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SPC행복한재단은 서울 양재 지역 저소득층 93개 가정을 대상으로 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서울 내곡동 비닐하우스 마을 단지를 직접 찾아가 명절 음식과 추석 선물을 배송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그룹 관계사인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5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 노인 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
주식으로 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홈베이커리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SPC그룹의 종합식품기업 SPC삼립이 홈베이커리 브랜드 ‘레디비’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레디비는 집에서 갓 구운 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파베이크(빵 반죽을 80~90% 정도만 구운 뒤 급속 냉동한 것) 제품과 냉장·냉동 제품으로 구성됐다.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5분가량 조리하면 갓 구운 빵을 집에서 맛볼 수 있다.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빵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SPC삼립은
SPC는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SPC 관계자는 “홍수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비가 완전히 그치지 않고 피해 지역이 늘고 있어 대한적
SPC가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7월초부터 순차적으로 빵 가격을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하되는 품목은 식빵류와 크림빵, 바게트 등 대표제품을 포함한 30개 품목으로 평균인하율은 5%다.먼저 파리바게뜨는 식빵, 바게트를 포함해 총 10종에 대해 각각 100원~200원씩 인하한다. 주요 인하 금액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그대로토스트’가 3700원에서 3600원(2.7%) △‘정통바게트’가 3900원에서 3700원(5.1%) △‘달콤한꿀도넛’이 900원에서 800원(11.1%)으로 인하한다.SPC삼립은 식빵, 크림빵을 포함해
SPC삼립은 1964년 출시한 삼립 대표 스테디셀러 ‘정통 크림빵’이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크림빵(리테일 부문, 누적)’으로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크림빵 부문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기록으로 10년간(2013년 1월 1일 ~ 2022년 12월 31일) 3억2000만개가 판매됐다. 10년간 판매된 ‘정통 크림빵’을 길이로 환산하면 약 3만7042km로 에베레스트(8848m) 산을 2093회 왕복할 수 있는 정도다.‘정통 크림빵’은 1964년 국내 제빵업계 최초의 비닐 포장 기술을 도
SPC삼립은 자사 베이커리 및 푸드 주요 제품군에 녹색인증 포장재, 플렉소 인쇄 적용을 통해 친환경 경영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SPC삼립은 포켓몬빵, 산리오빵, 삼립호빵 등 약 1600여 품목에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메틸에틸케톤,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포장재 제조 기술을 패키지에 적용한 것으로 해당 패키지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향후 전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또한 SPC삼립은 녹색인쇄라 불리는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제조한 친환경 포장재를 삼립호빵, 미니꿀약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샐러드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챗GPT’를 활용한 샐러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챗GPT를 통해 최근 트렌드와 샐러드를 먹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서 수많은 질문을 주고받은 결과를 반영했다.SPC삼립은 챗GPT가 추천하는 토핑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달콤한 바베큐치킨과 퀴노아, 강낭콩에 콜라겐을 넣은 오리엔탈 드레싱을 더한 ‘퀴노아 바베큐치킨’, 쿠스쿠스, 병아리콩과 새우에 갈릭페퍼 드레싱을 넣은 ‘쿠스쿠스 쉬림프’, 메추리알과
SPC삼립은 홈베이커리 브랜드 ‘레디비(ReadyB)’를 론칭하고 배우 이장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레디비’는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5분 정도만 조리하면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갓 구운 빵을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파베이크(빵 반죽을 80~90% 정도만 구운 뒤 급속 냉동한 것) 제품과 냉장, 냉동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깜빠뉴, 크루아상, 베이글 등 정통빵류 총 8가지 품목이다. ▲호두통밀깜빠뉴 ▲10가지 곡물빵 ▲프렌치크루아상 ▲오트밀깜빠뉴 ▲프렌치토스트 ▲정통와플 ▲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의 선물세트 패키지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푸드 카테고리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iF디자인어워드’는 1954년부터 진행되어온 권위있는 국제 디자인 경연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O’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미각제빵소 선물세트는 FSC인증을 받은 비코팅 종이에 콩기름잉크로 인쇄한 친환경 패키지이며, 시각 장애인을 위해 제품명을 점자로 형압 인쇄하여 ‘유니버셜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SPC삼립 관계자는 “친환
SPC삼립은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활용한 베이커리 상품화 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SPC삼립은 10일 경상북도 영양군청에서 영양군과 ‘음식디미방 상화법 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음식디미방’은 1670년에 쓰여진 최초의 한글 조리서로 조선시대 실제 만들던 음식의 조리법과 저장 발효식품 등이 소개돼 있다.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 하반기 중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상화법(고전적 찐빵)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영양군은 음
SPC는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농가를 찾아 지원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음성군청 ‘농촌활력과’와 함께 기획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비알코리아 음성공장 직원을 포함한 SPC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영농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음성 화훼농가 4곳을 찾아 화분 분갈이 및 나르기, 농가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 어버이날을 맞이
SPC삼립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시흥시 어버이날 행사’에서 박해만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 대표, 정구중 SPC삼립 시화공장 센터장, 황의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어르신 1500여명을 대상으로 SPC삼립 빵 3,400개와 음료 1,700개 등 간식을 제공했다.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원해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
SPC삼립은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선물세트 39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대표 선물세트는 찰떡, 설기, 치즈케익 등을 다양하게 구성한 ‘플라워 떡케익’ 12종으로 카네이션과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가 적힌 메시지 픽을 올려 선물의 가치를 더했다. 다양한 제품과 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또한 자색고구마, 호박, 쑥 등 7가지 영양찰떡과 팥, 녹차, 블루베리 등 3가지 맛의 찹쌀떡으로 구성된 ‘문안세트’도 선보였다.
