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한미양행이 베트남 제약사와 자사 신제품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19'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프로바이오틱스19종을 모두 함유됐으며, 유산균 전문 기업 다니스코사의 특허 유산균을 사용해 개발됐다. 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노폐물 배설 등 인체 대사의 필수적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 기관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식단의 불균형, 잦은 음주 및 스트레스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돼 있다.한미양행은 현대인의 장 건강을 긴밀히 연구해 유
컬리는 31일까지 고물가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재료부터 생필품까지 장바구니 단골 상품 200개를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또 컬리 자체브랜드(PB) 상품과 정육·수산 카테고리도 대폭 할인하며, 환절기 필수템인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한편, 컬리는 사과, 배 등 고물가 대표 신선식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도 진행하고 있다.
삼양사가 미국에서 열린 천연제품박람회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판로 확대에 힘을 쏟는다.삼양사는 14~16일(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4 내추럴 프로덕트 엑스포 웨스트(Natural Products Expo West, NPEW)'에 참가해 고객사를 발굴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NPEW는 전세계 약 130개국 3000여 개의 식음료업체와 6만 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박람회로, 삼양사는 비건, 유기농, 건강기능성 콘셉트의
대체불가토큰(NFT)·메타버스 전문기업 트레져랩스가 개발한 메타버스 무브투언(M2E) 앱 '파라리움(PARARIUM)'이 건강기호식품 전문기업 루템바이오의 '닥터루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닥터루템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루템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은 닥터루템은 20년 이상 건강식품 제조에 앞장서 온 네추럴웨이와 기술개발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파라리움 M2E 앱에 닥터루템 브랜드관 론칭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양
빙그레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일상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워터 제로’를 출시한다.‘면역워터 제로’는 국내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연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아연을 8.5mg 함유,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한다.이 제품은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의 체계적인 제품설계를 통해 개발됐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아연을 사용했으며 최근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현대홈쇼핑은 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하이(H!)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우수 협력사 22곳에 포상금 총 2억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와 협력사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하이(H!) 파트너스데이는 중소 협력사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현대홈쇼핑이 마련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2회차를 맞이했다. 현대홈쇼핑에서 방송을 진행한 중소 협력사 중 실제 실적이 우수한 곳을 대상으로 추가 자금을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게 골자다.
티몬·위메프·인터파크(티메파크)가 큐텐의 인프라와 함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티몬은 지난해 거래액이 66% 상승했다. 알뜰 소비 경향이 커지며 E 쿠폰 거래액도 170% 증가했다. 특히 2년 연속 티몬에서 판매한 사업자들의 평균 성장률이 160%를 기록하며 고객과 파트너 지표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어 위메프는 여행 등의 버티컬 커머스가 강화됐다. 대표 특가 매장인 위메프데이와 슈퍼투데이특가 등의 거래액이 140% 이상 급증했으며 판매량과 구매 고객도 50% 이상 늘었다.또 여행 특화 버티컬 W여행레저
롯데온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직구 쇼핑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연휴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분유, 해외패션 및 명품 등 해외직구 상품 1만여 개를 모아 25% 할인 판매한다.최근 중국 직구 플랫폼의 성장으로 해외직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롯데온은 직구 국가와 상품 등을 다양화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중국 직구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지난해 하반기(6~12월) 롯데온 해외직구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 지난해 해외직구 거래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을 신규 론칭했다.오쏘몰 바이탈 m·f는 남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독일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의 신제품으로 작년 9월 론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오쏘몰은 기존 30일분뿐만 아니라 7일분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7일분은 카카오선물하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오쏘몰 바이탈 m(남성)과 오쏘몰 바이탈 f(여성)은 독일 오쏘몰사가 한국
