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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내년도 정부 R&D(연구개발) 예산의 배분·조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업설명회는 11~13일 세종대에서 개최되며 18개 정부부처에서 요구한 400여개 주요 R&D 사업 중 73개 핵심검토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각 사업에 대해 부처 담당자가 설명하면 거대공공ㆍ녹색자원ㆍ첨단융합ㆍ주력기간ㆍ생명복지의 5개 주요기술 분야 60여명의 산학연 민간 전문위원회가 쟁점별로 토론을 진행한다.국과위는 전문위원의 기술적 검토의견과 부처별 R&D 예산 요구자료를 토대로 다음달 중
환경 트렌드
안진주 기자
2012.06.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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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산이 분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와 지자체간 협의회가 발족됐다.8일 일본 언론은 협의회가 주민 피난 계획을 세우고 방재 훈련 실시와 향후 대책 등을 검토해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이날 협의회는 시즈오카에서 첫 회담을 갖고 후지산이 폭발할 경우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번 회담에는 일본 내각부와 기상청, 시즈오카·야마나시·카나가와 현의 재해 방지 담당자, 화산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일본을 대표하는 명물 후지산은 높이 3776m로 시즈오카현 북동부와 야마나시현 남부에 걸
일반
안진주 기자
2012.06.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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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늦게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충남 서해안에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번 비는 8일 새벽에 전국으로 확대된 후 낮에 전라남북도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가 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해상에서 오후에 1.5∼2.5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예상강수량은 제주도와 북한지방이 5&
환경 트렌드
안진주 기자
2012.06.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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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작지의 20%가 다양한 원인으로 오염돼 해당 지역에서 자란 농작물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소식이다.중국 과기일보(科技日報)에 따르면 1억 헥타아르(1㏊=1만㎡)에 달하는 중국 전체 경작지 중 5분의 1인 2천만㏊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다고 환경관련 통계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오염 원인 별로는 공업 폐기가스·폐수·폐기물로 인한 오염이 1천㏊에 달하고 석유로 인한 오염이 500만㏊, 부적합 농수로 인한 오염이 330㏊, 광산으로 인한 오염이 200만㏊, 폐기물로 인한 오염이 5만㏊ 등을 각각 차지하고 있
일반
안진주 기자
2012.06.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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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달 중순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6월 중순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 동서고압대의 기압배치에서 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것으로 예보됐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전망이다.6월 하순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20∼24℃)과 비슷하겠다. 7월 초순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 많을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22∼25℃)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 트렌드
안진주 기자
2012.06.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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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160여명이 탄 여객기가 추락했다.4일 AP 등 외신 등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경제중심 도시 라고스에서 3일(현지시간) 160여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민간 여객기가 인구 밀집 지역의 2층 건물에 추락했다.민간 항공사인 다나항공 소속의 사고 여객기는 수도 아부자를 향해 이날 라고스 무르탈라 무하메드 국제공항을 이륙했으나 공항 외곽의 주거지역인 이주 이샤가 지역에 있는 2층 건물에 추락해 화염에 휩싸였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이와 관련, 사고 여객기에는 최소 162명이 탄 것으로 전해졌으나 항공 당국은 탑승 인원이 모두
일반
안진주 기자
2012.06.0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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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다시 더워지겠다.기상청은 6월 1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31일 예보했다.또 오늘밤 중부 내륙부터 안개가 끼기 시작해 내일 아침은 서해안 지방에도 짙은 안개가 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8도가 되겠다. 최저·최고기온은 지역별로 △서울 최저 15도, 최고 26도 △춘천 최저 14도, 최고 27도 △대구 최저 15도, 최고 27도 △제주 최저 17도, 최고 23도 등으로 나타났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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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주 기자
2012.05.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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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목요일인 31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경기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비의 양은 강원도에 최고 30mm, 그 수도권과 충청, 경북에 최고 10mm, 그 밖의 지방은 5mm로 많지는 않겠지만 중부지방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가 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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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주 기자
2012.05.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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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평가기관 QS의 발표에 따르면 서울대가 아시아대학 순위 4위에 올랐다. 2011년 6위에서 두계단 오른 성적이다. 특히 지난해 톱10에 서울대 한 곳 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카이스트와 포스텍이 나란히 10위권 안에 진입했다.톱10에는 홍콩과 중국의 대학이 4곳이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홍콩의 대학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우리나라는 3곳, 일본은 2곳이다. 1위 홍콩과학기술대2위 싱가포르국립대3위 홍콩대4위 서울대5위 홍콩중문대6위 베이징대7위 카이스트8위 도쿄대9위 포스텍10위 교토대11위 오사카대12위