SPC삼립은 무료급식소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최근 물가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로 서울역과 인천 일대 노숙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SPC삼립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따스한채움터’에서 무료급식소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황종현 SPC삼립 대표와 임
SPC삼립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한국인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 신제품 ‘냉면’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안동의 향토음식 안동식혜를 활용한 ‘홍냉면’을 출시했다. 물과 찹쌀, 엿기름 등의 곡물과 무, 고춧가루, 생강 등의 채소를 넣은 안동식혜와 3가지 과일, 8가지 야채로 맛을 낸 매콤 새콤한 숙성 소스를 바탕으로 만든 육수에 쫄깃한 메밀면이 어우러진 ‘홍비빔냉면’, ‘홍물냉면’ 등 2종이다.또한 제주산 무로 담근 동치미에 깊게 우려낸 닭 육수를 넣어 감칠맛이 살아있는 ‘평양식 동치미 물냉면’도 선보였다. 기호에 따라 삶
SPC삼립이 프리미엄 전통 디저트 브랜드 ‘대한과자점’을 론칭하고 ‘조청 모약과’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대한과자점’은 우리 고유의 전통 디저트를 다루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과거 선조들이 즐기던 다양한 전통 디저트의 매력을 담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익숙한 약과를 재조명한 ‘조청 모약과’ 제품을 선보인다.‘조청 모약과’는 우리밀과 우리찹쌀로 만든 숙성 반죽에 국산조청, 참기름, 계피가루, 생강분말을 넣어 고소하며 달콤한 풍미를 더했다. 특히 18mm가량 도톰하게 튀겨낸 약과를 조청이 깊게
SPC삼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드림 캠페인’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해피드림 캠페인’은 SPC삼립 제품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SPC삼립은 ‘해피드림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4월 말부터 ‘해피드림 캠페인’로고가 인쇄된 ‘포켓몬빵’ 제품을 선보이고, 해당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SPC삼립이 지난 2월 리뉴얼해 선보인 ‘보름달’이 출시 50일 만에 판매량 6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보름달은 하루 10만개 이상(3월 21일 기준) 판매되며 SPC삼립 신제품 평균 판매량 대비 5배 이상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편의점 채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성장하면서 SPC삼립의 편의점 베이커리 매출 견인을 이끌었다.리뉴얼을 통해 딸기 크림 용량을 25% 늘리는 등 제품 품질을 강화하고,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 합성어,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출생한 이들을 지칭함) 고객 확대를 위해 보름달
SPC삼립은 로만밀 통밀을 사용해 담백하고 건강한 ‘로만밀 통밀빵’ 신제품을 출시하며 건강 베이커리 카테고리를 확장한다고 10일 밝혔다.‘로만밀 통밀빵’은 정통의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미국 ‘로만밀’社의 통밀을 사용한 빵이다. 과거 로마 병사들이 체력 강화를 위해 매일 통밀과 호밀을 섭취했던 것에 착안해 통밀과 호두,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 슈퍼푸드를 넣어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높였다.신제품은 ‘로만밀 통밀 모닝롤’과 ‘로만밀 통밀 스틱빵’ 등으로 통곡물과 견과류를 조화롭게 넣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일반적인 곡물
SPC가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노사 합동 안전점검과 노사간담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SPL 등 계열사 사업장 별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달에도 전국의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3일부터 순차적으로 △노사 합동 안전 점검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노사간담회 등을 진행한다.한편 SPC는 안전경영 강화와 더불어 노사 간 소통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