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제품·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에 시각·청각 장애인 고객들의 제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서비스, 에스원 등 삼성 계열사들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든 고객이 동등하게 제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삼성전자가 기술혁신 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 방침은 지속가능경영이다. 삼성전자는 피플(People),
HDC현대산업개발이 소외이웃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23일 용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 재활 교육용으로 사용할 키오스크를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엄재홍 용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장,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용산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사회적응훈련과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이 담긴 교육용 키오스크를 발달장애인들의 재활 교육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빠르게 바뀌는 디지털 기술 변화의 속도로 인
한국이콜랩이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해 다회용기 서비스 제공업체의 위생안전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한국이콜랩은 최근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잇그린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잇그린은 일회용 폐기물을 절감하기 위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과 야구장, B2B 점심 정기배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일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을 운영하며 다회용기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R&D 협력 등을 통해 사업장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고
SK하이닉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FT) 구성원 가족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생태계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SK하이닉스는 22일 MSFT 구성원 가족과 함께 안성천 생태 모니터링 활동인 ‘에코시(ECOSE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양사 구성원 가족 30여 명이 시민과학자로 참여해 경기도 용인시 안성천 일대에서 수중 생물, 식물, 조류 등 탐사 활동과 함께 하천 주변을 청소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해당 프로그램은 SK하이닉스가 MSFT, 숲과나눔재단과 협업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가 첫 해외 현장 경영으로 17일부터 3일 간 기초소재사업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건설 현장과 첨단소재사업 컴파운딩 공장 등을 방문했다. 지난달 국내 사업장인 여수, 울산공장에 이어 두 번째 현장경영으로 주요 해외 사업장 방문은 대표 취임 후 처음이다.약 90%의 공사 진척율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건설은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과 합작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반텐주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2025년 이후 본격 가동으로 연간 에틸렌 100만 톤, 프로필렌(PL) 52만
SK그룹 CEO들이 그룹 내 각 사업을 점검 및 최적화하는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SK그룹 CEO들은 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Green) 사업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SK그룹은 23일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용호 SK㈜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등 그룹 주요 계열사 CEO 20여 명이 참석했다.SK
포스코가 환경보전활동과 교육봉사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청년 리더들을 모집·육성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의 17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포스코는 2007년부터 ‘여기, 바로 지금을 넘어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은 ’비욘드‘를 창단하고, 이후 10여 년간 국내외 건축봉사를 진행해왔다. 포스코는 2022년부터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환경보전활동과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현재까지 비욘드를 통해 육성된 나눔인재는 현재까지 1400여 명에 달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가맹점주(패밀리)와 상생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해 실시한 '2024 전국 패밀리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 간담회는 지난 22일까지 19차례에 걸쳐 전국 패밀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지역별로 나누어 총 2000여 개 매장 내 약 4000여 명의 패밀리가 경기도 이천시 치킨대학을 방문했다.BBQ의 전국 패밀리 간담회는 본사의 전사적 노력이 담긴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자리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대표적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
LG전자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ESG 경영비전인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LG전자는 2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환경보호를 주제로 ‘라이프스굿 지구의 날 기념 행사(Life's Good Earth Day Fair)’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저지주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지역 거주민, 임직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ESG 경영비전 ‘모두를 위한 더
SK지오센트릭이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에 참가해 고부가 화학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SK지오센트릭은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차이나플라스는 세계 3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다. 올해는 ‘스마트 제조, 첨단소재 및 친환경 재활용 솔루션’ 주제로 개최돼 전세계 44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전시에 참여하고, 방문객은 2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지오센트릭은 에틸렌 아크릴산(EAA)을 비롯해 아이오노머(I/O), 경량화 소재 등 고부가 미래 화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기업 문화 프로그램 ‘동아 어른이날’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근로자의 날과 가정의 달을 앞둔 월요일, 임직원의 ▲월요병 해소 ▲소통활성화 ▲몸과 마음 스트레스 해소 등 구성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아쏘시오그룹 서울 본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등 약 1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동아 어른이날'은 지난해 본사에서 처음 실시했으며, 이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에스티젠바이오와 동아에스티
현대자동차가 무더위와 대기오염에도 불구하고 틴팅을 할 수 없는 파키스탄 운전자들을 위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고객 불편 해소에 나섰다.현대차는 자체개발한 '복사 냉각 필름'을 무상 제공해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해당 필름은 투명하면서도 내부 차량 온도를 낮출 수 있는 기술로, 시야 확보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춰 연비 개선까지 도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해당 필름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완성도를 높여 신차에 적용할 방침이다. ◇ 현대차, 자체 기술로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현대차는 파키스탄 제
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이 탄소중립과 미래세대들을 위한 산림자원 확보를 위해 식목행사를 가졌다.대한적십자사는 위해 19일 경기도 연천군 국유림 일대에 낙엽송 묘목 3000그루를 심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사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심은 나무들은 30년 뒤의 미래 세대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육성·관리될 예정이다.대한적십자사는 1953년 한국전쟁 중 부산에서 청소년적십자(RCY)를 조직하고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이용자가 충전소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 ‘플로이빙 히어로 되어볼까요?’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플로이빙은 쓰레기 줍기를 뜻하는 ‘플로깅’과 운전을 의미하는 ‘드라이빙’의 합성어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베리가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충전 매너를 알리고자 펼쳐 온 ‘전기차 충전 매너 캠페인’의 일환이다.해당 캠페인은 소프트베리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 시설에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기부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향림재활원'에서 치킨과 사이드메뉴 등 500인분에 달하는 음식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향림재활원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시설 앞 마당에서 '향림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BBQ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도왔다.BBQ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바사칸치킨 ▲순살크래커 ▲황금알치즈볼 ▲감자튀김 등을 메뉴를
BAT로스만스가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이하 와이퍼스)'와 함께 쓰레기 3톤을 수거한다.BAT로스만스는 지난 19일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와이퍼스'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의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전무와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와이퍼스'는 400회 이상의 플로깅 행사 경험과 1만여명의 참여 인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다. BAT와는 2022년 을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Matrix Renewables)’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2025년~204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이하 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현대차그룹은 147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공급받는다. 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계약에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
LLG유플러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봄날의 기적’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단체 ‘브릿지온(Bridge On)’이 참여했다. 브릿지온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체험형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이다.행사는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서 전시·공연과 기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됐다. 전시·공연은 4명의 화가로 구성된 ‘브릿지온 아르떼’의 작품 15여 점과, 9명의 음악가 모임인 ‘브릿지온 앙상블’의 40분에 걸친 연주회로 구성됐다.LG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장애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덕궁 숲 여행'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라이언 브라운(Ryan Brown), 정종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명이 함께했다.CFS는 서울국유림관리소 및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장애인 직원들을 궁궐로 초청해 쉼을 선물하고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CFS 임직원들은 창덕궁 숲 해설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정전 ▲희정당 ▲낙선재 등 창덕궁 내 주요 건
한화그룹이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선다.한화그룹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19일 울진군 나곡리에서 ‘한화 태양의 숲’ 11호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한화그룹의 태양의 숲 조성 캠페인은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나무를 식재해 산불지역을 복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한화그룹 직원과 울진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대학생,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