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투데이신문이 2020년 제5회 직장인신춘문예 시상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최 측과 당선자만 참석했다.2일 투데이신문은 지난달 30일 오후 불교방송 내 현래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구봄의 ‘자물리다’(시 부문) △김남희 ‘에이나’(소설 부문) △남영화 ‘각하의 웃음’(수필 부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 부문 당선작인 구봄의의 자물리다는 악화된 기업환경에서 계약직 사무원이 매일 야근하면서 연장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지난 5년간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를 통해 당선된 신인 작가 22명의 당선작을 한 데 엮은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품집’이 출간됐다.이번 작품집에는 시, 소설, 수필 부문의 당선작과 가작 등을 포함해 총 22편의 작품이 실렸다.2016년에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은 투데이신문 직장인신춘문예는 그동안 한국 문단에 새 바람을 일으킬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을 발굴했다. 이번 작품집을 통해 그들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한국 현대 문학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투데이신문이 국내외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제5회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을 5일 발표했다. 이번 직장인신춘문예는 ㈜투데이신문사, 한국문화콘텐츠21, (사)한국사보협회가 공동 주최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 지난달 28일 심사를 완료했다. 주최 측은 “이번 신춘문예는 한국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역량 있는 신인작가와 기업문화 창달에 기여할 예비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신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투데이신문(대표 박애경)은 국내외 모든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직장인 신춘문예는 투데이신문사, 한국사보협회,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한국문화콘텐츠21이 공동주최한다.모집부문은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80매 내외 1편), 시(3편 이상),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이며, 상금은 단편소설 200만원, 시·수필은 각각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