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나 정부가 아닌 일반 소비자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친환경’ 노하우는 ‘쓰레기를 덜 버리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이든, 음식물 쓰레기든, 아니면 사용하고 남은 무엇이든...기본적으로 덜 버리는게 가장 환경적입니다.그린포스트코리아 편집국은 지난 2~3월 ‘미션 임파서블’에 도전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말 이틀을 살아보자는 도전이었습니다. 도전에 성공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틀 동안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게 말 그대로 ‘불가능한 미션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뉴스란에 ‘환경’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기사가 1,128만건 이상 쏟아집니다. 인기 K-POP그룹 BTS와 방탄소년단 단어로 총 61만건, ‘대통령’ 키워드로 910만건의 기사가 검색(7월 13일 기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환경 문제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입을 모읍니다. 정부와 기업은 여러 대책을 내놓고, 환경운동가들은 ‘효과가 미흡하다
역사 이래로 인류는 늘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자본, 나아진 기술, 늘어나는 사업영역에 이르기까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고 예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번영을 이뤘습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지구의 건강이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무언가를 많이 사용하고 또 많이 버릴수록 지구에 꼭 필요한 자원과 요소들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우림이 줄어들거나 빙하가 녹고 그 과정에서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던 동물과 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더하기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외출 자제하고 집 안에서 머무는 ‘집콕족’을 위해 최신 영화부터 인기 미국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VOD 콘텐츠를 할인 가격에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LG유플러스는 14일부터 26일까지 5000원 이상 영화 2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쿠폰을 발급하는 ‘2+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주다.이와 더불어 2만 2000원으로 1만 1000원짜리 영화 3편을 볼 수 있는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올레 tv에서 CJ ENM과 JTBC를 함께 볼 수 있는 월정액 결합상품을 신규 출시한다. 케이블과 종편 대표 인기채널인 두 방송사 월정액을 하나로 묶어 상품으로 출시한 것은 올레tv가 최초다.월정액은 한 달간 다시보기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상품이다. 인기 예능이나 드라마도 상당수 무료 다시보기가 지원되지만, 최근 방영분 등은 대부분 유료로 봐야하는데 월정액 상품에 가입하면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 평소 TV를 많이 보지만 ‘본방사수’가 어려운 소비자, 주말이나 휴일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