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예선업 취업을 희망하는 해기사를 대상으로 ‘예인선 운항기술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예인선 운항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예인선 현황 및 관련규정 △전방향 추진기 이해 △예인선 운항 기술 실습 등 전문지식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단기교육과정이다.또한 이번 교육과정은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기사협회 및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지난 6월 체결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선원은 총 6만397명이며 그 중 한국인은 3만5096명, 외국인 선원은 2만530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인 선원 중 60세 이상이 3.4% 증가해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선원통계연보’를 30일 발간했다. 업종별로 보면 한국인 선원은 외항선 8409명, 연근해어선 1만4020명으로 2016년 말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내항선(8033명), 원양어선(1406명), 해외취업선(3228명)에서는 소폭 증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군본부,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함께 24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해군 전역군인 취업 지원을 위한 ‘2017년 하반기 취업 설명회’를 개최한다.해양수산부는 해군 전역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함정 운항경력이 있는 우수 인력들을 선원인력자원으로 흡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해군과 협력하여 취업설명회를 추진해 왔다.그동안 70여 명의 전역군인들이 이 취업설명회를 통해 해운업계에 진출하여 제2의 인생을 찾았으며, 전역군인들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
◇주간 행사일정▲7월17일(월)12:00 해양문화포럼 창립 발족식(김영춘 장관, 국회 의원회관)10:30 해양수산 정책심의회(강준석 차관, 해수부 중회의실)14:00 전국 연안어업인 간담회(강준석 차관, 해수부 차관실)▲7월18일(화)08:00 국무회의(김영춘 장관, 서울청사)11:30 항만 노사정 협약식(김영춘 장관, 서울프레스센터)14:00 남방큰돌고래 방류행사(강준석 차관, 제주)▲7월19일(수)11:00 남해어업관리단 개청식(강준석 차관, 제주)▲7월20일(목)10:00 차관회의(강준석 차관, 서울-세종 영상)◇주간 보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