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23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동서식품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해 학용품, 도서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곧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학교에서 필요한 각종 학용품과 도서, 가방, 텀블러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특히 각 아동들이 갖고 싶어 하는 도서를 사전에 파악해 직원들이 손수 만든 이름표와 함께 상자에 담아 의미를 더했다.동서식품은 "오늘 임직원들이 함께 만든
G마켓이 오는 9일까지 5일간 'G마켓은 오늘도 배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당일·새벽배송 상품 할인 행사로, 설 선물세트부터 마트 장보기 상품까지 풍성하다. 9일까지 주문하면 명절 연휴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먼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를 통해 선물세트 및 식재료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전국 이마트 점포를 통해 낮·밤 중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한다.할인쿠폰도 풍성하다. 스마일프레시 첫 구매 고객이라면 '30% 할인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고객에게는 '15% 할인쿠폰'을
동서식품은 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나눔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해 4개 부문(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으로 시상하고 있다.동서식품은 그동안 국내 커피시장 및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취약계층 대상 장학금 지급, 유소년 오케
동서식품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2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에서 부평공장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2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 '2022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에서 동서식품 부평공장 김정기 공장장이 참석해 한국에너지공단이 수여하는 우수사업장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는 국가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매년 기업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목표로 협약을 맺고 개선 실적을 평가
따뜻한 커피향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인 가을이다.집이나 오피스 등에서 커피를 자주 마신다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인 동서식품 '카누'(KANU)는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신선한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원두 맛과 향 담은 '카누'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지난 2011년 출시한 제품이다. 갓 뽑은 듯한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카누 원두커피’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카누 브랜드의 첫 원두커피로 커피 애호가와 홈카페족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맛의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맛과 속성을 반영한 제품이다.카누 원두커피 6종은 ‘풍부한 첫 느낌, 깔끔한 여운’이라는 콘셉트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하고 진한 풍미와 목 넘김 후에 느껴지는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의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고 각 원두마다 최적의 로스팅 프
동서식품이 ‘오레오(OREO)’와 ‘리츠(RITZ)’로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오레오와 리츠는 다채로운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비스킷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탄생 111주년 맞은 디저트 쿠키의 대명사 ‘오레오’1912년 미국에서 탄생해 올해 111주년을 맞은 오레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이름나 있다. 이처럼 오레오는 지구촌 곳곳에서 사랑 받으며 연간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쿠키 브랜드로,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기준 글로벌 톱 비스킷 브랜드
동서식품은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한 카누(KANU)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카누 하우스’는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인 ‘카누’의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MZ세대 사이에서 ‘여러 팝업스토어 중에서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약 두 달 간의 운영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총 6만1597명, 일 평균 방문객 1000여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카누 하우스는
동서식품은 ‘오레오 데이(5월 25일)’를 맞아 18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한 달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레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191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쿠키인 오레오 탄생 111주년과 세계 1위 비스킷 달성(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기준)을 기념하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레오의 111번째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공간마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팝업스토어는 ▲웰컴존 ▲커넥트존 ▲플레이존 등 총 3개의 공
동서식품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지청장 양승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3일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 중심 문화 확산에 필요한 메시지 전파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동서식품은 커피 제품을 비롯한 여러 제품의 포장박스 겉면에 안전문화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노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은 “이
동서식품은 창원공장의 커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식품 제조 설비에 사용되는 실리콘 재질의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외 7종의 특정 유통기한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유통기한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동서식품 고객 상담실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동서식품 관계자는 “당사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하여 소비자 여러분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자발적 회수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설비 보완과 품질 검사를
■사장▲김광수■상무▲안선민 ▲이동희 ▲이현주 ▲강성룡
동서식품은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상공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해 국가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들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성공적인 기업경영으로 모범이 되고,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유공자를 치하하고 있다.김석수 회장은 국내 최초로 인스턴트 커피를 생산하고 선진국 수준으로 기술을 개발해 국내 커피시장의 성장을 선도했다. 또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꾸준하게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대한적십자사,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네이버 해피빈에 총 7억6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서와 동서식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양분을 챙길 수 있는 바(bar) 제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바 시장은 2020년 676억원에서 지난해 731억원으로 약 8%가량 성장했다.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포스트(Post) 브랜드로 국내 시리얼 시장을 이끌고 있는 동서식품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맛의 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포스트 시리얼 한 그릇의 맛과 영양 모두 담은 ‘포스트 시리얼바’‘포스트 콘푸라이트바’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그린포스트코리아가 13일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창간 10주년 감사 조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게임·IT·금융·석유화학·식품·유통·자동차·전자·제약·증권·카드회사 임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그린포스트코리아는 신뢰받는 환경전문 매체로서 길을 걸어왔다”며 “여러분 덕분에 이제는 ESG 뉴스를 비롯해 산업과 금융을 깊이 있게 다루는 환경경제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노란색 커피믹스가 있다. 맥심 모카골드다. 맥심 모카골드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며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맥심 모카골드가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결은 무엇일까.◇ 엄선한 원두와 기술력으로 만든 ‘황금 비율 커피’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모카골드가 커피믹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비결은 고품질 원두에 대한 고집과 50여 년 커피 제조 노하우에 기반한 동서식품의 기술력에 있다. 동서식품은 반세기 기술력으로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비율을 기본으로 콜롬
세계 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식량 생산 부족 때문이다. 식량이 원활하게 경작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예측 불가능한 날씨'가 꼽히고 있다. 널뛰는 날씨는 기후위기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이기도 하다. 달라지는 날씨와 그에 따르는 위기가 장바구니 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미다. ◇ FAO “세계식량지수 역대 최고치”...극심한 가뭄으로 식량위기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하는 올해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12.6% 상승한 159.3포인트를 기록했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식량 원자재
우리 사회에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려면 기업 차원의 움직임이 필요하다. 소비자가 개인 차원에서 아무리 분리배출을 열심히 한다 하더라도 기업이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을 계속 만들어낸다면 개인의 노력은 무의미해진다.기업은 제품을 만들 때 플라스틱을 빼는 결정을 할 수 있는 주체다. 생산 단계에서부터 플라스틱을 덜 만들어내면 당연히 탄소저감 효과도 더 커진다. 하루 아침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작은 것부터 하나씩 빼나가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현실적으로 기존 제품에서 플라스틱을 빼는 것이
사람에게 생애주기가 있듯 물건에도 ‘생산-유통-판매-사용-폐기‘라는 라이프사이클이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탄소가 배출됩니다. 유통기업은 이 중 어디에서 어떻게 탄소배출을 줄일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환경적 책임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유통업계에서 실천할 수 있는 ‘넷제로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생산단계에서의 ‘플라스틱 퇴출’, 사업장 및 매장에서의 ‘에너지 전환’, 유통현장에서의 ‘녹색물류’입니다. 먼저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및 탄소저감을 위한 플라스틱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