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은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어린이집과 전국에 소재한 환경사랑홍보교육관 7곳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안전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환경공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환경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훈련 중점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환경안전 재난대응 훈련은 장소별 특징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의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0일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어린이 환경체험, 청소년 환경진로 교육 및 소외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시설로 시청각 교육, 전시·체험활동, 폐품 활용예술(정크아트) 작품관람, 친환경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약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내 총 853㎡의 공간을 활용, 1층 홍보 교육관(전시&mid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정부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환경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정부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2018 환경방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환경방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별 체험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에서는 환경사랑홍보교육관에서 'K-eo와 함께 배우는 환경사랑'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여름방학 어린이 태양광 월드컵', '친환경 건축가'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인천에서는 국립생물자원