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11월 셋째주 금융가에는 ESG를 위한 활발한 활동이 이어졌다. 신한카드는 제주도 공공기관과 ESG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고, IBK캐피탈은 푸르메재단에 뇌성마비 장애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NH농협은행은 스타트업데이를 열고,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메타버스 영업점을 오픈했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통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비대면 보증부대출을 시행한다. 신한카드, 그린 인덱스 기반 지역 ESG 강화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제주지역의 산업발전 지역혁신 거점 공공기관인 제주테
[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 성남시는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을 4개 나라 국어로 설명한 홍보물 제작해 6월 15일부터 외국인과 지역주민에게 나눠준다. 홍보물은 영어(4천부), 중국어(4천부), 베트남어(1천부), 한국어(2만부) 등 모두 2만9천장이다. B5크기 4쪽 분량에 타는 쓰레기와 안타는 쓰레기, 가전 가구, 재활용, 음식물 등 종류별 쓰레기 처리법과 불법투기 과태료 부과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등에서 쓰레기배출 요령을 몰라 과태료를 무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이번 홍보물을 제작했다. 성남
국내 유일의 환경전문 채널인 환경TV가 2014년 2월 개국 13주년, 환경TV뉴스가 창간 3주년을 맞이했다. 환경TV는 자연과 환경의 보호 및 계승발전을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향해 왔다. 특집 ‘대한민국 친환경기업 및 기관의 미래를 본다’는 보다나은 대한민국의 친환경 미래를 알아보고자 기획됐다. 건강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행복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관 및 기업들의 행보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편집자 주[대한민국의 친환경 미래를 본다- ⑩더바디샵 편][환경T
▲퍼시픽랜드 남방돌고래, 자연으로 돌아간다…대법원, 수산업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 받아오던 퍼시픽랜드측 상고심 28일 기각…업체 대표 및 사육사에 집행유예 확정, 돌고래 4마리 방류 원심 확정▲장하나 의원 "퍼시픽랜드 새끼돌고래 방류해야" 강조…국회 환노위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 28일 퍼시픽랜드 남방돌고래 4마리 몰수형 확정 '환영'…하지만 몰수 대상에 새끼 돌고래 제외 지적▲화학물질 사고 향후 경중없이 무조건 신고해야…최근 잇단 사업장 내 화학물질사고 은폐 및 지연신
서울시는 설 연휴인 21일부터 24일까지 폐기물 처리시설의 가동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쓰레기 배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설연휴 청소 상황실을 설치하고 400여명의 청소순찰기동반과 180명의 무단투기단속반을 운영해 취약지역과 상습무단투기지역을 관리할 계획이다.아울러 공공시설의 쓰레기 회수를 위해 전체 환경미화원의 3분의 1이 설연휴 특별 근무를 하도록 할 방침이며 폐기물처리시설 휴무 때 쓰레기를 보관할 수 있는 임시 시설도 설치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25일부터 정상 배출이 가능하지만 자치구별로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