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중고폰 추가 보상 트레이드인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갤럭시 S23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한편, 차등적인 보상으로 환경 보호를 담았다.즉 교체주기에 다다른 오래된 스마트폰은 추가 보상을 최대치로 제공하고, 최근 스마트폰은 추가 보상을 낮춰 더 오래 쓰도록 하려는 취지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이 행사의 취지를 잘 못 이해 하면서 혼선도 빚어지고 있다.‘중고폰 추가 보상 트레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7일(현지시간) 오후 4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3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10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노트 시리즈 최초로 플러스 모델이 적용돼 6.3인치의 일반 모델과 6.8인치의 플러스 모델 두 종류로 출시된다.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베젤을 최소화한 대화면에서 초고화질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미국 비영리기관인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월간지 ‘컨슈머리포트’가 최고의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아이폰X(텐)’을 선정했다. 삼성 ‘갤럭시S8+’는 4위를 기록했다.1일(현지시간) ‘9to5mac’ 등 미국 IT전문매체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 보고서’를 발표했다. 여기서 아이폰X는 역대 스마트폰 카메라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 기준은 해상도, 노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삼성전자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미래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 파크, 선수촌,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 인천공항 등에 9개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강릉 올림픽 파크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2069㎡ 규모 시설에 삼성의 혁신 기술과 가상현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체험존은 △갤럭시 노트8과 기어 VR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31일 2017년 4분기 매출 65억 9800억 원, 영업이익 15조 150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메모리 시장의 호조와 플렉서블 OLED 패널 판매 증가로 2016년 같은 대비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반도체 사업 수익 개선으로 5조 9000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율은 23%였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사업의 경우 매출 21조 1100억 원, 영업이익 10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4000여 대의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올림픽 참가 선수단 및 IOC 관계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은 베젤(유리를 고정시키는 테두리)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기존의 시리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S펜, 우수한 성능의 듀얼 카메라 등 최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겨울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삼성 플립’을 공개하고,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플립 차트’는 커다란 종이에 업무 회의 참석자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전자제품 도구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UHD해상도를 지원하는 55형 크기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첨단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lsqu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애플과 아이폰 걱정도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수많은 악재에 시달리며 포지셔닝에 대한 우려를 낳았던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가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10월 세계 스마트폰 판매 순위 조사'에서 각각 판매점유율 1위와 2위를 차지했다.삼성전자 모델인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이 3, 4위를 차지하며 선방했으나, 갤노트8은 2.4%, 갤S8플러스는 1.5%에 머물며, 아이폰8의 4.6%와 아이폰8플러스의 4%에 비해 한참 뒤쳐지는 실적을 거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삼성전자가 전 제품 라인업에 대한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내년 1월 열리는 'CES 2018'을 앞두고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는 현지시간 9일 'CES혁신상' 28개 부문의 수상 제품들을 발표했는데,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 총 36개의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CES2018에 새롭게 선보일 삼성 TV 신제품과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이 각각 해당 제품군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T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삼성전자가 11월 3일 갤럭시노트8 메이플 골드 색상을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노트8은 기존 색상인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에 이어 메이플 골드까지 더해져 총 4가지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메이플 골드 색상은 부드럽고 은은한 골드 색상에 영롱한 빛을 깊이감 있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이플 골드는 64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09만 4천 5백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 국내 100만 대 판매를 기념해 11월 1일부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1969년 최초 개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올해로 48회째를 맞은 '2017 한국전자전'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17개국 500여 개 기업이 900여 개 최신 제품을 전시하며, 미래를 선보이는 장이었다. 전자전과 동시에 개최된 스마트비즈엑스포에서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제품들이 전시됐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자율주행, AI, IoT, VR, AR,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야구 팬들이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야구 중계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릴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5G 프로야구' 서비스를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5G 프로야구' 서비스는 프로야구 중계 중 실시간으로 다방면의 상황을 즐길 수 있는 중계 서비스다.IT기술이 급속하게 발달함에 따라 스포츠 중계도 첨단화되고 있는 현재, 스포츠 팬들은 보다 현장감 있고 다양한 시각에서 스포츠 경기를 즐기기를 원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재미있고 다양한 시각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시장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홀(Auditorio do Ibirapuera)에서 현지 언론, 거래선, 소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8’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뉴욕 언팩 행사와 마찬가지로 3면 스크린을 통해 입체 영상을 보는 듯한 무대로 연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외에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삼성전자가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현지 거래선, 미디어, 파트너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8' 중국 출시를 알렸다. 이 날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중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더욱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8' 중국 출시에 맞춰 '위챗페이(WeChat Pay)'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모바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 국내 사전 판매를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국내 사전 판매는 체험 매장인 3천 8백여개의 S∙ZONE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통신사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8'의 국내 출고가는 64GB 모델 109만 4천 5백원, 256GB 모델 125만 4천원이다. '갤럭시 노트8'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방지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17에 참여하여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 내에 위치한 시티큐브 베를린에 11,084㎡(약 3,353평) 면적으로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 타운(Samsung Town)으로 이름 붙여진 전시장은 스마트홈, 극장, 갤러리, 체육관, 워터파크 등으로 꾸며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전시에선 출시를 앞둔 갤럭시 노트 8, '빅스비'를 활용한 새로운 생활 환경, 프리미엄 TV, 퀵드라이브 등이 선보여졌다.
LG전자는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를 공개했다.LG전자는 글로벌 3대 IT전시회 ‘IFA 2017’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베를린 시내 마리팀 호텔(Maritim Hotel)에서 LG V30를 공개했다. 국내외 언론과 이동통신 사업자 등 IT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개 행사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이렇듯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LG전자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품 개발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외신들의 반응도 뜨겁다.영국 가디언(Guardian)은 24일(현지시간)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재판이 ‘세기의 재판(trial of the century)’으로 언급하며“재판의 날이 다가왔다”고 보도했다.영국BBC는25일(현지시간) “이 부회장의6개월간의 공백 기간 동안 삼성의 경영에 미친 악영향은 거의 없다”면서“공판 결과에 관계없이 이재용 부회장의 명성에 치명타를 입힌다는 사실은 명백하다”고 평가했다.미국CNN역시25일1심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삼성전자의 거대한 전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8월 23일(현지시간)갤럭시 노트8 공개 후 뉴욕 피에르(Pierre)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제품 전략과 포부를 밝혔다.고동진 사장은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S8', '갤럭시 S8+'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갤럭시 브랜드도 지난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놀랄 만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삼성전자는 어떠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고객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을 거듭해 가장 사랑 받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고동진 사장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3일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열고, 대화면 스마트폰의 이정표를 제시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 노트8'을 전격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갤럭시 노트8'은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으로 역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 화면으로 사용자들이 더 큰 화면에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