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진주시는 15일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주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등 ESG 실천 문화 확산 ▲진주시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공공먹거리 안정적 공급을 위한 먹거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수출 지원에 앞장서는 공사와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에 힘쓰는 진주시가 협력해 안정적인 수출 농산물 생산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캠핑과 함께 전기자동차(EV)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을 추진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와 함께 가족과 다양한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휠핑(Wheelping)’ 시즌 5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휠핑은 자동차 바퀴를 뜻하는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현대 SUV 차종과 함께하는 손쉬운 캠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대차가 2020년 선보인 아웃도어 라이프 플랫폼이다.휠핑 시즌 5는 ‘휠핑 : 아이오닉 5 어린이 모험단’이라는 주제로 어린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더미식 유니자장면'이 출시 약 1년 반 만에 전체 짜장면류(봉지/지함면) 시장에서 매출 규모 순위 톱 5 반열에 첫 진입했다.최근 시장조사기관 닐슨데이터이 발표한 국내 짜장면류(봉지/지함면) 통합 매출액 규모 조사 결과에서 '더미식 유니자장면'은 2023년 4분기 5위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과거 2022년 4분기 7위를 기록한 바 있다.2022년 4월 출시한 '더미식 유니자장면'이 짧은 시간 안에 국내 짜장면류 시장의 톱 5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상온 밀키트 짜장면'을 제시했기 때문
삼성전자가 가전제품에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AI)을 적용하며 개인별 최적의 라이프 스타일 지원, 가사노동 소비 시간 절약은 물론 환경과 지속가능성까지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신제품 론칭 미디어데이 '웰컴 투 비스포크 AI(Welcome to BESPOKE AI)'를 개최하고, AI 기반으로 연결성과 사용성이 업그레이드된 2024년형 비스포크(BESPOKE) 신제품 라인업을 3일 공개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라인업 공개…AI 혁신으로 고객 편의 UP이날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아의 봄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허니콤 모르타델라 토토’는 이탈리아의 국민 햄 모르타델라를 활용한 피자로, 피자 테두리 부분에 모렐라 치즈를 넣고 피자 중앙에 벌집을 얹어 단짠 조화를 살렸다.또 ‘부라타 뽀모도로’는 신선한 토마토소스 파스타에 부라타치즈를 올렸고, 바질을 이용해 향긋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더플레이스는 신메뉴와 궁합이 맞는 와인 3종도 함께 소개하며, 신메뉴 출시 기념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이외에도 시즌 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컬리는 31일까지 고물가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재료부터 생필품까지 장바구니 단골 상품 200개를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또 컬리 자체브랜드(PB) 상품과 정육·수산 카테고리도 대폭 할인하며, 환절기 필수템인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한편, 컬리는 사과, 배 등 고물가 대표 신선식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도 진행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소속 골프선수단이 총 6800만원의 기부금으로 전라남도 고흥군 가족돌봄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하나금융그룹 골프선수단 소속 리디아 고, 함정우, 박은신 선수 등이 참여해 전달했으며,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고흥군 거주 가족돌봄청소년들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또 장애부모·조손·한부모·다문화가정 청소년 약 200가구를 선정해 가족 구성원 전체가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넉넉한 양을 제공하며, 도시락 지원은 여름철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진행된다. 이외
삼성전자가 중국 현지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비스포크(BESPOKE)' 가전과 TV 라인업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AWE는 글로벌 3대 가전·전자산업박람회 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64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세탁기 ▲마이크로 LED ▲Neo QLED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지 집 구조에 맞춘 가전으로 활용성 높여삼
한화로보틱스가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식음 서비스 관련 로봇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한화로보틱스는 CJ프레시웨이와 ‘푸드서비스(급식·외식)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푸드서비스 자동화’ 관련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이날 체결식에선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와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서비스 자동화 관련 여러 논의가 이뤄졌다.앞서 한화로보틱스와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월 푸드서비스 자동화를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식재료
쿠팡은 딸기·오렌지·참외 등 과일 약 450톤을 매입해 로켓프레시로 할인 판매하는 시즌과일찬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로켓프레시는 쿠팡 멤버십 와우회원의 대표적인 혜택으로, 식재료부터 과일·베이커리·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새벽·당일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할인가와 더불어 추가로 사용 가능한 딸기 800원 할인 쿠폰과 참외 2000원 할인 쿠폰을 하루에 1인 2매 제공한다.또 품질전문가의 엄격한 검수를 거친 균일한 품질의 과일을 받아볼 수 있으며, 고물가 속 와우회원의 장보기
