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주변에 수험생이 있으면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지기 시작하는 때다. 관련 업체들은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다.15일 한국쓰리엠은 포스트잇, 스카치 수능팩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과 마카롱을 모티브로 한 깜찍한 디자인에 재치 넘치는 합격기원 문구를 더했다. 제품 후면에는 응원의 메시지도 적을 수 있다.파스텔 색상의 포스트잇 노트 4패드와 포스트잇 플래그 1패드 등 포스트잇 제품에는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는 7일 오전 11시 30분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7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48명의 수능 수험생 및 가족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및 희망의 끈에 소원지 묶기, 사물놀이 공연 관람, 문화유산 해설, 보신각종 타종 체험 등이 진행된다. 희망의 끈에 묶은 수험생의 합격기원 소원지는 행사 종료 이후 소원함에 넣어 수능시험 당일까지 보신각에 보관된다.타종 참여자는 보신각종을 타종하고,
LG디스플레이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사내 및 사내 협력사 임산부와 임신한 배우자를 둔 임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간식 전달, 배냇저고리 만들기,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LG디스플레이가 추진하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임산부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은 물론, 임신한 동료를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에게는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한 차와 견과류, 크랜베리 등 건강식으로 구성된 간식과, 일반인들도 쉽게 만들
LG유플러스는 권영수 부회장이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LG유플러스와 자회사 소속 모든 임직원 가족들에게 수능 대박 기원 선물과 응원 편지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권 부회장은 17일 수능시험을 치를 임직원들의 자녀·형제·자매들에게 초콜릿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아로마 오일을 선물하며 응원의 편지를 동봉했다. 선물과 편지는 27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에게 전달됐다.편지는 '꿈을 위해 달려가는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목표를 향해 정진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임하며 좋은 결과 얻길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