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전기차의 경제성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구성했으며, 기아는 ▲전기차 충전 ▲공간 및 신기술 ▲지속가능성을 각각 주제로 하는 3개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
삼성전자가 북미 공조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혁신적인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가 주최하는 'AHR 엑스포'는 1600여 개 이상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 출시하는 시스템 에어컨과 무풍에어컨 라인업 등 다양한 가정용·상업용 솔루션을 선보인다.DVM(Digital Variable Multi) 실외기에 연결해
LG전자가 가정용과 상업용, 핵심부품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맞춤형 고효율 공조 제품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미국 시카고에서 현지시간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4'에서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LG전자는 총 575제곱미터(㎡)의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주거용 전기화 솔루션', '주거용 공조 및 워터
롯데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활동에 나선다.롯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만4000여 개 파트너사에게 대금 88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조기 지급에는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2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당초 지급일에 비해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롯데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및 상시 자금 지원 등 ESG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1만 개가 넘는 중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그룹 사업 전반을 망라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현대차그룹은 이번 CES 2024에서 그룹사 간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는 수소, 소프트웨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주력 모빌리티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항공모빌리티(AAM)로 대표되는 그룹 신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대규모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세상을 그려낸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
삼성전자가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들을 전세계에 알린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역대 최다 15개의 과제와 스타트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전시하는 15개 업체에는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10개, 사내 벤처에서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 3개, 그리고 임
LG AI연구원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분야 세계 최대 학회 '뉴립스(NeurIPS,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2023'에서 19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뉴립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6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모리얼 컨벤션 센터(Mori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LG AI연구원은 2020년 12월 출범 이후 2021년 뉴립스에서 논문 3편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12편에 이어 올해는 19편의
현대자동차가 국내 수소 생태계 선도 사례 공유를 통해 글로벌 수소 사회 전환에 힘을 보탠다. 현대차는 8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8)’가 개최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SK E&S와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박철연 현대차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장 상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아르미다 알리샤바나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 오은정 한국
SK그룹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Voluntary Carbon Market, VCM) 확대를 위한 아시아 최초 연합체를 구축해 배출권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SK그룹은 8일(현지시간) 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기술 기반의 사전 거래 탄소배출권 시장(Environmental Protection Credit Market, 이하 EPCM) 연합'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다자간 업무협약식에는 SK, SK E&S, 에코시큐리티(Ecosecuritires)
영월군 드림스타트팀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29명을 대상으로 꿈과 과학의 '드림사이언스 가족행복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도심 속 즐거운 종합테마파크인 오월드 체험과 대한민국 과학 및 연구의 중심지 국립중앙과학관, 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결합형 아쿠아리움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불어 가족 간의 화합 및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2023년 드림스타트 ‘드림사이언스 가족행복캠프’는 드림스
현대자동차그룹의 '부산엑스포 아트카'가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프랑스 파리에 23일 도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오는 28일(현지시간)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아이오닉 6 및 EV6 아트카 10대를 투입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그룹 아트카는 23일부터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개선문 등의 주요 명소를 비롯해 BIE 본부와 각국 대사관 인근지역 등을 순회하며, BIE 회원국 주요 인사와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을 대상으
SK이노베이션의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세계 사업장 구성원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유치를 염원하는 막바지 응원에 힘을 쏟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SK이노베이션과 8개 사업 자회사 소속 9개국 사업장 구성원들이 ‘SK는 자랑스럽게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쓰인 홍보물과 함께 부산을 응원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26일 밝혔다.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싱가포르 법인에서 근무하는 제인 고(Jane Goh) 선임은 부산에서 열린 워크숍을 다녀온 기억을 회상하며 “아름다운
LG전자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투표를 앞두고 제173회 BIE(국제박람회기구)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전을 펼친다.LG전자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 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홍보 랩핑(Wrapping)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부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LG 랩핑 버스’를 프랑스 파리 시내버스 노선에서 운행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도 이번 이벤트에 뜻을 함께해 개별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버스는 오는
삼성전자가 오는 28일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173차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막바지 유치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번 총회에서 BIE 회원국들의 투표를 통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갤럭시 Z 플립5' 이미지와 함께 부산엑스포 로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또 샤를드골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14개 대형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파리 내 주요 매장에서도 부산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최근 각국 대사관과 관광명소들이 위치한 나이츠브리지, 켄싱턴 등 런던 주요 도심에서 새로운 부산엑스포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새로운 옥외광고는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부산의 명소를 표현한 일러스트를 담았다. 이와 같은 디자인으로 부산의 푸른색으로 꾸민 '부산엑스포 블랙캡' 택시도 런던 곳곳을 누비며 주목을 끌고 있다.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런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