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도입해 비금융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했다고 21일 밝혔다.네이버페이 스코어는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다양한 비금융데이터와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정보를 결합해 개발된 대안신용평가모형이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처음으로 자체 신용평가(CSS)모형에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추가로 도입해 활용하며, 변별력 높은 신용평가 결과를 제공해 대출한도 확대 등 금융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향후 케이뱅크는 케이뱅크 앱 이용패턴 등을 분석해 CSS를 더욱 고도화하며, 네이버페이 스코어는 고객 혜택을 확대하
케이뱅크는 1000만 고객을 대표해 소비자 목소리를 전하는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을 비롯한 케리포터 1기 멤버와 케이뱅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위촉장과 기념 굿즈 등을 수여했다. 이번 케리포터 1기는 모집자 195명 중 17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20~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대학생·직장인·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했다.또 케리포터 1기는 이달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고객 최우선 가치와 생활 속 금융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금융소비자가 느끼는 불편
케이뱅크는 혁신 투자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방식의 시스템 환경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 MSA 방식 구축을 통해 케이뱅크 서비스 운영의 ▲속도 ▲안정성 ▲역량 강화 등을 개선했다. 앞서 기존에 사용하던 모놀리식 구조는 작은 수정사항을 반영하더라도 시스템 전체를 고려해야 해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존재했다.그러나 MSA 방식은 각 서비스의 독립이 강화돼 조직 내 업무 효율 향상과 서비스 개선 속도 단축이 가능하다.또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개발·배포·확장할 수 있어 개발팀
케이뱅크는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돈나무 키우기는 고객이 앱 출석이나 앱 안의 임무 수행을 게임처럼 재밌게 즐기며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다.먼저 돈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매일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 출석 혹은 돈나무 키우기에서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이때 해당 앱 출석 및 돈나무 성장단계가 높아질 때마다 추가적인 현금 보상도 제공한다.또 돈나무를 최종 성장단계인 7단계까지 키운 고객은 최소 200원부터 최대 10만원의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수확을 마친 고객은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테크금융 혁신에 나선다.이로써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주요 보증기관 3사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용보증기금에 이어 기술보증기금까지 협업하게 됐다.케이뱅크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테크와 혁신이라는 비전 아래 역량과 전문성을 모아 1인 창업가와 벤처기업 등을 위한 기술금융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나서게 됐다. 먼저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술평가 역량과 케이뱅크의
케이뱅크는 고객수 1000만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천만은행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19일까지 2주간 케이뱅크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천만원이 담긴 골든 쿠폰’을 진행하며 고객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빙고 게임 방식을 도입했다.먼저 빙고판에는 ▲이체하기 ▲이벤트 공유하기 ▲공모주 메이트 알림 신청 ▲생활통장·플러스박스 보유 등 케이뱅크 앱에서 수행할 수 있는 9가지 미션이 준비됐으며 같은 줄에 있는 미션 세 가지를 완료하면 빙고 한 줄이 완성된다. 이어 한 줄 이상 빙고를 완성한
케이뱅크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는 소비자패널을 모집한다. 금융소비자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케이뱅크는 다음달 3일까지 소비자패널 '케리포터'를 두 자릿수 규모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케리포터는 케이뱅크와 리포터의 합성어로 케이뱅크 소비자패널의 명칭이다. 모집대상은 금융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케이뱅크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소비자패널은 내달
케이뱅크가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이자 캐시백을 지급한다.케이뱅크는 소상공인 대상 이자 캐시백 지급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는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에 따른 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로, 이번 1차 캐시백을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캐시백을 실시해 내년 1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사장님 신용대출, 사장님 보증서대출, 사장님 중신용 보증서대출 등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다.케이뱅크는 약 2만7000여 명의 자영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뱅크가 2024년 설을 앞두고 영세자영업자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케이뱅크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신용회복위원회는 과중한 채무와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채무조정과 복지연계 등을 지원해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돕고 있는 공익법인이다.이번 기부금은 경기침체와 영업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에 필요한 물품구입자금과 긴급생계비 지원에 활용된다. 매출액과 순소득액이 최저 수준
케이뱅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손쉽게 세뱃돈을 받을 수 있는 '2024년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복주머니 이벤트, 세뱃돈 100% 돌려받기, 출석체크 등 세 가지로 구성했다.먼저 복주머니 이벤트는 주변 지인들에게 세뱃돈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다. 케이뱅크 앱에서 '복주머니 선물하기' 링크를 공유한 뒤 지인이 링크로 들어오면 케이뱅크가 주는 세뱃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케이뱅크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은 1원에서 1000원까지 랜덤으로 입금된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이달 12일까지 매일 참
