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2024년 새해를 기념한 1월 쇼핑라이브를 30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쇼핑라이브에서는 ▲페니하우스 선물 세트 2종 ▲2024 설 선물 세트 4종 ▲만 원의 행복 금액권을 무료 배송 혜택으로 선보인다.탐앤탐스 페니하우스 선물 세트 2종은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한 싱글 오리진 스틱커피로 2개 구매 시 최대 25% 할인이 적용된다.이어 2024 설 선물세트 4종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인기 제품으로만 구성해 최대 17% 할인된다. 설 선물 세트 4종을 모두 모은 올 박스(All Box) 옵션 선택 시
따뜻한 커피향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인 가을이다.집이나 오피스 등에서 커피를 자주 마신다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인 동서식품 '카누'(KANU)는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신선한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원두 맛과 향 담은 '카누'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지난 2011년 출시한 제품이다. 갓 뽑은 듯한
ESG가 산업계와 재계 전반의 화두입니다.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가치를 기업 경영 활동에 깊이 고려해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겠다는 경향입니다.기업은 과거에도 ‘친환경’이나 ‘사회공헌’ 또는 ‘투명한 지배구조’ 같은 가치를 내세웠습니다. ESG라는 단어로 표현하지는 않았어도 위와 같은 가치에 대한 중요성은 예전부터 강조됐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요즘 기업은 과거의 기업과 비교해 어떤 점에서 달라졌을까요.짚어 볼 질문이 많습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지난해 시작된 홈카페 트렌드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향과 맛이 살아있는 보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홈카페 트렌드가 한층 고급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커피 업계에서도 다양한 풍미의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커피전문점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 배스킨라빈스,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해태제과와 협업해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해태제과의 ‘홈런볼’을 원료로 제품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야구 콘셉트의 비주얼과 패키지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스 홈런볼은 과자로 즐기던 홈런볼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홈런볼’을 쏙쏙 넣고 여기에 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 위험성과 관련해 한국과 중미 8개국이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오염물질의 해양배출이 초래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와 국제사회의 공동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지난 22일(코스타리카 현지시각)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한-중미지역 8개국 SICA 외교차관회의(한-SICA 대화협의체)를 개최하고, 6년만의 한-SICA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중미통합체제(SICA: Sistema de la Integración Centroamericana)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KT&G가 창사 이래 최대 연결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KT&G는 4일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3016억원, 1조4824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실적을 견인한 건 글로벌 부문이다. KT&G는 지난해 초 중동 담배 수입 업체와 7년간 2조2천억 원 수준의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 이를 기반으로 주력시장 수출을 회복했다. 미국 등 해외법인의 유통망 확대 및 PMI를 통한 러시아・일본 등 전자담배 수출도 글로벌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지난해 K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중국에 최초로 ‘리도카인복합제’ 시장의 포문을 연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최근 중국의 치과 전문 기업 ‘헬스-미우미우(Health-MIUMIU)’와 치과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사제(1:100,000)’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치과 시장 공략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5년간 약 350억원(3044만 달러)으로, 현지 정식 허가를 마치는 오는 2022년 2분기부터 매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따뜻한 커피가 떠오르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집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는 소비자들이 홈카페에서 빼놓지 않고 찾는 제품이다. 동서식품의 50여년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2011년 출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맥심 카누는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원두의 맛과 향으로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은 1987년 11월 취임해 이듬해 ‘제2창업’을 선언하고 같은해 반도체 통신 흡수합병을 통해 반도체 일류기업 초석을 쌓았다. 미국 대통령과 단독 면담하고 빌 게이츠를 초청해 오찬했으며 여성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삼성디자인학교, 리움미술관 등을 설립하며 경제와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폭넓은 행보를 보여왔다. 