롯데온이 내달 6일까지 설 맞이 '온세일-설레는 혜택, 날마다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30일 롯데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명절 선물 및 차례 준비 음식으로 인기 있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행사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최대 15만 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실제 롯데온이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진행한 설 행사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현대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고객 취향을 겨냥한 구이용 한우와 신품종 청과 혼합구성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2024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본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올해 설 명절 구매희망 선물세트 조사 결과, 단일품목은 소고기, 과일류는 사과·배 혼합세트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리서치를 통해 ‘설 성수품 및 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실시했다.올해 설 귀성 의향은 45.5%로 지난 추석(31.6%)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설 선물세트 구매 희망 품목에 대해 단품 기준은 소고기가 가장 높으나, 혼합을 포함한 순위에서는 사과·배 혼합 10.6%, 소고기 10.3%, 사과 9.6%, 배6.9% 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과 국군 장병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부에 나선다.CJ웰케어는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육군 제 3군단에 총1억3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먼저 CJ웰케어는 21일 인천에 위치한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를 찾아 '한뿌리 석류콜라겐', '한뿌리 배도라지' 등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인근 지역 중장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CJ웰케어는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업무 협약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어 지난 27일에는 강원도 인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추계 정기 학술대회에 참여해 브랜드 기술력과 신제품 출시 계획 등을 알린다고 1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CJ웰케어는 국내 최대인 500억 보장균수(상온 유산균 기준)를 갖춘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을 중심으로 바이오코어 제품 포트폴리오와 기술력 등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CJ웰케어 연구개발(R&D)센터가 직접 찾아내고 배양, 생산한 자체 개발 균주인 ‘CJLP243’를 적용한 '건강한 생 유산균 100억' 샘플키트를
삼양그룹은 8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연구개발(R&D) 페어 2023(이하 SIRF)'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일궈낸 R&D 성과를 그룹 내 전시, 발표하는 행사다. 연구원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처음 마련해 매년 이어오고 있다.올해부터는 그룹의 미래 사업 방향에 따라 어떤 세부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지 통합 확인하기 위해 과제별로 전시했던 기존의 방식을 연구소별 테마에 따른 세부과제 전시 방식으로 변경했다.이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직판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 국내 대형 저축은행인 SBI저축은행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포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행복얼라이언스는 다양한 멤버사의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아동 결식 없는 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민관협력 도시락 지원 프로젝트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와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생활 환경 증진을 도모하는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가 있다.'기초 생필품 패키지 지원 프로젝트'는 결식우려아동이 식사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있어 결핍을 겪고 있다는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행사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된다.올해는 '서로에게 희망을 선사'한다는 의미의 '선사:하다'를 주제로 ▲선사 스캐빈저헌트 ▲선사 사일런트 요가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빛톤치드 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간으로 구성됐다.일화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생수 브랜드 '광천수'와 스틱형 건강기능식품 '진웰스 발효
현대백화점그룹이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에 이어 대학과 손잡는 산학협력까지 추진하며 '오픈 이노베이션' 강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혁신에 필요한 기술력과 아이디어, 서비스 등을 외부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들여오는 개방형 혁신을 일컫는다.현대백화점그룹은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산학협력을 통해 최근 온·오프라인 언계(O2O, Online to Offline) 의류 수선 플랫폼 '얼핏'(All FIT) 앱의 핵심 기능만 구현한 최소 기능 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 모델 개발을 마쳤다고
종근당건강은 최근 서울대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와 ‘건강기능성식품 소재 발굴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산균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발굴하고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및 기술자문을 실시하고 공동연구에 필요한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유하는 등 워크숍, 학술교류 등의 연구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 자체와 미생물의 유전적 정보를 총칭하는 것으로 장내 유익균 등이 포함되며,
종근당은 최근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자관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관절엔 자관원은 관절과 연골조직을 구성하는 황성분의 일종인 MSM을 비롯해 새우, 게 등 갑각류의 주성분인 키틴에서 추출한 N-아세틸글루코사민(NAG), 수용성 칼슘을 주성분으로 하여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주성분 외에도 녹용, 홍삼, 당귀 등 20가지의 다양한 한방 소재를 배합하여 기능성을 강화했다.이 제품은 4단계 공정으로 불순물을 최소화한 순도 98% 프리미엄 MSM 2000mg과 NAG 500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