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제작해 사회취약계층 1만 가구에 전달한다. 이 물품은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한화가 긴급 주문 제작한 것으로,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우선 전달된다.한화,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 사회봉사단이 이달 말까지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관, 보훈청, 요양원, 미혼모 복지시설 등 20여 기관에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전달한다.이번 방역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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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기자
2020.12.09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