일반
안진주 기자
2012.05.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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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학 톱10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일보는 29일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15개 국가의 461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2012년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서울대가 4위, 카이스트가 7위, 포스텍이 9위에 올라 아시아 대학 톱10에 한국 대학의 3곳이 올랐다고 보도했다.이 평가에서 한국 대학 3곳이 아시아 톱10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대학 톱10 1위에는 홍콩과학기술대학교가 차지했으며 2위는 싱가포르국립대, 3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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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주 기자
2012.05.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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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연휴가 끝난 29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다.아침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가 되겠다.한편 29일 오후 현재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남부, 경상남북도내륙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이날 밤까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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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주 기자
2012.05.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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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 세계 기상자료 수집·유통의 허브인 '전 지구 기상자료교환센터(이하 GISC)'를 서울에 유치하기 위한 최종 준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30일까지 세계기상기구(WMO)전문가단의 기상청 현장방문을 받는다.전 세계 15개 기상자료교환센터 중 하나가 될 'GISC 서울'유치가 성사되면, 전 세계 모든 기상관측자료가 우리나라에 수집돼 수치일기예보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전 세계 기상자료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게 된다.이번에 방문하는 WMO 전문가단은 기상청의 전반적인 유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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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주 기자
2012.05.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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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는 구름이 많은 덕에 더위가 주춤할 전망이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4도로 일시적으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지만 모레인 금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먼바다로 접근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24일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지역에는 늦은 오후나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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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주 기자
2012.05.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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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본대지진이 발생시 오사카(大阪) 지역에 가해질 충격이 동일본대지진의 5배에 달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공포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은 22일 도쿄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서일본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오사카 지역에서 초고층 빌딩이 휘청거리는 등 그 충격의 강도가 동일본대지진의 5배에 육박할 것이며 예상규모는 9.1이라고 보도했다. 또 수도인 도쿄에도 동일본대지진 당시의 2~3배에 달하는 충격이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서일본 태평양 해역은 세 개의 지진 대역이 서로 이웃해 지진이 언제 일어나
일반
안진주 기자
2012.05.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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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맞춤형 생활기상정보 SMS서비스' 대상을 서울시 독거노인에서 영유아와 장애인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기상청은 6월부터 9월까지 서울시와 25개 구청 노인복지 담당공무원, 600여명의 '노인돌봄이', 장애인시설 관리자,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등에 자외선지수·불쾌지수·폭염특보와 주의사항 등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국공립어린이집은 서울 동작구만 시험 운영된다.기상청은 9월까지의 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상정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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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주 기자
2012.05.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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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건강기능식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국내 한 수입업체가 미국 HEALTHY LAND INC사로부터 들여온 '메노에이스 칼슘' 건강기능식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물질인 프라스테론이 검출됐다.프라스테론은 스테로이드계 호르몬 전구물질로 국내에서는 식품·건강기능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다.해당 제품에서는 프라스테론 성분이 1kg 당 3천730mg 검출됐지만, 국내 수입된 동일한 제조 회사의 다른 건강기능식품 14개 제품에서는 프라스테론이 검출되지 않았
일반
안진주 기자
2012.05.2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