아래는 이건희 회장 취임 후 삼성그룹 지표 변화와 회장 주요 연혁. ◇ 취임 이후 주요 지표 변화 (단위 : 원) ◇ 이건희 회장 주요 연혁 (자료 제공 :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선선한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고급 커피 수요가 늘어나면서 스페셜티 커피 전문 업체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고를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 드롭탑은 직영 강남아이파크점을 비롯한 전국 매장에 ’925 블렌드’ 2종을 도입했다. ‘925 블렌드’ 2종은 부드러운 밸런스의 ‘925 블랙’과 화려한 산미가 돋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이디야커피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라 프라구아 지역의 식수 위생 개선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지난 2013년부터 세계적인 커피원두 산지의 식수 위생 개선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화산폭발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던 과테말라 아카테낭고 지역을 후원했다. 올해는 과테말라 라 프라구아 지역에 △식수 시스템 재정비 △정수필터 보급 △빗물저장소 설치 △위생 습관 형성 교육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번에 전달된 2000만원의 후원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유럽연합(EU)이 2030년까지 신규 판매 트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35%까지 줄이기로 의결했다. 도시에서 운행되는 온실가스 무배출 버스의 비율도 75%까지 끌어올리자고 제안했다.프랑스 환경 매체 '콩소글로브(Conso Globe)'는 지난달 30일 “파리기후협정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유럽의회 환경위원회가 지난달 2일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회의에서 신규 판매 트럭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35%로 설정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미국 정부가 지정하는 지적재산권 분야 감시대상 국가 명단에서 한국이 10년 연속으로 제외됐다. 중국은 14년째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선정됐다.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현지시각 27일 발표한 '2018년 스페셜 301조 보고서(2018 Special 301 Report)'에 따르면 한국은 우선감시대상국이나 감시대상국에 포함되지 않았다.해당 보고서는 매년 각국의 지식재산권 보호 수준을 평가해 미비한 국가들을 그룹별로 '우선협상대상국', '우선감시대상국',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인 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발전 등 친환경 전력 중심 에너지 전환이 본격화 하면서 논란이 뜨겁다. 일각에서는 2030년까지 발전 비율 2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산업자원부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총 62.6GW, 재생에너지인 태양광과 풍력은 48.6GW로 늘려야 하는데 전환이 급격하다는 주장이다.실제 우리나라는 이 같은 우려가 무색할 만큼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흐름에 한참 뒤쳐
7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8.1의 강진으로 중남미 국가들이 대형 쓰나미 발생 가능성에 초긴장 상태다. 미국 지질조사국는 오후 11시 49분쯤 멕시코 남서부 치아파스 피히히아판에서 87km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규모 8.1로 상향했다.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 지진은 발생지에서 1,000km 떨어진 멕시코 시티의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강했으며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번 지진이 1985년과 1995년, 멕시코 시티 인근에서 발
KT는 코스타리카 중미경제통합은행(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이하 CABEI)과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CABEI는 중앙 아메리카 균형개발 및 경제통합을 위해 1960년 설립된 대표적인 다자개발은행이다.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에서 공공·민간 차원의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회원국은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콜롬비아 등 중남미 14개 국가다.KT는 CABEI과의 MOU(포괄적 협력)로 중남미 지역 통신과 ICT 분야 프로젝트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액상에스프레소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제품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액상에스프레소를 1회 분량씩 스틱 포장해 가루를 물에 녹이지 않고 따르기만 해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브라질산 원두를 다크로스팅한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다크’와 과테말라산 원두로 블랙 초콜릿의 달콤 쌉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스틱 마일드’ 2종으로 출시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글로벌 코카콜라 중에서 한국 코카콜라에서 처음
해양수산부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이란 항만개발분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외항만개발 관계자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이란 항만개발 주무기관인 항만해사청(PMO·Port Maritime Organization)의 국장과 과장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앞서 해수부는 항만 인프라를 홍보하고 협력국과 인적 교류를 강화,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항만개발 분야의 외국공무원을 초청하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우루과이, 캄보디아, 미얀마, 알제리 4개국을 시작으로 2015년엔 이집트, 과
필리핀을 여행한 40세 여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발생한 18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다.질병관리본부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일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에 머물다 6일 국내에 입국한 A씨가 지카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감염자는 필리핀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입국 후 발진, 관절통이 생겨 대구 달성군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았다. 현재 건강은 양호한 상태다.질병관리본부는 A씨의 가족 3명과 기타 동반여행자 4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지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