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이 수색증산뉴타운에 3개 단지 총 3283가구의 자이(Xi)를 선보인다.GS건설은 3일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3개 단지를 동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구 증산 2구역은 DMC센트럴자이, 수색 6구역은 DMC파인시티자이, 수색 7구역은 DMC아트포레자이로 각각 탈바꿈하게 된다.DMC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 14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388가구(일반분양 4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DMC파인시티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 15개동, 전용면적 39~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돌입한다.HK이노엔은 9일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열린 ‘CEVI(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 기술이전 협약식’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기술이전 협약을 맺고 공동 연구에 들어갔다.‘고효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SARS-CoV-2·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CEVI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물질이다. 이 물질은 인체용 코로나19 및 변종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한의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9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운영하는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도입한 후보물질은 CEVI-319, CEVI-500 등이다.이 후보물질들은 코로나19 유행 전부터 CEVI 융합연구단에서 변종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메르스·에이즈 등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 위기를 막기위한 연구포럼이 개최된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11월 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미래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제5회 감염병 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감염병 연구포럼은 2010년, 신종플루 사태 이후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식약의약품안전처 등 8개 부처 국장급이 참여한다.포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