토스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3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전세자금대출을 대상으로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결제원과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한 금융사를 통해 대환대출 가능 여부가 확인된다.현재 토스는 신한·하나은행 및 케이뱅크 등 3개 금융사와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스에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토스 앱에서 대출 카테고리로 들어가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누르면 된다.이번 서비스의 조회 및 실제 대출 진행은 이용자당
케이뱅크는 혜택을 내세운 생활통장이 100만 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생활통장은 300만원까지 연 3% 고금리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장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입출금 이용이 가능하며 한도 300만원까지 연 3% 금리를 제공한다. 이어 생활통장의 구독료 돌려받기 혜택은 통장에 월 평균잔액 300만원을 유지하면 쿠팡 와우 멤버십 혹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월 구독료가 무료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가능하며 최대 6개월까지 구독료 캐시백 혜택이 가능하다.또 한 달 동안 300만원을 넣어둘 경우 연 3% 이자와 월 구독료를 포
케이뱅크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케이뱅크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인 통장묶기 피해 방지를 위해 통장묶기 즉시해제 제도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장묶기는 금융계좌 지급정지 제도를 악용한 신종 사기수법으로 핑돈(피싱 피해금)·통장협박 등으로 불린다. 보이스피싱범이 돈을 입금한 뒤 금융사에 보이스피싱 신고하면 통신사기피해환급법상 즉시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하는 수법으로 진행된다. 또 금융사는 피해자가 지급정지 해제를 요청해도 해당 계좌의 추가 피해여부 확인 과정을 거치는 과정이 통상 2달 정도가 소요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한다.케이뱅크는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IPO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사회 의결에 따라 케이뱅크는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돌입했다. 연내 상장 완료를 목표로 이른 시일 내에 지정감사인 신청 및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2017년 4월 인터넷은행 중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한 케이뱅크는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20년 말 219만 명이었던 고객 수는 지난해 말 953만 명으로 늘어 1000만 고객을 앞두고 있다. 같은 기간 수신잔액은 3조7500억원에서 19조60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ISO20000 인증을 획득해 안정적인 IT 서비스 운영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케이뱅크는 IT서비스관리(ITSM) 분야의 국제표준인 ISO20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ISO20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IT서비스관리에 대한 국제표준인증이다. IT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관리할 역량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검증해 부여한다.ISO20000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IT서비스 제공자로서 7개 표준영역과 21개 프로세스, 125
케이뱅크가 새해를 맞이해 첫 만남 이벤트로 '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는 케이뱅크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케이뱅크 앱에 가입하고 계좌를 만든 후 체크카드 3종(MY 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 중 선택해 발급받으면 된다.'오늘의 쿠폰' 탭에서 웰컴 3만원 쿠폰을 받은 뒤 어디서나 체크카드로 3만원이상 결제 시 바로 3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쿠폰은 계좌 개설한 날부터 30일동안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
케이뱅크가 국내 최초 미술품 조각투자 청약에 가상계좌 서비스를 지원하며 금융혁신에 나선다.케이뱅크는 국내 1호 미술품 투자계약증권(조각투자) 청약에 청약금 납입을 위한 010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010가상계좌는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로 가상계좌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복잡한 난수가 아니라 익숙한 번호로 계좌번호를 부여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이번 투자계약증권 청약 시 별도 증권계좌 없이 010가상계좌를 이용해 청약금 납입이 가능하다. 증권계좌 개설 등의 번거로운 절차가 생략된다. 또 익숙한 번호로 계좌번호가 생성
케이뱅크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IT 교육을 지원하는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부캠페인은 은행권 사회공헌플랫폼 '뱅크잇(Bankit)'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참여방식은 홈페이지 내 케이뱅크 기부캠페인을 클릭해 좋아요·댓글·공유 등을 남기면 된다.케이뱅크는 참여자가 등록한 좋아요와 공유하기에 1만원, 응원 댓글은 2만원씩 각각 기부해 총 40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할 예정이다.후원금은 사회복지전문기관인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IT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들이 속한 지역
케이뱅크가 전셋집 등기변동 사항 600여 건을 탐지하고 이중 전세사기 가능성이 높은 200여 건을 안내해 전세사기 예방에 일조했다.케이뱅크는 '우리집 변동알림' 서비스 출시 이후 1년여 동안 586건의 전셋집 등기변동 사항을 탐지했다고 11일 밝혔다.우리집 변동알림은 고객이 전세로 등록한 아파트의 등기정보가 변경될 경우, 이를 탐지하고 안내하는 서비스로, 케이뱅크가 지난해 10월 금융권 최초로 선보였다.특히 전세사기 등 피해 우려가 있는 등기변동이 발생하면 케이뱅크가 앱 푸시(Push)로 알림을 제공한다. 알림을 보고 케이뱅크 앱에
케이뱅크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5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케이뱅크 사옥에서 김기덕 마케팅본부장과 최원목 이사장 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케이뱅크와 신용보증기금은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고자 손을 잡았다.양사는 함께 비대면 보증 대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비대면 보증 시스템과 비대면 채널을 연계해 사업자 고객이 영업점 방문없이 케이뱅크 앱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