CJ제일제당은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실습 프로그램인 K-스타쥬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K-스타쥬는 유명 한식 셰프를 발굴·육성하는 퀴진케이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식을 세계적인 미식의 반열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K-스타쥬 1기 운영을 시작으로 한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젊은 셰프를 선발해 한식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2기에는 2024 미쉐린 가이드 서울 2스타 레스토랑 ▲소설한남 ▲솔밤 ▲에빗 등이 참여하며,
LG전자가 다양한 요리로 고객 경험을 다채롭게 만들 새로운 오븐 제품을 선보인다.LG전자는 ‘에어수비드’를 비롯한 10가지 조리 기능을 한 대의 제품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광파오븐’ 신제품을 8일 출시했다.해당 제품은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최근 미식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는 수비드(sous vide) 조리를 누구나 손쉽게 하도록 에어수비드 기능을 탑재했다.수비드는 음식을 일정 온도로 천천히 익혀 재료 본연의 수분을 유지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려주는 조리법이다. 고객이
삼성전자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가 스마트 가전으로서 최고의 보안성능을 입증 받았다.삼성전자는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가 글로벌 가전업계 최초로 'UL 솔루션즈(UL Solutions)'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는 'AI 비전 인사이드' 등 강화된 AI와 IoT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이번 UL 솔루션즈 검증을 통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강력하게
삼성전자가 27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4(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해 미국 시장을 겨냥한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올해 60주년을 맞은 KBIS는 전세계 6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럭셔리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의 빌트인 라인업과 차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이 돋보이는 '비스포크(BESPOKE)' 가전 신제
LG전자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해 주택과 일상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LG전자는 1022제곱미터(m2)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고효율 에너지 기술, 공감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을 통한 주택의 진화와 통합적인 맞춤형 고객경험을 제시한다.올해로 60주년을 맞는 KBIS는 주방·욕실 분야의 북미 최대 박람회
편의점 CU가 상품 최적화 전략을 통해 소비 채널로서 역할을 확대하며 식품류의 매출 비중은 꾸준히 높이고 담배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춰 점포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CU의 최근 5개년간 식품류 매출 비중을 보면, 2019년 54.0%에서 코로나 시즌이었던 2020년 53.2%로 다소 감소했다가 엔데믹 이후 2021년 54.9%, 2022년 55.6%, 2023년 56.8%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반면, 담배 매출 비중은 2019년 40.1%, 2020년 40.8%로 계속해서 40%대를 유지했으나 이후 2021년 39.5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의 신규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며 미국 빌트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LG전자는 이달 27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KBIS는 주방·욕실 관련 최신 트렌드를 대변하는 전시로 매년 인테리어 전문가,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등 전세계 빌트인 가전 고객들이 찾는다.LG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 섭취가 잦은 명절 연휴가 지나고 가볍고 부담 없는 김밥이 편의점에서 인기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설 연휴 직후 5일(2월 13일~17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구식단 김밥 2종(유부런천미트김밥, 두부텐더김밥)'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기간 줄김밥 카테고리 매출 2위에도 등극했다고 18일 밝혔다지구식단 김밥은 GS25가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과 손을 잡고 선보인 상품이다.
LG전자가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첫 순간부터 맞춤형 경험을 선사하는 UP가전 2.0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LG전자는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UP가전 2.0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해 7월 2도어 냉장고를 UP가전 2.0으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 두 가지 신규 라인업을 추가했다. 주방의 핵심 가전인 냉장고 제품군에 UP가전 2.0을 확대해 ‘초개인화’된 주방 생활을 구현한다는 목표다.UP가전 2.0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순간부터 사용하는 내내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과 서비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1020 '잘파(Z+α)세대'의 입맛을 저격할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교촌은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학장실에서 교촌치킨 신메뉴 개발 등 상호협력을 위한 산학연 협력 협약식을 열고,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남호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학장과 정라나 조리&푸드디자인학과 학과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