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발생 초기에 지자체가 주민대피 절차‧방법을 알기 쉽게 작성한 종합안내서를 오는 14일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안내서는 주민알림‧대피를 위한 세부절차, 중요 화학사고 대비물질 16종, 긴급재난문자 예시 등 즉각 활용 가능한 정보를 수록했다.화학사고 대비물질 16종은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염화수소, 플루오르화수소, 염소, 삼염화붕소, 산화에틸렌, 황화수소, 포스겐, 트리메틸아민, 이산화염소, 헥사플루오로-1,3-부타디엔, 시안화수소, 메틸아민, 삼염화실란,
환경 트렌드
홍민영 기자
2019.01.13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