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장애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효성첨단소재는 18일 서울 용산구 소재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체육대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조용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효성첨단소재 임직원들이 참여해 장애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 구입과 노후화된 생활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지난 16일 ESG 실천의 일환으로 새활용 컴퓨터 몽골 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내구연한이 종료된 컴퓨터를 120다산콜재단으로부터 기부받아 인터넷 검색, 문서 작성 등이 가능하도록 정비한 후 새활용 기부 컴퓨터 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오는 8월 몽골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네팔 등 제3국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이 사업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자원의 선순환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는 현대백화점그룹과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이 주관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사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 허상만 사단법인 생명의숲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이 민간
디지털 혁신 파트너 KT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농업 서비스 개발과 로봇 사업을 통한 농업 AI 시장 개척에 나선다.KT와 대동은 22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동 서울사무소 사옥에서 신수정 KT 전략·신사업부문장 부사장, 원유현 대동 공동대표이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T와 대동 양사는 로봇용 AI시스템 개발을 통한 AI로봇 사업을 전개하고 AI 기반 정밀농업 서비스 혁신으로 농업 A’ 시장 개척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양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6일 새학기를 맞아 서울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애큐온캐피탈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했다.봉사단원들은 연필∙노트∙보조배터리∙휴대용 선풍기∙텀블러 등 친환경 소재의 문구류와 인기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학용품 선물 10여 종을 꼼꼼하게 포장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카드를 작성하며 따뜻한
LS그룹이 미래세대를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실제 LS그룹은 지난해 11월,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는 대신,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 있는 이웃들에게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LS그룹 20주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우리 지역 사회 내의 희귀질환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또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글로벌 개발사업, 지역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대상자는 현재 서울특별시 서울런에 가입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학습수준 개선에 대한 명확한 목표 의식과 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약 1년간 서울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에 더해 여름방학 진로캠프,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학기 중 학습비용(반기별 100만원 이내)이 지원된다.진로캠프에서 국내 우수대학과 연계해 인문사회·창의과학·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가운데 1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기탁한 1억원은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의 노후 거주지의 리모델링과 같은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매칭그랜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HDC현대
전자칠판으로 교육 현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현대아이티가 보다 업그레이드된 운영체제가 탑재된 전자칠판을 선보였다. 현대아이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기존 전자칠판보다 스펙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공교육 분야 최고의 정부 인증 전시회이자 서울특별시 MICE 분야 인증 대표 전시회이다. 2004년 국내 최초의 교육종합박람회
서울 곳곳의 건물 옥상이 매력적인 여가공간인 ‘옥상정원’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2002년부터 추진해온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발전시켜 올해 옥상정원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도심 곳곳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건물 옥상에 옥상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각종 도시·기후환경 문제 완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옥상녹화는 콘크리트 건물과 불투수포장이 주된 도시환경에서 열섬현상, 도심홍수, 미세먼지 등 기후 문제 대응을 위한 필수적 대책이다. 또 코로나19 팬
애큐온캐피탈이 21일 산업재해 노동자를 위한 '애큐온 호프 온(Hope On)! 안전투자 혁신사업 연계 산업재해 노동자 치료비 지원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애큐온캐피탈이 2021년부터 3년 연속 참여 중인 '안전투자 혁신사업'은 중소사업장의 위험 기계 또는 유해한 공정을 개선해 안전성 확보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종합컨설팅 및 금융지원 사업이다. 앞서 애큐온캐피탈은 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리스금융∙할부금융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산업재해 노동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최근 국제적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면서도 서울 시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 에너지 효율화에도 팔을 걷고 나선다.12일 시에 따르면,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는 겨울을 맞아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에너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지역 에너지소비량은 2016년을 기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국내 1인당 에너지소비량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평균 대비 높은 수준으로,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정책이 필
신한은행은 5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가든파이브에서 서울특별시 장애인선수단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금융교육은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파하고 합리적 금융소비자로서의 성장 및 금융피해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신한은행, 예금보험공사가 함께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 신한은행은 ▲계획적 재무관리와 목표설정하기 ▲금융자산 관리 및 종잣돈 마련하기 등의 실습형 교육을 진행하고 은행에 방문하기 어려운 선수들이 자산을 관리함에 있어 궁금해 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예금보험공사는 ▲신용의 중요
효성첨단소재가 중증 뇌병변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속 추진해온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효성첨단소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효성첨단소재는 2012년 10월부터 ‘영락애니아의 집’ 후원 활동을 통해 중증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11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효성첨단소재는 그동안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수적인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 전방 기립기 및 장애인 생활공간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서울시가 지난 9월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한 '개인컵 사용 추가 할인제'의 연장선으로 스타벅스 36개 에코 매장과 함께 개인컵 사용 시 700원을 할인해주는 '도전! 개인컵(다회용컵) 사용 21일' 이벤트를 시작한다.4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의 '개인컵 사용 추가 할인제 시범사업'은 개인컵(텀블러) 자체 할인을 시행하고 있는 카페를 대상으로 시가 300원을 추가 할인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은 개인컵(텀블러) 사용 습관화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 9~11월, 3개월간 103개의 매장을 대상으로 추진했다.이날부터 이달 24일까지 21일간
SK텔레콤이 지난 1년 동안 인공지능(AI)안부확인서비스를 통해 위험 상황을 감지한 취약계층 4063명을 도왔다고 28일 밝혔다.SK텔레콤은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을 기반으로 2022년 10월부터 AI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했다. AI안부확인서비스는 AI콜을 통해 고독사 위험가구, 1인 시니어 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주 1회 확인하는 서비스다.SK텔레콤은 현재 서울시 22개 구, 인천광역시 10개 구·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24개 수행기관 등 전국 주요 100여 개의 지자체·기관과 협약해 AI안부확인서비스를
서울시는 월드컵공원에서 내달 16~17일까지 양일간 '2023 새활용 크리스마스 12월에 행복을 나눈데이~'를 진행하고, 새활용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40팀의 가족을 사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2023 새활용 크리스마스는 기후위기 시대에 자원순환 및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다.시는 환경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인 새활용을 재밌게 경험하고 실천해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체험프로그램과 나눔마켓, 시민 재능기부 이벤트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해피 포토존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체험프로그램은 공원에서 나는 자연물과 일상에서 쓰고
초대형 미디어아트로 만든 도심 속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왕이 입는 곤룡포 등 우리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의 관광명소, 북촌한옥마을이 '메타버스 서울' 안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메타버스 서울은 지난 1월 서울시가 출시한 세계도시 최초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3차원 가상 공간에서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를 통해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채널이다. 지난달 이후 일평균 700명 이상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15만여 명을 돌파했다.특히 최근 기존에 제공하던 행정 서비스를 넘어
우리금융그룹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방한용 침구와 의류 세트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금융그룹은 2017년부터 매년 난방 텐트, 전기매트, 방한의류, 친환경 보일러, 단열 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 보내기를 지원해 왔다.이번 지원사업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산하 '서울지역 자활센터협회'와 '서울시 재가노인복지협회' 등 관계기관이 선정한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저소득 아동·청소년 800가구에는 방한용 침구 3종 세트, 저소득 고령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시가 세계적 수준의 '지열에너지 도시 서울'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건물 냉․난방에 278메가와트(MW) 보급되고 있는 지열 에너지를 2030년까지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1기가와트(GW, 1000MW) 수준으로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지열 냉·난방은 땅속의 일정한 온도(평균 15℃)를 건물 냉·난방에 활용하는 것으로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미국환경보호청(EPA)에서 '현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